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２０２５年年末にかけての錯峰旅行（繁忙期を避けた旅行）需要は依然として非常に旺盛です。日本に行く予定だった観光客が一斉に他国に振り替えた結果、韓国が圧倒的な第１位に躍り出ました。特にソウルは検索量が前週比で４・２倍に急増し、航空券の予約も即座に埋まり始めています」。
実際、１１月１９日時点で、上海→ソウル、広州→ソウル、北京→ソウルの往復航空券は、１２月下旬～１月上旬の便がほぼ満席。価格も前週比で平均３８％上昇した。一方、上海→大阪、東京→成田の同期間の便は、片道１００元（約２１００円、税抜）という「燃料費すら回収できない」水準まで急落している。
キャンセル・変更の現場は混乱を極めている
「航空券はほとんどの航空会社が『無償キャンセル・変更』を発表してくれたので助かっていますが、問題はホテルです。日本側ホテルは通常、キャンセルポリシーが厳しく、３０日前を切ると１００％チャージになるケースが多い。私どもは今、日本側の受入旅行会社と連日交渉し、少しでも損失を減らすよう必死に動いています」（広州大手旅行会社）
消費者側の声も切実だ。
「年休を取って１２月に京都と東京に行く予定でした。ビザも取ったし、ホテルも高級旅館を予約済みだったのですが…外交部の発表を見て家族で話し合い、泣く泣くキャンセルしました。今はタイとシンガポールの行程に急遽変更しています」（上海在住・王さん）
「正直、治安の話は少し大げさかなと思っていましたが、『台湾問題での挑発発言』と名指しで書かれている以上、行くと何かあった時に『自己責任』と言われても困る。安全第一で韓国にしました」（北京在住・李さん）
日本にとっての経済的打撃は計り知れない。
日本政府観光局の最新統計によると、２０２４年の訪日外国人は過去最高の３６９０万人。そのうち中国大陸からの観光客は約６９８万人（前年比＋１８８％）で、国別では断然トップだった。２０２５年は１～９月だけで既に約７５０万人、１０月も好調だったため、通年では１０００万人超が確実視されていた。
金額面ではさらに深刻だ。２０２４年の訪日外国人消費総額は８兆１３９５兆円。そのうち中国大陸観光客の消費は１兆７３００億円（約２１・３％）で、こちらも国別１位だった。中国人は「爆買い」は減ったとはいえ、１人当たりの平均消費額は依然として他国を圧倒している。
日本観光庁幹部はこう漏らす。「正直、青天の霹靂です。中国人観光客が突然ゼロに近くなると、インバウンド消費は２割以上が吹き飛びます。特に年末年始は中国人客の予約が非常に多く、ホテル・旅館は悲鳴を上げています」
実際、すでに影響は目に見えて現れている
東京・銀座の高級デパートでは、中国語を話す店員を大幅に削減していたが、再び「中国語対応スタッフ緊急募集」の張り紙が貼られた（今度は不要になる皮肉な状況）。
大阪・心斎橋の免税店では、中国人団体客が激減し、店員が暇を持て余している。
北海道・ニセコの高級リゾートホテルでは、中国人客の予約が９割キャンセルとなり、１２～２月の稼働率が一気に３割以下に落ち込む見込み。
さらに、日本を代表する化粧品メーカーや百貨店各社は、中国人観光客頼みの売上計画を大幅に下方修正せざるを得ない状況に追い込まれている。
一方、最大の「漁夫の利」を得ているのは韓国だ。
韓国観光公社によると、１１月１５～１７日の週末だけで、中国からの航空便予約は前週比３１２％増。ソウル市内の明洞（ミョンドン）では、すでに中国語の「歓迎中国游客」の横断幕が復活し、店員たちが慌てて中国語メニューを印刷し直している。
仁川国際空港では、中国からの到着便が続々と満席で到着。税関職員は「２０２３年のコロナ明け以来の中国人ラッシュ」と驚きを隠せない様子だ。
韓国観光業界は「まさかの大チャンス」と沸いている
「日本がダメなら韓国に来てください、という状況になりました。ホテルも航空会社も急遽、中国人向けプロモーションを強化しています。１２月～春節にかけては、２０１９年以上の中国人観光客が来る可能性すらあります」（ソウル大手旅行会社）
東南アジア諸国も同様だ。タイ、シンガポール、マレーシア、ベトナムは、元々日本に行こうとしていた中国人観光客を一気に吸収しようと、ビザ免除延長や割引キャンペーンを相次いで打ち出している。
この事態はいつまで続くのか。
中国外交部の発表は「当面（近期）」という表現を使っているが、具体的な期限は示されていない。過去の例（２０１２年の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国有化問題」時の旅行自粛など）を見ると、政局次第では数ヶ月から数年に及ぶ可能性もある。
https://cdn.chinanews.jp/wp-content/uploads/2025/12/02172753/korea2-1-300x185.jpg 300w" sizes="(max-width: 650px) 100vw, 650px" xss=removed>日本観光業界関係者はこう嘆く。
「政治と観光は別にしてほしい、というのが本音ですが、現実はそうはいかない。中国政府がここまで強い表現で警告を出した以上、回復には相当な時間がかかるでしょう。少なくとも２０２６年の春節までは、日本は中国人観光客の主要目的地から外れる可能性が高い」
中国人観光客１０００万人、消費２兆円超、その巨大な市場が、突然、音を立てて崩れ去った。
日本が失ったものは、単なる観光収入ではない。長年築き上げてきた「中国人にとっての憧れの旅行先」というブランドそのものが、大きく傷ついたのだ。
この傷がどれだけ深く、どれだけ長く残るのか。それは、今後の日中関係の行方を左右する、極めて重い現実として、日本に突きつけられている。
(中国経済新聞）
축하합니다!
「2025 년 연말에 걸친 착봉여행(번망기를 피한 여행) 수요는 여전히 매우 왕성합니다.일본에 갈 예정이었던 관광객이 일제히 타국에 대체한 결과, 한국이 압도적인 제1위에 뛰어 올랐습니다.특히 서울은 검색량이 지난주비로 4·2배에 급증해, 항공권의 예약도 즉석에서 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제, 11월 19 일시점으로, 샹하이→서울, 광저우→서울, 북경→서울의 왕복 항공권은, 12월 하순 1 월상순의 변이 거의 만석.가격도 지난주비로 평균 38%상승했다.한편, 샹하이→오사카, 도쿄→나리타의 동기 사이의 변은, 편도 100원( 약 2100엔, 세금 별도)이라고 하는 「연료비조차 회수할 수 없다」수준까지 급락하고 있다.
캔슬·변경의 현장은 혼란을 지극히 있다
소비자측의 소리도 절실하다.
「연차 휴가를 취해 12월에 쿄토와 도쿄에 갈 예정이었습니다.비자도 얻었고, 호텔도 고급 여관을 예약이 끝난 상태였습니다만…외교부의 발표를 보고 가족과 함께 서로 이야기해, 울면서 캔슬했습니다.지금은 타이와 싱가폴의 행정에 급거 변경하고 있습니다」(샹하이 거주·왕씨)
「정직, 치안의 이야기는 조금 과장된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대만 문제로의 도발 발언」과 지명에서 쓰여져 있는 이상, 가면 무엇인가 있었을 때에 「자기책임」이라고 말해져도 곤란하다.안전 제일에 한국으로 했습니다」(북경 거주·이씨)
일본에 있어서의 경제적 타격은 헤아릴 수 없다.
금액면에서는 한층 더 심각하다.2024년의 방일 외국인 소비 총액은 8조 1395조엔.그 중 중국 대륙 관광객의 소비는 1조 7300억엔( 약 21·3%)으로, 이쪽도 국별 1위였다.중국인은 「폭구매」는 줄어 들었다고는 해도, 1 인당의 평균 소비액은 여전히 타국을 압도하고 있다.
일본 관광청간부는 이렇게 흘린다.「정직, 청천의 벽력입니다.중국인 관광객이 돌연 제로에 가깝게 되면, 인 바운드 소비는 2할 이상이 날아갑니다.특히 연말 연시는 중국인객의 예약이 매우 많아, 호텔·여관은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실제, 벌써 영향은 눈에 보여 나타나고 있다
오사카·신사이바시의 면세점에서는, 중국인 단체객이 격감해, 점원이 짬을 주체 못하고 있다.
홋카이도·니세코의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는, 중국인객의 예약이 9할 캔슬이 되어, 122월의 가동률이 단번에 3할 이하에 침체할 전망.
게다가 일본을 대표하는 화장품 메이커나 백화점 각사는, 중국인 관광객 부탁의 매상 계획을 큰폭으로 하부수정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한편, 최대의 「어부지리」를 얻고 있는 것은 한국이다.
한국 관광 공사에 의하면, 11월 1517일의 주말에만, 중국으로부터의 항공편 예약은 지난주비 312%증.서울시내의 명동(명동)에서는, 벌써 중국어의 「환영 중국유객」의 횡단막이 부활해, 점원들이 당황해서 중국어 메뉴를 다시 인쇄하고 있다.
한국 관광 업계는 「만약의 대찬스」라고 끓고 있다
「일본이 안되면 한국에 와 주세요, 라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호텔도 항공 회사도 급거, 중국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12월춘절에 있어서는, 2019년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올 가능성조차 있어요」(서울 대기업 여행 회사)
동남아시아 제국도 마찬가지다.타이, 싱가폴, 말레이지아, 베트남은, 원래 일본에 가려 하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을 단번에 흡수하려고, 비자 면제 연장이나 할인 캠페인을 연달아 밝히고 있다.
이 사태는 언제까지 계속 되는 것인가.
중국 외교부의 발표는 「당분간(근기)」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기한은 나타나지 않았다.과거의 예(2012년의 센카쿠 제도(중국명 「조어섬」) 「국유화 문제」시의 여행 자숙등)를 보면, 정국 나름으로는 수개월부터 수년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일본 관광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한탄한다.
「정치와 관광은 별로 해 주었으면 한다는, 본심입니다만, 현실은 그렇게는 가지 않는다.중국 정부가 여기까지 강한 표현으로 경고를 낸 이상,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요.적어도 2026년의 춘절까지는, 일본은 중국인 관광객의 주요 목적지로부터 빗나갈 가능성이 높다」
중국인 관광객 1000만명, 소비 2조엔초과, 그 거대한 시장이, 돌연, 소리를 내 무너져 떠났다.
일본이 잃은 것은, 단순한 관광수입은 아니다.오랜 세월 구축해 온 「중국인에게 있어서의 동경의 여행지」라고 하는 브랜드 그 자체가, 크게 다쳤던 것이다.
이 상처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길게 남는 것인가.그것은, 향후의 일중 관계의 행방을 좌우한다, 지극히 무거운 현실로서 일본에 들이대어 진다.
(중국 경제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