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1人暮らし世帯が800万世帯突破…
全体の36.1%で過去最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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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25日 KOREA WAVE】韓国で2024年、国内における1人暮らし世帯が初めて800万世帯を超え、全体世帯に占める割合も36.1%と過去最高を記録した。1人暮らし世帯のうち約6割が就業している一方で、居住空間は狭く、住宅の所有率も依然として低水準にとどまっている。
国家データ庁が12月9日に発表した「2025 統計で見る1人世帯」によると、2024年時点の1人暮らし世帯数は804万5000世帯で、前年の782万9000世帯から21万6000世帯増加した。全体世帯数(2229万4000世帯)に占める割合は36.1%で、前年から0.6ポイント上昇し、過去最多となった。 1人世帯の割合は、2019年に30.2%だったのが2021年には33.4%、2023年には35.5%と年々増加を続けている。 世帯構成別では、1人暮らしが最多で、次いで2人世帯(29.0%)、3人世帯(18.8%)、4人以上の世帯(16.0%)の順となった。
年齢別では、70歳以上が19.8%で最も多く、以下は29歳以下(17.8%)、60代(17.6%)、30代(17.4%)と続く。性別で見ると、男性は30代(21.8%)と29歳以下(17.8%)の若年層が多く、女性は70歳以上(29.0%)と60代(18.7%)など高齢層が多かった。
地域別では、1人世帯のうち42.7%がソウル特別市および京畿道に集中している。京畿道には177万5000世帯(22.1%)、ソウルには166万1000世帯(20.6%)が居住。1人世帯比率が最も高い地域はソウル(39.9%)で、大田広域市(39.8%)、江原道(39.4%)、忠清北道(39.1%)がこれに続く。
住宅環境に関しては、1人世帯の住宅所有率は32.0%と、全体世帯平均の56.9%に比べて24.9ポイント低く、依然として住宅の安定性に課題がある。
居住形態は一戸建てが39.0%で最も多く、マンション(35.9%)、連立・多世帯住宅(11.7%)と続く。全体世帯ではマンション住まいが53.9%を占めているのに対し、1人世帯は一戸建てや住宅以外の施設(11.6%)に住む比率が高い。 住居面積も限られており、1人世帯のうち49.6%が40㎡以下の住居に住んでいる。平均住居面積は47.1㎡で、全体世帯平均の68.9㎡の68.4%にとどまった。
一方、雇用指標には改善が見られる。2024年10月時点で就業している1人世帯は510万世帯で、前年より42万6000世帯増加。1人世帯のうち就業している割合は63.4%に達している。年齢別に見ると、50〜64歳が26.2%で最多、次いで30代(24.4%)、15〜29歳(18.6%)の順だった。 (c)KOREA WAVE/AFPBB News
한국의 자취 세대가 800만세대 돌파
전체의 36.1%로 과거 최고로
전달
【12월 25일 KOREA WAVE】한국에서 2024년, 국내에 있어서의 자취 세대가 처음으로 800만세대를 넘어 전체 세대에 차지하는 비율도 36.1%과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자취 세대 중 약 6할이 취업하고 있는 한편으로,거주 공간은 좁고, 주택의 소유율도 여전히 저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국가 데이터청이 12월 9일에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세대」에 의하면, 2024년 시점의 자취 세대수는 804만 5000세대로, 전년의 782만 9000세대에서 21만 6000세대 증가했다.전체 세대수(2229만 4000세대)에 차지하는 비율은 36.1%로, 전년부터 0.6포인트 상승해, 과거 최다가 되었다. 1인 세대의 비율은, 2019년에 30.2%였던 것이 2021년에는 33.4%, 2023년에는 35.5%과 해마다 증가를 계속하고 있다. 세대 구성별로는, 자취가 최다로, 그 다음에 2인 세대(29.0%), 3인 세대(18.8%), 4명 이상의 세대(16.0%)의 순서가 되었다.
연령별에서는, 70세 이상이 19.8%로 가장 많아, 이하는 29세 이하(17.8%), 60대(17.6%), 30대(17.4%)와 계속 된다.성별로 보면, 남성은 30대(21.8%)와 29세 이하(17.8%)의 젊은층이 대부분, 여성은 70세 이상(29.0%)과 60대(18.7%) 등 고령층이 많았다.
지역별에서는, 1인 세대중 42.7%가서울 특별시 및 경기도에 집중하고 있다.경기도에는 177만 5000세대(22.1%), 서울에는 166만 1000세대(20.6%)가 거주.1인 세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39.9%)에서, 대전광역시(39.8%),강원도(39.4%), 충청북도(39.1%)가 이것에 계속 된다.
주택 환경에 관해서는,1인 세대의 주택 소유율은 32.0%로 전체 세대 평균의 56.9%에 비해 24.9포인트 낮고, 여전히 주택의 안정성에 과제가 있다.
거주 형태는 단독주택이39.0%로 가장 많아, 맨션(35.9%), 연립·다세대 주택(11.7%)과 계속 된다.전체 세대에서는 맨션 거주지가 53.9%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해, 1인 세대는 단독주택이나 주택 이외의 시설(11.6%)에 사는 비율이 높다. 주거 면적도 한정되어 있어1인 세대중 49.6%가 40 이하의 주거에 살고 있다.평균 주거 면적은 47.1으로, 전체 세대 평균의 68.9의 68.4%에 머물렀다.
한편,고용 지표에는 개선을 볼 수 있다.2024년 10 월 시점에서 취업하고 있는 1인 세대는 510만세대로, 전년보다 42만 6000세대 증가.1인 세대 중 취업하고 있는 비율은 63.4%에 이르고 있다.연령별로 보면, 50~64세가 26.2%로 최다, 그 다음에 30대(24.4%), 15~29세(18.6%)의 순서였다. (c) KOREA WAVE/AFPBB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