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優れた制球力…韓国にサムライ投手が押し寄せる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5.12.18 10:35
韓国プロ野球に日本人投手らが入っている。KBOリーグは来季から「アジアクオータ」を本格的に施行する。各球団がポジションに制限なくアジアリーグ所属のアジア国籍選手を1人ずつ獲得できる制度だ。従来の外国人選手枠3人とは別に獲得でき、1軍エントリーは28人（26人出場）から29人（27人出場）に増える。制度の導入目的は「アジア野球交流拡大」と「リーグ競争力強化」だ。
起亜タイガーズを除く9球団が早くも選手獲得を終えた。その中心は「日本人投手」だ。全員が投手であり、うち7人が日本国籍だ。
オーストラリア国籍のラクラン・ウェルズ（LGツインズ）、台湾国籍の王彦程（ハンファ・イーグルス、前楽天）だけが例外だ。ただ、王彦程も今年、日本プロ野球（NPB）
の2軍にいたため、日本リーグから来た投手8人が来年、韓国舞台に初めて登場する。主力遊撃手の朴燦灝（パク・チャンホ）を斗山に送り出した起亜だけがオーストラリア国籍の内野手を獲得する計画だ。
しかし日本野球は韓国とは比較にならないインフラを誇る。読売ジャイアンツに2年間所属した鄭珉哲（チョン・ミンチョル）解説委員は「日本は選手層が厚く、2軍にも実力のある投手が多い。社会人野球にも制球や変化球の完成度が高い投手がいる。国内の投手には脅威となるだろう」と診断した。
匿名を求めたA団長も「制度の導入を決めた時はオーストラリアの選手が中心になるという見方が多かった。ところが実際に選手を探してみるとセミプロのオーストラリアやリーグの競争力がやや低い台湾より、基礎がしっかりしている日本の投手が安全だという意見が多かった」と伝えた。
怠け者の韓国選手は投手を嫌い楽な打者を好む
もう一度日本から学べ！
한국 야구에 일본 2군투수가 잇달아 입단
기아 타이가즈를 제외한 9 구단이 이미 선수 획득을 끝냈다.그 중심은 「일본인 투수」다.전원이 투수이며, 중 7명이 일본국적이다.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라크란·웰즈(LG트인즈), 대만 국적의 왕언정(한파·이글스, 전 낙천)만이 예외다.단지, 왕언정도 금년, 일본 프로야구(NPB) 의 2군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 리그로부터 온 투수 8명이 내년,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주력 유격수의 박찬(박·창호)을 두산에 내보낸 기아만이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내야수를 획득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본 야구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인프라를 자랑한다.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2년간 소속한 정철(정·민쵸르) 해설 위원은 「일본은 선수층이 두껍고, 2군에도 실력이 있는 투수가 많다.사회인 야구에도 제구나 변화구의 완성도가 높은 투수가 있다.국내의 투수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A단장도 「제도의 도입을 결정했을 때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수가 중심이 된다고 하는 견해가 많았다.그런데 실제로 선수를 찾아 보면 세미프로의 오스트레일리아나 리그의 경쟁력이 약간 낮은 대만에서(보다),기초가 확실히 하고 있는 일본의 투수가 안전하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야구＞뛰어난 제구력…한국에 사무라이 투수가 밀려 든다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5.12.18 10:35
한국 프로 야구에 일본인 투수외가 들어가 있다.KBO 리그는 다음 계절로부터 「아시아 쿼터」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각 구단이 포지션에 제한없이 아시아 리그 소속의 아시아 국적 선수를 1명씩 획득할 수 있는 제도다.종래의 외국인 선수범위 3명과는 따로 획득할 수 있어 1군엔트리는 28명(26 인파장)에서 29명(27 인파장)에 증가한다.제도의 도입 목적은 「아시아 야구 교류 확대」와「리그 경쟁력 강화」다.
기아 타이가즈를 제외한 9 구단이 이미 선수 획득을 끝냈다.그 중심은 「일본인 투수」다.전원이 투수이며, 중 7명이 일본국적이다.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라크란·웰즈(LG트인즈), 대만 국적의 왕언정(한파·이글스, 전 낙천)만이 예외다.단지, 왕언정도 금년, 일본 프로야구(NPB) 의 2군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 리그로부터 온 투수 8명이 내년,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주력 유격수의 박찬(박·창호)을 두산에 내보낸 기아만이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내야수를 획득할 계획이다.
특급의 선수들은 아니다.아시아 쿼터는 계약금·연봉·옵션·이적료를 모두 포함해 획득 비용 총액이 최대 20만 달러( 약 3100만엔)에 제한된다.일반 외국인 선수의 신규 연봉 총액의 상한 100만 달러와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일본 야구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인프라를 자랑한다.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2년간 소속한 정철(정·민쵸르) 해설 위원은 「일본은 선수층이 두껍고, 2군에도 실력이 있는 투수가 많다.사회인 야구에도 제구나 변화구의 완성도가 높은 투수가 있다.국내의 투수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A단장도 「제도의 도입을 결정했을 때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수가 중심이 된다고 하는 견해가 많았다.그런데 실제로 선수를 찾아 보면 세미프로의 오스트레일리아나 리그의 경쟁력이 약간 낮은 대만에서(보다),기초가 확실히 하고 있는 일본의 투수가 안전하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