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海軍の空母「エイブラハム・リンカーン」打撃群が太平洋を西進し、第7艦隊の指揮下に入ったことが確認された。緊急展開（surge deployment）の一環とみられる。
また、強襲揚陸艦「トリポリ（LHA 7）」が南シナ海に入り、最近ベトナムのダナンに寄港した。インド太平洋軍の最新の配置状況（スナップショット）として報告されている。
・通常のローテーションではない「緊急展開」での西進を確認。
・強襲揚陸艦トリポリも南シナ海へ展開し、ベトナム・ダナンに寄港。
・台湾有事や中露の動きを睨み、米軍がインド太平洋へ戦力を集中させている。
第7艦隊への指揮権委譲（チョップイン）は、単なる移動ではなく、いつでも実戦行動に入れる体制に入ったことを意味する。
さらに、軽空母級の能力を持つ強襲揚陸艦トリポリが南シナ海の要衝・ダナンに顔を出したことも、中国に対する強烈な牽制球だ。
トランプ政権の「台湾奪取阻止」方針と連動し、言葉だけでなく物理的な戦力を着々と配置している米国の本気度が伺える。
Confirmed today: The Abraham Lincoln Carrier Strike Group, currently sailing west in the Pacific on a surge deployment, chopped into U.S. 7th Fleet.
— Ian Ellis (@ianellisjones) December 8, 2025
Amphibious assault ship USS Tripoli (LHA 7) entered the South China Sea and recently stopped in Da Nang.
New INDOPACOM snapshot: pic.twitter.com/3UCtPCBtMt
미 해군의 항공 모함 「에이브라함·링컨」타격군이 태평양을 서진해, 제7 함대의 지휘하에 들어갔던 것이 확인되었다.긴급 전개(surge deployment)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또, 강습 양륙함 「트이폴리(LHA 7)」가 남지나해에 들어가, 최근 베트남의 다낭에 기항했다.인도 태평양군의 최신의 배치 상황(snapshot)으로서 보고되고 있다.
·통상의 로테이션은 아닌 「긴급 전개」로의 서진을 확인.
·강습 양륙함트이폴리도 남지나해에 전개해, 베트남·다낭에 기항.
제7 함대에게의 지휘권 위양(톳인)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고, 언제라도 실전 행동에 넣는 체제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경항공 모함급의 능력을 가지는 강습 양륙함트이폴리가 남지나해의 요충·다낭에 얼굴을 내민 것도, 중국에 대한 강렬한 견제구다.
트럼프 정권의 「대만 탈취 저지」방침과 연동해, 말 뿐만이 아니라 물리적인 전력을 순조롭게 배치하고 있는 미국의 진심도가 방문한다.
Confirmed today: The Abraham Lincoln Carrier Strike Group, currently sailing west in the Pacific on a surge deployment, chopped into U.S. 7th Fleet.
— Ian Ellis (@ianellisjones) December 8, 2025
Amphibious assault ship USS Tripoli (LHA 7) entered the South China Sea and recently stopped in Da 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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