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빠진 전북 군산공장이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바이튼" 전기차 생산기지가 된다.

중국 퓨처모빌리티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생산지로 한국을 택했다.
최초 3만대 생산 규모로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퓨처모빌리티가 한국을 택한 건 자국 생산보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Korea)"가
해외 진출에 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군산공장 인수 컨소시엄 참여업체 고위 관계자는 “명신과 퓨처모빌리티가 연간 3만대 규모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면서 “(군산공장) 인수작업이 완료된데다,
수주물량까지 확보하면서 이제는 공장 운영을 위한 설비 마련 등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북경차그룹,조이롱차 등 다수의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가 해외 생산거점으로 한국을
검토한 바 있지만 실제 실행에 옮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