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リを避けるためにパリを気を使う`と言う逆説
誰かを パリ(蝿) 水準だとふみつぶしながらも, いざそのパリが自分をどんなに見るか気を使いながら身なり・行動を調節する態度を批判する内容です.
本当に `パリ`と呼ぶほどに軽蔑したら, その前でどんなに補でもどんな構わなく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ところで口では見下しながらも実際ではパリに評価を受けるか心配で輾転しながら骨切って構えて, その苦労まで誇らしくほらを吹くという点がアイロニーと同時に自分矛盾という指摘です.
結局遊んだからは次の通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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軽蔑すると言うものの実際行動はその相手の目を恐ろし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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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まらない`と言いながらもつまらない存在に認定を求めるとか機嫌を伺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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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矛盾的な境遇を自ら現わしてむしろおかしな姿を見える.
要約すれば, *“パリを無視すると言いながらパリに見えるか心配で構えるおかしな自分矛盾”*を皮肉った文です.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794621


`파리를 피하기 위해 파리를 신경쓴다`는 역설
누군가를 파리(蠅) 수준이라고 깔아뭉개면서도, 정작 그 파리가 자신을 어떻게 볼지 신경 쓰면서 옷차림·행동을 조절하는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정말로 `파리`라고 부를 정도로 경멸한다면, 그 앞에서 어떻게 보이든 아무 상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입으로는 멸시하면서도 실제로는 파리에게 평가받을까 봐 전전긍긍하며 애써 꾸미고, 그 고생까지 자랑스럽게 떠벌린다는 점이 아이러니이자 자기모순이라는 지적입니다.
결국 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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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한다고 말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 상대의 시선을 두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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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다`고 하면서도 하찮은 존재에게 인정을 구하거나 눈치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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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순적인 처지를 스스로 드러내며 오히려 우스운 모습을 보임.
요약하면, *“파리를 무시한다면서 파리에게 보일까봐 꾸미는 우스운 자기모순”*을 풍자한 글입니다.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794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