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シェアNo.1」と聞いて、どんな企業を思い浮かべるでしょうか?
ひと昔前なら、それは日本の家電メーカーでした。世界中を席巻し、「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の象徴でしたが、今では海外メーカーに押されて衰退の一途(いっと)をたどっています。
そんな時流に逆らい続け、今も世界のトップを走るのが、大阪発の老舗空調メーカー、ダイキンです。
創業から100年以上たった今も本社を大阪に置く同社は、海外売上高比率が84%、グループ従業員の8割が海外で働くグローバルカンパニーです。空調専業メーカーながら、その売上高は4兆3,953億円に上ります。まさに日本を代表するメーカーといえるでしょう。
今回お話を伺ったのは、ダイキンの村上大介さん。10年にわたって海外の現場を飛び回り、今はグローバル戦略本部の課長として、さらなる飛躍に向けた海外戦略を描いています。
「ほんまは戦略なんて語りたくはないんですけどね。黙って勝つ方がかっこええやないですか」
ワイルドな見た目の村上さんが、陽気な関西弁で話す現場のエピソードの数々には、日本企業がグローバルで勝つためのヒントが秘められていました。
ダイキンの世界戦略、そしてその戦略を実現する「現場の人間力」を解き明かします。

「세계 쉐어 No.1」라고 (듣)묻고, 어떤 기업을 떠올릴까요?
사람석전이라면, 그것은 일본의 가전 메이커였습니다.온 세상을 석권 해, 「재팬·아즈·넘버원」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해외 메이커에 밀려 쇠퇴의 일로(있어 와)를 더듬고 있습니다.
그런 시류에 계속 거역해지금도 세계의 톱을 달리는 것이, 오사카발의 노포 공조 메이커, 다이킨입니다.
창업으로부터 100년 이상 방금도 본사를 오사카에 두는 동사는, 해외 매상고 비율이84%, 그룹 종업원의 8할이 해외에서 일하는 글로벌 컨퍼니입니다.공조 전업 메이커면서, 그 매상고는 4조 3,953억엔에 달합니다.확실히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커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번 이야기를 들은 것은, 다이킨의 무라카미 다이스케씨.10년에 걸쳐서 해외의 현장을 날아다녀, 지금은 글로벌 전략 본부의 과장으로서 새로운 비약을 향한 해외 전략을 그리고 있습니다.
와일드한 외형의 무라카미씨가, 밝은 칸사이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현장의 에피소드의 여러 가지에는, 일본 기업이 글로벌에서 이기기 위한 힌트가 감춰지고 있었습니다.
다이킨의 세계 전략, 그리고 그 전략을 실현하는 「현장의 인간력」을 밝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