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訓民正音解例本』の序文(御製序文)は、世宗大王が「民を教える正しい音」であるハングルを創製した理由と目的を述べたもので、「賢い者は朝に、愚かな者でも十日で習得できる」という言葉に象徴されるように、誰もが容易に学べる文字を作るという理念が示されています。
この序文は漢文で書かれ、ハングルの基本原理(陰陽五行説に基づく)や、その運用方法(例義編)が詳細に解説されており、ハングル(訓民正音)が庶民の識字率向上と文化発展のために作られたことを宣言する重要な内容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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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ングルは文字というよりも音を表す記号のような物だよね(^^;
愚民が理解しやすそうな発想だよね(^^;
세종 훈민정음해례본
「훈민정음해례본」의 서문(제 서문)은, 세종대왕이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인 한글을 창제한 이유와 목적을 말한 것으로, 「영리한 사람은 아침에,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10일에 습득할 수 있다」라고 하는 말에 상징되도록(듯이), 누구나가 용이하게 배울 수 있는 문자를 만든다고 하는 이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서문은 한문으로 쓰여져 한글의 기본 원리(음양 오행설에 근거한다)나, 그 운용 방법(례의편)이 상세하게 해설되고 있어 한글(훈민정음)이 서민의 문맹퇴치율 향상과 문화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을 선언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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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문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소리를 나타내는 기호와 같은 물건이지요(^^;
우민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은 발상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