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火薬, オーストラリアオスタル ‘最大株主’ 登極…トランプ時代 ‘K-放散’ 美 海洋ベルト完成 - グローバルエコノミック
オーストラリア政府, 持分 19.9% 拡大最終承認…経営権影響力確保
ピルリゾソンソ・オスタル ‘両ウイング’で 美 艦艇 MRO 市場先行獲得 ‘勝負の賭’
AUKUS(オコス) 同盟核心パートナー立証…グローバル安保地形振る
今度追加持分買入を仕上げれば韓火グループはオスタル持分 19.9%を保有するようになる. これは既存最大与えてくれたオーストラリア投資会社タタラングベンチォス(約 19.3%)をわずかな差で先に進む数値で, 韓国火薬はオスタルの名実共に単一最大株主地位を占めるようになる.
たとえオーストラリア政府が “国家安保と株券保護”を理由で持分率を 19.9%で制限したが, 最大株主としてオスタルの経営戦略と意思決定過程に相当な影響力を行使する道が開かれた.
韓火グループは承認直後 “オーストラリア政府の決定を尊重して, オスタルと戦略的協力関係を強化して行く”と明らかにした. 今すぐ経営権を丸ごと持って来る全面的引受合併(M&A)ではないが, 主要株主としてパートナーシップを強固にして実利を取りそらえるという戦略で見られる.

한화, 호주 오스탈 ‘최대주주’ 등극…트럼프 시대 ‘K-방산’ 美 해양 벨트 완성 - 글로벌이코노믹
호주 정부, 지분 19.9% 확대 최종 승인…경영권 영향력 확보
필리조선소·오스탈 ‘양 날개’로 美 함정 MRO 시장 선점 ‘승부수’
AUKUS(오커스) 동맹 핵심 파트너 입증…글로벌 안보 지형 흔든다
이번 추가 지분 매입을 마무리하면 한화그룹은 오스탈 지분 19.9%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호주 투자회사 타타랑벤처스(약 19.3%)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수치로, 한화는 오스탈의 명실상부한 단일 최대주주 지위를 꿰차게 된다.
비록 호주 정부가 “국가 안보와 주권 보호”를 이유로 지분율을 19.9%로 제한했지만, 최대주주로서 오스탈의 경영전략과 의사결정 과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길이 열렸다.
한화그룹은 승인 직후 “호주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오스탈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장 경영권을 통째로 가져오는 전면적 인수합병(M&A)은 아니지만, 주요 주주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실리를 챙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