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が引き離した日米同盟...自動介入はない / YTN
2025. 12. 14.
日本台湾発言以後中国ゴッバで仕返し措置着手
トランプ, 日本期待と違うメッセージ出して
米, 中日葛藤より中国との経済交渉優先視
米, 中国刺激しないようと `戦略的模倣性` 油脂
[アンカー]
台湾問題に触発された中日葛藤が日米同盟を振っています.
日本はアメリカの確固な支持を期待したが, アメリカが曖昧な態度を取りながら `同盟の信頼性`この試験台に上がりました.
権ヨンヒ記者が報道します.
[記者]
ダカー理日本総理の `台湾有事時介入` 発言以後中国はゴッバで軍事的圧迫と経済仕返しに出ました.
日本政府は一番先にアメリカを尋ねました.
[ダカー理サナに / 日本総理 : 現在国際情勢の中でトランプ大統領の最近日本訪問に引き続き日本とアメリカの緊密な協力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トランプ大統領はしかし中国との通話内容を先に強調して日本の期待とは全然違ったメッセージを出しました.
[ドナルドトランプ / 米大統領 : 中国シジンピング柱石とも非常に良い対話を交わしました. その地域がよく帰っていると思います.]
アメリカが台湾問題と中日葛藤を中国との経済交渉の下置いているという分析です.
日本に対する過度な支持が中国を刺激して軍事挑発につながる場合引き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莫大な負担もアメリカが戦略的模倣性を維持するようにします.
中国もこんな状況をよく分かっています.
[マオニング / 中国外交部代弁人 : 今度通話はアメリカ側が先に提案したことで雰囲気は肯定的で友好的で建設的でした.]
今度事態は日米同盟が持った構造的弱点を赤裸裸に現わしました.
日本安保専門家たちは台湾有事時自動介入が事実上保障されないのに日米同盟が実際状況で作動しないこともある憂慮します.
[スチーブン出ること / 東京国際基督交代教授 : 中国立場(入場)で確かにレッドラインを越えた発言です. 中国に台湾関連事案は外交問題ではないです.]
台湾問題はアメリカと日本が自国の利益と係わった時同じ状況をいくら違うように見ているかどうかを端的に現わします.
同盟の核心である `共同脅威認識`この搖れながら世界で一番堅固な同盟に評価された日米関係が試験台に上がりました.
YTN 権ヨンヒです.
映像編集 : ハン・キョンヒ



타이완이 갈라놓은 미일 동맹...자동개입은 없다 / YTN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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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이완 발언 이후 중국 곧바로 보복 조치 착수
트럼프, 일본 기대와 다른 메시지 내놓아
미, 중일 갈등보다 중국과의 경제 협상 우선시
미, 중국 자극하지 않으려 `전략적 모호성` 유지
[앵커]
타이완 문제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미일 동맹을 흔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기대했지만, 미국이 모호한 태도를 취하면서 `동맹의 신뢰성`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국은 곧바로 군사적 압박과 경제 보복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가장 먼저 미국을 찾았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 현재 국제 정세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일본 방문에 이어 일본과 미국의 긴밀한 협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중국과의 통화 내용을 먼저 강조하며 일본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중국 시진핑 주석과도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지역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타이완 문제와 중일 갈등을 중국과의 경제 협상 아래 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일본에 대한 과도한 지지가 중국을 자극해 군사 도발로 이어질 경우 떠안아야 할 막대한 부담도 미국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중국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이번 통화는 미국 측이 먼저 제안한 것이며 분위기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이며 건설적이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미일 동맹이 가진 구조적 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일본 안보 전문가들은 타이완 유사시 자동개입이 사실상 보장되지 않으면서 미일 동맹이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
[스티븐 나기 / 도쿄 국제기독교대 교수 : 중국 입장에서 분명히 레드라인을 넘은 발언입니다. 중국에 타이완 관련 사안은 외교 문제가 아닙니다.]
타이완 문제는 미국과 일본이 자국의 이익과 관련됐을 때 같은 상황을 얼마나 다르게 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드러냅니다.
동맹의 핵심인 `공동 위협 인식`이 흔들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견고한 동맹으로 평가되던 미일 관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