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年 1月 2日: 私の主食は “機内食”か “ギダリムシック”か
天気: 晴れ (しかし私の口座は霧ザウック)
いよいよ 2026年新年初職人開かれた.
昨晩除夜の鐘の音を聞いて私が祈った願いはたった一つだった.
“是非大韓航空株価に “ブースター” ちょっとつけてください. エンジンだけ回さずにもうちょっとトザで!”
ところで今日チャートを見たら, やっぱり私たち “デンゴング(大韓航空)”は失望させない.
彼は相変わらず平穏だ. まるで止まり飛行(Hovering)の達人になったように.
1. 伝説の横歩き王
2024年にも 22,000ウォン, 2025年にも 22,000ウォン, そして今日の 2026年初日にも相変らず 22,000ウォン生え際だ.
が位なら株式チャートではなく心電図止まり画面ではないか?
他人達は “仏葬”だ “サンタラリー”だ真書口座が赤く燃えあがるというのに, 私の口座はまるでビジネスクラスプレミアム平面ベッドのようにとても楽に横になっていらっしゃる.
> “株価よ, お前アシアナと合併すると荷物包んでおいてからがもう何年目なの? マイレージ統合は陣痛の中とはいうけれど, 私の忍耐心も今陣痛の中だそうだ.”
>
2. さつまいも食べたような好材たち
油価が下がったの. オオ! いよいよ浮かぶか? (株価: -0.5%)
為替が安定したの. オオ! 今度は本当か? (株価: 横這い)
アジアや合併が鼻先だそうだ. いよいよ超大型航空会社誕生?! (株価: +0.2% 上がってから上しっぽつけて復帰)
この位なれば大韓航空株価は重力の法則を逆うのではなく, **”地球にあまりにも強い愛着”**を持っているのが明らかだ. ゾワンテ会長様は “空の上グローバルメガキャリア”を叫ぶのに, 私の株式はどうしてしきりに “滑走路そばのコンビニ”にだけ泊まっているのか.
3. 私だけの精神勝利法
今日も “種兎部屋(種目討論室)”に入って行った. やっぱり私のような同志らがおびただしい.
* “これ株式当たるんですか? 貯金箱ではないんでしょうか?”
* “配当金で済州島往復チケット切りました. 株価はあきらめました.”
* “合併承認出れば火星まで行くと思ったが, 金浦空港シャトルバス水準だね.”
そう, 肯定的に考えよう. 変動性ひどい世の中にこんなに安定的な資産がどこにある?
ビートコインが板跳びをしてエンビデ−アが空をくぐる時, 私の大韓航空はママの胸のように常にその席に(22,500ウォン) あってくれるから.
今日の結論
大韓航空株式は投資ではなく **”修養”**である.
私は今株式をあげるのではなく得度をするところだ.
いつか分かり始まり本当にした身になって雲の上でほとばしるその日, 私は機内食でビビンパを食べて嗚咽するかも知れない.
“待ちなさい, 2万 8千ウォン... いや, 譲歩して 2万 5千ウォンだけ行って見よう!”
✈️ 2026년 1월 2일: 나의 주식은 "기내식"인가 "기다림식"인가
날씨: 맑음 (하지만 내 계좌는 안개 자욱)
드디어 2026년 새해 첫 장이 열렸다.
어젯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내가 빌었던 소원은 딱 하나였다.
"제발 대한항공 주가에 "부스터" 좀 달아주세요. 엔진만 돌리지 말고 이젠 좀 뜨자고요!"
그런데 오늘 차트를 보니, 역시나 우리 "댄공(대한항공)"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는 변함없이 평온하다. 마치 정지 비행(Hovering)의 달인이 된 것처럼.
1. 전설의 횡보왕
2024년에도 22,000원, 2025년에도 22,000원, 그리고 오늘 2026년 첫날에도 여전히 22,000원 언저리다.
이 정도면 주식 차트가 아니라 심전도 정지 화면 아닌가?
남들은 "불장"이다 "산타 랠리"다 해서 계좌가 빨갛게 불타오른다는데, 내 계좌는 마치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평면 침대처럼 아주 편안하게 누워 계신다.
> "주가야, 너 아시아나랑 합병한다고 짐 싸놓은 지가 벌써 몇 년째니? 마일리지 통합은 진통 중이라더니, 내 인내심도 지금 진통 중이란다."
>
2. 고구마 먹은 듯한 호재들
유가가 떨어졌단다. 오! 드디어 뜨나? (주가: -0.5%)
환율이 안정됐단다. 오! 이번엔 진짜인가? (주가: 보합)
아시아나 합병이 코앞이란다. 드디어 초대형 항공사 탄생?! (주가: +0.2% 올랐다가 윗꼬리 달고 복귀)
이쯤 되면 대한항공 주가는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게 아니라, **"지구에 너무나 강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게 분명하다. 조원태 회장님은 "하늘 위 글로벌 메가 캐리어"를 외치시는데, 내 주식은 왜 자꾸 "활주로 옆 편의점"에만 머물러 있는 걸까.
3. 나만의 정신 승리법
오늘도 "종토방(종목토론실)"에 들어갔다. 역시나 나 같은 동지들이 수두룩하다.
* "이거 주식 맞나요? 저금통 아닌가요?"
* "배당금으로 제주도 왕복 티켓 끊었습니다. 주가는 포기했어요."
* "합병 승인 나면 화성까지 갈 줄 알았는데, 김포공항 셔틀버스 수준이네."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변동성 심한 세상에 이렇게 안정적인 자산이 어디 있겠어?
비트코인이 널뛰기를 하고 엔비디아가 하늘을 뚫을 때, 내 대한항공은 엄마의 품처럼 늘 그 자리에(22,500원) 있어 주니까.
📝 오늘의 결론
대한항공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수양"**이다.
나는 지금 주식을 하는 게 아니라 득도를 하는 중이다.
언젠가 아시아나와 진짜 한 몸이 되어 구름 위로 솟구치는 그날, 나는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먹으며 오열할지도 모른다.
"기다려라, 2만 8천 원... 아니, 양보해서 2만 5천 원만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