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最大の航空機追跡アプリ、独島を「竹島」と表記
2025.12.18|9:27
世界的に広く使われる航空機追跡アプリケーション「フライトレーダー24」(Flightradar24)が独島を日本式名称である「竹島」と表記し論難が起きている。
スウェーデン企業が開発したフライトレーダー24は、全世界の航空機運航状況をリアルタイムで確認できるアプリだ。韓国から接続する場合、独島が「独島」と表記されるが、日本から接続すれば「竹島」と表示され、韓国語設定状態で検索しても「竹島」と表示されることが確認された。
これに対して誠信女子大学のソ・ギョンドク教授はフライトレーダー24側に直ちに抗議メールを送り、「独島は歴史的・地理的・国際法的に明白な大韓民国の領土」と強調した。ソ教授は、独島関連の英語広報映像も添付し、早急な是正を要求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先立ちフライトレーダー24は今年インスタグラム位置共有地図サービスを始め、独島を韓国では「DOKDO」と表記したが、日本では「竹島」と表記し論難をかもした経緯がある。
Googleマップもまた独島を韓国だけで「独島」と表記しており、日本では日本が主張する「竹島」と表記している。
ソ教授は「世界的なポータルとSNS、地図アプリで日本から接続する場合、独島を『竹島』と表記する事例がますます増えている」とし「独島に対する持続的な対応とグローバル広報強化を通じて誤った表記を必ず正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ソース: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870
세계 최대의 항공기 추적 어플리, 독도를 「타케시마」라고 표기
2025.12.18|9:27
세계적으로 넓게 사용되는 항공기 추적 어플리케이션 「플라이트 레이더-24」(Flightradar24)이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타케시마」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스웨덴 기업이 개발한 플라이트 레이더-24는, 전세계의 항공기 운항 상황을 리얼타임에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다.한국으로부터 접속하는 경우, 독도가 「독도」라고 표기되지만, 일본으로부터 접속하면 「타케시마」라고 표시되어 한국어 설정 상태로 검색해도 「타케시마」라고 표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에 대해서 성심 여자대학의 소·골드크 교수는 플라이트 레이더-24 측에 즉시 항의 메일을 보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강조했다.소 교수는, 독도 관련의 영어 홍보 영상도 첨부해, 시급한 시정을 요구했다고 분명히 했다.
Google 맵도 또 독도를 한국에서만 「독도」라고 표기하고 있어, 일본에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타케시마」라고 표기하고 있다.
소 교수는 「세계적인 포털과 SNS, 지도 어플리로 일본으로부터 접속하는 경우, 독도를 「타케시마」라고 표기하는 사례가 더욱 더 증가하고 있다」라고 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과 글로벌 홍보 강화를 통해서 잘못된 표기를 반드시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소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