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雇は殺人” 民労総チョッキ着たお客さんにロッテデパート “脱いでくれ”
ロッテデパート保安要員が食事しに売場を尋ねた民労総ゾハブワンドルに “労組チョッキ”を脱ぐとかナがダルと要求して論難をもたらしています.
民主労総金属労組調合院などは去る 10日午後 7時頃金属労組チョッキを着てソウル松坡区ロッテデパート蚕室店地下食堂で食事しようとしたが保安要員の製紙を受けました.
チョッキには現代自動車下請企業である履修企業解雇労動者の復職を要求して “解雇は殺人だ” などの文具が書かれていたことと知られました.
当時撮影された映像を見れば保安要員が “チョッキの文具が不快感を造成する. 公共場所ではエチケットを守ってくださ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とギムツンテック金属労組巨済・統営・高声朝鮮下請支会事務長が “私たちは公共場所でこういって通う”と言い返しました.
ここに保安要員が “ここは私有地, 規定に合わせてくれ”とバッアチザ金事務長銀 “デパートの決めた基準が労動者を嫌悪するというのか?”と言いました.
エックス(X・昔のツイーター)に上って来た 1分 11秒分量のこの映像は正午まで 8千600余件のリトウィッ(共有)を受けたし, 論難が拡散するとロッテデパート側は “顧客服装制限規定がない”と解き明かしたことと伝わりました.
民主労総調合院団体たちは午後ロッテデパート蚕室店の前で抗議記者会見を開いた後労組チョッキを着て地下食堂に入って食事する計画です.
"해고는 살인" 민노총 조끼 입은 손님에게 롯데백화점 "벗어달라"
롯데백화점 보안요원이 식사하러 매장을 찾은 민노총 조합원들에게 "노조 조끼"를 벗거나 나가달라고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등은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금속노조 조끼를 입고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당에서 식사하려다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조끼에는 현대자동차 하청기업인 이수기업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요구하며 "해고는 살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보안요원이 "조끼의 문구가 불쾌감을 조성한다.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하자 김춘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사무장이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이러고 다닌다"고 응수했습니다.
이에 보안요원이 "여기는 사유지, 규정에 맞춰달라"라고 받아치자 김 사무장은 "백화점이 정한 기준이 노동자를 혐오한다는 것인가?"이라고 말했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1분 11초 분량의 이 영상은 정오까지 8천600여건의 리트윗(공유)을 받았고, 논란이 확산하자 롯데백화점측은 "고객 복장 제한 규정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단체들은 오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연 뒤 노조 조끼를 입고 지하식당에 들어가 식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