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ルレンスキ, ナトー加入放棄意思明らかにして…妥協案提示(総合)
入力
2025.12.15. 午前 11:12
修正
2025.12.15. 午前 11:13
”ナトー加入代わりに西側集団防衛保障で妥協”
ウクライナとしては重要立場変化…専門家 “争点だめなこと” 指摘も

ゼルレンスキウクライナ大統領
[AFP=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ロンドン・ソウル=連合ニュース) キム・ジヨン特派員ギムヨングレ記者 = ウクライナが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の力強い安全保障があったら北大西洋條約機構(NATO・NATO) 加入意向をあきらめることができるとボルロデ−ミルゼルレンスキウクライナ大統領が 14日(現地時間) 明らかにした.
ロシアの安保脅威に対立してヨーロッパ集団安保体制であるナトーの一員になるのを強力に熱望して来たウクライナとしては重大な立場変化だ.
AP・ロイター通信によればゼルレンスキ大統領はこの日アメリカ及びヨーロッパ主要国と以前の中論議のためにドイツベルリンに到着する前取材陣とオンライン音声メッセージ問答で “最初からウクライナのナトー加入熱望は真正な安全保障のためだった”と “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一部パートナーはこんな方向を支持しなかった”と言った.
彼は “だから現在としてはアメリカから 5兆(ナトー集団防衛条項)のような養子安全保障, そしてヨーロッパ仲間たちとカナダ, 日本などから安全保障がロシアの再侵攻を阻む機会”と言いながら “これは私たちとしてはもう妥協”と言った.
ゼルレンスキ大統領はまた安全保障は法的拘束力があること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し米議会の支持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ながら, ウクライナとアメリカの余分の当局者たちがドイツで会同した後ここに関する追加報告を受けるのを期待すると付け加えた.
これはナトーの集団防衛条項のような西方の力強い安全保障とナトー加入を交換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発言だ.
ゼルレンスキ大統領のこんな言及はウクライナとしては重大な立場変化だ.
ナトー加入をロシアの安保脅威に対する主要安全弁で思って来たウクライナは 2019年憲法を改正しながら EUとナトー加入を戦略的目標で規定するなどナトー会員国になろうと死活をかけて来た. ロシアもナトーのトンジン(東進)を主要安保脅威で見做しながらウクライナのナトー加入推進を責めて来た.

去る 8月キイウで共同記者会見するルィトナトー事務総長とゼルレンスキウクライナ大統領
[EPA=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しかし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行政府はウクライナナトー加入は不可能だという立場を重ねて明らかにして来た. ロシアがウクライナ軍事規模を縮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ウクライナに西側派兵は絶対不可能だと主張する位トランプ行政府がナトー 5朝食集団防衛に同意するかは不透明だ.
アメリカのヨーロッパ安保専門家たちの間ではゼルレンスキ大統領のナトー加入放棄発言が以前交渉局面で大きいてこはならないとの意見も出る.
シンクタンクK土煙旧ソのゾスティンローガン研究委員は “この提案は状況を全然変えることができない”と “合理的に見えようとする試みであるだけ”と評価した.
フロリダ台アンドルーミクタ教授もウクライナのナトー加入はもうずいぶん前から現実的な選択肢ではなかったと現時点でウクライナのナトー加盟問題は “争点もならない”と評価切下げした.
しかしボラックオバマ行政府ホワイトハウスで外交政策を担当した国際問題専門家ブレッブルオンはウクライナの譲歩を “重要な実質的措置”と意味を付与した.
彼は今度発言が “ロシアが意味ある譲歩をほとんどしない状況でウクライナが相当な譲歩をする意志があることをゼルレンスキが対照的に著しく表わしたこと”だと言いながらも “自国民たちに固く掲げた約束(ナトー加入)をあきらめる対価でゼルレンスキの得ることは何なのかする質問が残る”と指摘した.
ギムヨングレ(yonglae@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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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に比肩されるほどに安全保障になったら NATO 加入をあきらめる Death! ホルホル‾♪
病身なのか w
젤렌스키, 나토 가입 포기 의사 밝혀…타협안 제시(종합)
입력
2025.12.15. 오전 11:12
수정
2025.12.15. 오전 11:13
"나토 가입 대신 서방 집단방위 보장으로 타협"
우크라이나로선 중요 입장변화…전문가 "쟁점 안될 것" 지적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서울=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김용래 기자 =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보장이 있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의향을 포기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맞서 유럽 집단안보체제인 나토의 일원이 되기를 강력히 열망해온 우크라이나로서는 중대한 입장 변화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및 유럽 주요국과 종전안 논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에 도착하기 전 취재진과 온라인 음성 메시지 문답에서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열망은 진정한 안전 보장 때문이었다"며 "미국과 유럽 일부 파트너는 이런 방향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므로 현재로선 미국으로부터 5조(나토 집단방위 조항)와 같은 양자 안전보장, 그리고 유럽 동료들과 캐나다, 일본 등으로부터 안전 보장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기회"라며 "이는 우리로선 이미 타협"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안전보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이어야 하고 미 의회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군 당국자들이 독일에서 회동한 후 이에 관한 추가 보고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나토의 집단방위 조항과 같은 서방의 강력한 안전보장과 나토 가입을 맞바꿀 수 있다는 발언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우크라이나로서는 중대한 입장 변화다.
나토 가입을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대한 주요 안전판으로 여겨온 우크라이나는 2019년 헌법을 개정하면서 EU와 나토 가입을 전략적 목표로 규정하는 등 나토 회원국이 되려고 사활을 걸어왔다. 러시아 역시 나토의 동진(東進)을 주요 안보위협으로 간주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을 비난해왔다.

지난 8월 키이우에서 공동 기자회견하는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 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 규모를 축소해야 하고 우크라이나에 서방 파병은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하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 5조식 집단방위에 동의할지는 불투명하다.
미국의 유럽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선 젤렌스키 대통령의 나토 가입 포기 발언이 종전협상 국면에서 큰 지렛대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싱크탱크 케이토연구소의 저스틴 로건 연구위원은 "이 제안은 상황을 전혀 바꾸지 못한다"며 "합리적으로 보이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플로리다대 앤드루 미크타 교수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었다면서 현시점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맹 문제는 "쟁점도 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행정부 백악관에서 외교 정책을 담당했던 국제문제 전문가 브렛 브루언은 우크라이나의 양보를 "중요한 실질적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발언이 "러시아가 의미 있는 양보를 거의 하지 않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상당한 양보를 할 의지가 있음을 젤렌스키가 대조적으로 부각한 것"이라면서도 "자국민들에게 굳게 내건 약속(나토 가입)을 포기하는 대가로 젤렌스키가 얻는 것은 무엇이냐 하는 질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김용래(yonglae@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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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에 비견될 정도로 안전보장이 된다면 NATO 가입을 포기하는 Death! 호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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