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by_past_GDP_(PPP)

 

 

역사 이후 내내 세계의 중심은 중국과 인도. 산업혁명을 통해 영국이 급부상하면서 1870년대는 대영제국을 포함한 백인이 지구의 정복자가 되기 시작할 무렵. 일본의 메이지 유신(1862–1869)을 통해 중국 매달리기에서 백인 매달리기로 종주국을 바꿈.

 

바로 이것이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의 차이.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교잡으로 태어나 지적으로나 체격적으로 열등한 민족임에도 서구화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50년-100년이나 빨리 이루어졌다는 점. 그 덕분에 일본은 오랫동안 아시아의 3류 변방국가의 열등감을 뒤로 하고, 현재 일본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에너지 혁명이 매우 중요했다. 엄청난 인구와 세계 4대 발명으로 세계의 중심자리를 오래 지켜오 중국을 대신하여 석탄혁명으로 대영제국을 건설했지만, 그것이 발전을 저해하는 legacy system이 되어서 석유혁명을 주도한 미국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일본은 중국에 매달리다가 서구인들에게 발견되고, 교육되어졌고, 점차 서구의 힘을 깨닫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구에 매달리는 행운아가 되었다.

 

일부 뇌가 없는 일본인은 한국을 중화사상이라고 하는데, 중화사상은 대단히 현명한 전략이다. 핵무기같은 전략무기가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인구가 바로 군사력. 한국보다 최소 30배 이상이 많은 중국의 상대가 되기에 한국은 무리였다. 사실 일본도 처음에는 자발적으로 중국에 찾아가 중국 황제로부터 작위를 받는 나라였다가, 나중에는 서구에 발견되어 서구와 교류하면서 중국과는 오키나와를 통해 간접적으로 교류하였다. 중국과의 직접 교류는 조공을 통해서 이루어진다.(직접 교류를 하기 위해 대영제국도 중국 청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조공없이는 중국과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가 없다. 잠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직접 교류를 했던 적이 있으나 나중에는 오키나와를 통해 조공을 아끼면서 세계의 중심이었던 중국문물을 수입했다.

 

과거 조선의 중화사상에 기반한 조공교류와 현재 일본의 米華사상에 기반한 조공교류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소 무리이다 싶을 정도의 종주국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요구를 잘 들어주는 게 바로 조공이다. 가끔 고이즈미처럼 종주국 황제를 알현하고 아첨을 떠는 것도 과거 조공외교와 다를 바 없다.

 

어차피 한국이나 일본은 역사적으로 기생세력이다. 과거에는 중국으로부터 제1의 우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서로 경쟁했고, 지금은 미국으로부터 제1의 우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결국 역사적으로나 현재적으로 세계의 중심은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와 13억의 본토인구, 그리고 일본인구에 해당하는 1억 2천만명의 재외교포를 가진 중국이다. 한국과 일본은 그 사이에서 때로는 적당히 균형을 맞춰야 하고, 때로는 총애를 받기 위해 아첨을 해야 하는 기생세력이다. 기생세력끼리의 경쟁은 바람직하다. : )


1870年代まで世界の中心は中国とインド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by_past_GDP_(PPP)

 

 

역사 이후 내내 세계의 중심은 중국과 인도. 산업혁명을 통해 영국이 급부상하면서 1870년대는 대영제국을 포함한 백인이 지구의 정복자가 되기 시작할 무렵. 일본의 메이지 유신(1862–1869)을 통해 중국 매달리기에서 백인 매달리기로 종주국을 바꿈.

 

바로 이것이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의 차이. 기본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교잡으로 태어나 지적으로나 체격적으로 열등한 민족임에도 서구화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50년-100년이나 빨리 이루어졌다는 점. 그 덕분에 일본은 오랫동안 아시아의 3류 변방국가의 열등감을 뒤로 하고, 현재 일본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에너지 혁명이 매우 중요했다. 엄청난 인구와 세계 4대 발명으로 세계의 중심자리를 오래 지켜오 중국을 대신하여 석탄혁명으로 대영제국을 건설했지만, 그것이 발전을 저해하는 legacy system이 되어서 석유혁명을 주도한 미국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일본은 중국에 매달리다가 서구인들에게 발견되고, 교육되어졌고, 점차 서구의 힘을 깨닫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구에 매달리는 행운아가 되었다.

 

일부 뇌가 없는 일본인은 한국을 중화사상이라고 하는데, 중화사상은 대단히 현명한 전략이다. 핵무기같은 전략무기가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인구가 바로 군사력. 한국보다 최소 30배 이상이 많은 중국의 상대가 되기에 한국은 무리였다. 사실 일본도 처음에는 자발적으로 중국에 찾아가 중국 황제로부터 작위를 받는 나라였다가, 나중에는 서구에 발견되어 서구와 교류하면서 중국과는 오키나와를 통해 간접적으로 교류하였다. 중국과의 직접 교류는 조공을 통해서 이루어진다.(직접 교류를 하기 위해 대영제국도 중국 청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조공없이는 중국과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가 없다. 잠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직접 교류를 했던 적이 있으나 나중에는 오키나와를 통해 조공을 아끼면서 세계의 중심이었던 중국문물을 수입했다.

 

과거 조선의 중화사상에 기반한 조공교류와 현재 일본의 米華사상에 기반한 조공교류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소 무리이다 싶을 정도의 종주국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요구를 잘 들어주는 게 바로 조공이다. 가끔 고이즈미처럼 종주국 황제를 알현하고 아첨을 떠는 것도 과거 조공외교와 다를 바 없다.

 

어차피 한국이나 일본은 역사적으로 기생세력이다. 과거에는 중국으로부터 제1의 우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서로 경쟁했고, 지금은 미국으로부터 제1의 우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결국 역사적으로나 현재적으로 세계의 중심은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와 13억의 본토인구, 그리고 일본인구에 해당하는 1억 2천만명의 재외교포를 가진 중국이다. 한국과 일본은 그 사이에서 때로는 적당히 균형을 맞춰야 하고, 때로는 총애를 받기 위해 아첨을 해야 하는 기생세력이다. 기생세력끼리의 경쟁은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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