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完全に弾き出した”…韓国 1人当り GDP, 日本より 7% 高くて
去年韓国の 1人当り国内総生産(GDP)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 38ヶ会員国の中で 21位に日本(24位)より 3階段高かったことに集計された.
日本内閣部が算出して 23日発表した統計資料によると, 去年米ドル貨幤基準韓国の 1人当り GDPは 3万6239ドル(約 5373万ウォン)で前年より 565ドル(1.6%) 増加した. OECD 会員国の中で順位は 21位に変動がなかった.
一方日本の 1人当り GDPは 3万3785ドル(約 5009万ウォン)で前年より 1444ドル(4.3%) 減った. OECD 会員国の中で順位も前年 22位から 24位に落ちた.
韓国と日本との 1人当り GDP 格差は前年 445ドル(約 65万9000ウォン)で去年 2454ドル(約 363万9000ウォン)で大きくなった. 韓国が日本備え 7% ほど高い. 順位格差も 1階段で 3階段で起った.
去年日本の名目 GDP 総額は 4兆1869億ドルで前年より 4.5% 減ったが順位はアメリカ(29兆2024億ドル), 中国(18兆7438億ドル), ドイツ(4兆6856億ドル)に引き続き世界 4番目規模であることに集計された. 順位は 2023年のようだ. 名目 GDP 総額順位で日本は 2022年 3位だったが 2023年ドイツに押し寄せた.
共同通信は日本の 1人当り GDP 減少原因で “低出産高令化と晩成的な低成長に円安が重なった”と評価しながら “日本は韓国に引き続きスペインとスロベニアにも押し寄せた”と伝えた.
先立って去年内閣部は日本の 1人当り GDPが初めて 2023年韓国に押し寄せたことと集計した事がある.
2025. 12.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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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완전히 따돌렸다”…한국 1인당 GDP, 일본보다 7% 높아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21위로 일본(24위)보다 3계단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내각부가 산출해 23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 달러화 기준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6239달러(약 5373만원)로 전년보다 565달러(1.6%) 증가했다. OECD 회원국 중 순위는 21위로 변동이 없었다.
반면 일본의 1인당 GDP는 3만3785달러(약 5009만원)로 전년보다 1444달러(4.3%) 줄었다. OECD 회원국 중 순위도 전년 22위에서 24위로 떨어졌다.
한국과 일본과의 1인당 GDP 격차는 전년 445달러(약 65만9000원)에서 지난해 2454달러(약 363만9000원)로 커졌다. 한국이 일본 대비 7% 가량 높다. 순위 격차도 1계단에서 3계단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일본의 명목 GDP 총액은 4조1869억달러로 전년보다 4.5% 줄었으나 순위는 미국(29조2024억달러), 중국(18조7438억달러), 독일(4조6856억달러)에 이어 세계 4번째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순위는 2023년과 같다. 명목 GDP 총액 순위에서 일본은 2022년 3위였으나 2023년 독일에 밀려났다.
교도통신은 일본의 1인당 GDP 감소 원인으로 “저출산 고령화와 만성적인 저성장에 엔화 약세가 겹쳤다”고 평가하면서 “일본은 한국에 이어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에도 밀려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내각부는 일본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2023년 한국에 밀려난 것으로 집계한 바 있다.
2025. 12.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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