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lub에서 만났던 펜팔이 한국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펜팔기간은 3달?
처음 만나자마자 좋아한다고 고백받았을땐 당황스러웠습니다.
거절한 후 친구로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만났을때도 좋아한다고 다시 고백을 받았습니다. -_-
이때부터 그 일본남성분이 스킨쉽을 시도!! 저는 당연히 거절하였습니다.
그 뒤로도 메일로 계속 교제하자고 했고, 저도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만났을땐 교제를 허락하려고 했으나,
사람 많은 거리에서 Kiss하자고 자꾸 말하였고, 그 외에도 성적인 얘기도 하고 저를 데리고 여관에 데려 가려고 하여 너무 어이가 없어 화를 낸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남자,
좋아하는 사람과 자고 싶은건 당연하다. 나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저를 가르키며) 당신이 이상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그런것이 자연스럽다.
왜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이냐 나는 당황스럽다.
저는,
교제에도 순서가 있다.
아직 서로 알아가는 시기에 그럴 필요 있냐.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싫다고 말했는데 왜 자꾸 그런 성적인 얘길하고 시도하느냐.
이곳은 한국이다. 너무 성급한 판단이였다.
그 일본남자는 정색하며 저에게 우린 안맞는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일본남자분은 30대 초중반입니다.
성인이지만, 저런 행동은 저를 가지고 놀려는 거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말로만 좋아한다고 했을 뿐, 그런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한상태에서 저런 행동을 하니 너무 괴씸합니다.
일본남자가 싫어지려고 합니다. 또한 일본도 싫어지려고 합니다.
자, 누가 잘못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