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차도구(tya-dougu)
 
차도구(tya-dougu)란, 다도 중(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의 일입니다.
당연, 다도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차도구(tya-dougu)가 필요하고, 한층 더 「다도로서의 아름다움, 의미」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다도에 관한 여러가지 일·다과회(차를 마시는 모임)에 대해서는, 다과회에 모이는 손님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인의 배려를 손님에게 전하는 것이 도구이기 때문에, 차도구(tya-dougu)의 중요성은 도모해 알려지지 않습니다.
차도구(tya-dougu) 그 자체, 그리고 그 생각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미술품」이며 「공예품」.
조각이나 회화로 대표되는 「미술품」의 특징이란, 「그것이 「감상」된다」.그렇다고 하는 점입니다.
「공예품」이란 「어떠한 「실용」에 이용된다」, 이라고 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차도구(tya-dougu)는, 「미술품」과「공예품」의 양쪽 모두의 성질을 가집니다.
차의 도구는 미술품이며, 족자, 밥공기나 찻 숟가락, 화입 등은 그것 단체로 감상할 수 있는 「미술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차의 도구」라고 하는 것은, 애호자가 차를 타 마시기 위한, 「용(실용)」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즉, 「감상」이라고 하는 「미술품」인 만큼 끝나지 않고 , 「용」을 수반하는 「공예품」이라도 있는 것이 「차도구(tya-dougu)」입니다.
 
 
종류
이 차도구(tya-dougu)는 크게 나누어 5개 있습니다.

·장식용도구.「족자·꽃 넣어 등」
·가루차를 달이는 일(차를 점 비친다) 용구 「엽차 용기·밥공기·찻 숟가락 등」
·차 대접전의 간단한 음식(차 독특한 요리) 용구 「오리시키(osiki)·네 살완 등」
·수 가게(부엌) 용구 「물통(보지 않고 두어라) 등」
·약속(약속의 장소) 용구 「짚방석(enza,깔개의 일종) 등」
이 5개의 분류는, 「용도에 응한 만큼 종류」입니다.
 

도구의 취급
그러나, 「차도구(tya-dougu)」는, 다실에서의 기능이나 이유가 도구 마다 달라, 차이가 있는 바부터, 「도구의 마음가짐」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도구니 원근(dougu-ni-enkin)」이라고 불리는 마음가짐이 센리큐우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개개의 도구의 「중요함 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도구의 배합」도 중요합니다.

  「사죄해(wabi)의 아름다움」이란, 그것 단체로는 충분한 아름다움이 부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도구와 편성 것에 따라, 그 색조나 형태를 서로 서로 보충하는 것 에 따라서는 글자째라고, 결정된 아름다움을 낳습니다.
「보고, 곧바로 아름답다고는 느끼지 않는다」것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사죄해(wabi)의 아름다움」입니다.
차도구를 보는 사람의 마음중에, 보다 깊은 색조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특수한 견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도구의 취급」을 판별하는 것은 긴 기간과 견실한 수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도구의 의미나 메세지를 알기 위한 포인트를 몇이나 설명합니다.
 
 
명(mei)
「명(mei)」이란, 차도구에 붙여진 이름(명칭)입니다.
이 「명(mei)」는 다종 다양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도구의 소지자, 도구가 있는 장소의 이름, 형태나 색조, 사계를 나타내는 표현, 각종의 행사의 것, 그 외 교훈, 가르침등에서 「명(mei)」는 붙여집니다.
이 「명(mei)」는 「, 도구에 부가된 명칭으로서 도구 배합 위에,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공기.「락소(raku-yaki)」  「까마귀 모자(ebosi)」라고 하는 명(mei)을 붙일 수 있었다.

명(mei) 「까마귀 모자(ebosi)」
 
 
 
상서(hako-gaki)
차도구(tya-dougu)의 상당수는, 상서(hako-gaki)라고 불리는 묵서(먹과 붓으로 쓰여진 문장) 한 동이나 삼의 상자에 거둘 수 있고 있습니다.
이 상서(hako-gaki)에는 「어디에서 생산되었는가」, 「누가 그것을 만들었는가」, 「누가 감정」해, 어떠한 「명」이 첨부 되고 있는지, 「어떠한 유래(역사)」가 있는지, 라고 하는 것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차도구(tya-dougu)는, 무로마치 시대 중기보다 오늘에 이를 때까지, 차인에 의해서, 가져 전해 보존되어 오늘도 각 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 도자기나 직물·화물·고려물
차도구(tya-dougu)는, 생산된 장소에서 크게 나누면,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고려물(kourei-mono)·화물(wa-mono)의 3개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이란, 중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수입품의 총칭입니다.
차도구(tya-dougu)도 당초는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 차가 전래한 12 세기무렵부터 모아졌습니다.
이 시대는 「서원의 차(syoin-no-tya)」라고 불려 「격식이 있는 차」였습니다.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의 화입
 
 
화물(wa-mono)이란, 일본에서 제작된 도구입니다.이러한 국산의 도구류를 「화물(wa-mono)」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5 세기에 무라타 주코(murata-juko)가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과 화물(wa-mono)은 동등하다」라고 말해 화물(wa-mono)을 다도에 도입했습니다.
이 시대부터 다도는 「초가집의 차(souan-no-tya)」로 이행해 가, 현재의 「사죄(wabi)」를 중시하는 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물(wa-mono)의 화입.사죄해(wabi)를 체현 하고 있다.
 
 

고려물(korei-mono)이란,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도자기입니다.
「사죄(wabi)」를 중시하는 차가 유행했기 때문에, 한반도 각지의 잡기로서 제작된 밥공기도, 「고려물(kourei-mono)」이라고 불리고, 일본에서는 가루차 밥공기로서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고려물(korei-mono)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센리큐우, 16 세기의 후반부터입니다.

 

 

명물(meibutu)
「명물(meibutu)」이라고 하는 말은, 「낡고 유명한 것으로서 또 명을 붙여 애완 되어 온 기물」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명물(meibutu)은 「영주물(dai-meibutu)·명물(meibutu)·중흥 명물(tyuko-meibutu)」의 3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주물(dai-meibutu)의 다입

명물(meibutu)을 적은 「고금 명물 유취」
 
 
이러한 명물(meibutu)은 모두, 유명한 차인이 문헌에 의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영주물(dai-meibutu)은, 센리큐우의 시대 이전의 명품을 가리킵니다.
명물(meibutu)은, 센리큐우의 시대의 명품을 가리킵니다.
중흥 명물(tyuko-meibutu)은, 에도시대의 영주 차인의 고보리 엔슈의 감식에 의한 명품을 가리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명물 도구를 뽑은 서적인 「명물기」에 기록된 명품을 「명물(meibutu)」이라고 부릅니다.
 
 
진행초(sin-gyo-so)
이 진행초(sin-gyo-so)는, 서도의 쓰는 법인 「진서(진, sin)·행서(gyo-syo)·초서(so-syoi)」라고 하는 삼종의 쓰는 법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말하자면 본래의 형태(진, sin)로부터, 그것을 조금 잔돈으로 바꾼 형태의 행서(gyo), 그리고 가장 자형을 잔돈으로 바꾼 초서(so)라고 하는 3단계의 필법을, 다도의 세계에 적용시켜 분류했던 것이 「진행초(sin-gyo-so)」의 분류입니다.
 
도구로 설명하면, 중국 전래의 도구류(외국 도자기나 직물 karamono)로 고귀한 사람들이나 신불에 차를 드릴 때 사용하는 것은 등은, 「진(sin)」의 격의 도구입니다.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에 대해서, 화물(wa-mono)의 도기류나, 재료를 그대로를 살린 소박한 도구류 등은, 「풀(so)」의 격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진(sin)」과「풀(so)」중간 형태, 예를 들어 외국 도자기나 직물(karamono)을 모델로 한 국산의 도자기류 등은 「행」의 격이 됩니다.
이 구분은, 도자기류에 머물지 않고, 많은 도구나 다실 건축에 이를 때까지, 이러한 「진행초(sin-gyo-so)」가 존재합니다.

진다정자(sin-daisu 진(sin)의 도구의 하나)
 
 
진단(mitate)
 이 「진단(mitate)」이란, 「물건을”본래의 모습”이 아니고, 다른 물건으로서 본다」라고 하는 것의 견해입니다.

차도구(tya-dougu)에 대해 「일상의 생활 용품을 차도구에 채용한다」라고 하는 일입니다.
즉, 다도에 무엇인가를 채용하고, 신선하고 정취가 있는 시도를 더하려고 하는 것이 「진단해」였습니다.
 
예를 들어, 밥공기라고 하면 외국 도자기나 직물의 밥공기가 주류인 것에 대하고, 한반도의 잡기인 고려 밥공기를 사죄해(wabi)의 도구로서 채용했던 것도 「진단(mitate)」입니다.
최근에는, 세계 각지의 도자기나 유리 제품, 혹은 금속제품등도 차도구로서 「진단해(mitate)」라고 있습니다.

마이센가마의 도자기를 수차에 「진단해(mitete)」
 
 
도구의 편성

이러한 도구를 능숙하게 조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과회에서는, 손님을 부르는 주인은 「다과회의 주제」를 결정합니다.그리고 손님이나 계절에 응한 도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사용되는 도구로부터, 초대된 손님은 「다과회의 주제」나, 주인의 배려를 압니다.


茶道の道具

茶道具(tya-dougu)
 
茶道具(tya-dougu)とは、茶道の中で使われる道具の事です。
当然、茶道を行うためには茶道具(tya-dougu)が必要ですし、さらに「茶道としての美しさ、意味合い」がとても重要です。
また、茶事・茶会(茶を飲む集まり)においては、茶会に集まる客の心を満足させ、主人の心づかいを客に伝えるのが道具ですから、茶道具(tya-dougu)の重要性ははかり知れません。
茶道具(tya-dougu)そのもの、そしてその考え方などについて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美術品」であり「工芸品」。
彫刻や絵画に代表される「美術品」の特徴とは、「それが「鑑賞」される」。という点です。
「工芸品」とは「何らかの「実用」に用いられる」、と言う点が特徴です。
 
茶道具(tya-dougu)は、「美術品」と「工芸品」の両方の性質を持ちます。
茶の道具は美術品であり、掛け軸、茶碗や茶杓、花入などはそれ単体で鑑賞できる「美術品」とも言えます。
同時に、「茶の道具」というのは、愛好者が茶を点てて飲むための、「用(実用)」のつとめを果たすものです。
 
つまり、「鑑賞」という「美術品」だけに終らずに、「用」を伴う「工芸品」でもあるのが「茶道具(tya-dougu)」なのです。
 
 
種類
この茶道具(tya-dougu)は大きく分けて5つあります。

・装飾用具。「掛け物・花入れなど」
・点茶(お茶を点てる)用具 「茶入れ・茶碗・茶杓など」
・懐石(茶独特の料理)用具 「折敷(osiki)・四つ碗など」
・水屋(台所)用具 「水桶(みずおけ)など」
・待合(待ち合わせの場所)用具 「円座(enza,敷物の一種)など」
この5つの分類は、「用途に応じた分類」です。
 

道具の扱い
しかし、「茶道具(tya-dougu)」は、茶室での働きや意味あいが道具ごとに異なり、差異があるところから、「道具の心得」が必要になります。
このため、「道具ニ遠近(dougu-ni-enkin)」と呼ばれる心得が千利休の手により作られました。
これは、個々の道具の「大切さ加減」を表していると言えます。
 
また「道具の取り合わせ」も重要です。

 「侘び(wabi)の美しさ」とは、それ単体では十分な美しさに欠けています。
しかし、他の道具と組合せることにより、その色合いや形を互いに補い合うことによってはじめて、まとまった美しさを生み出します。
「見て、すぐに美しいとは感じない」物に、「美しさ」を感じるのが「侘び(wabi)の美しさ」です。
茶道具を見る人の心の内に、より深い色合いや美しさを見いだす特殊な見識が必要なのです。
 
それらの「道具の扱い」を見極めるのは長い期間としっかりした修行が必要です。
 
しかし、その道具の意味やメッセージを知るためのポイントを幾つか説明します。
 
 
銘(mei)
「銘(mei)」とは、茶道具につけられた名前(名称)のことです。
この「銘(mei)」は多種多様なものです。
例えば、道具の所持者、道具のある場所の名、形や色合い、四季を表す表現、各種の行事のな、その他教訓、垂示などから「銘(mei)」はつけられます。
この「銘(mei)」は「、道具に付加された名称として、道具取合せの上に、大切な機能を持っています。

茶碗。「楽焼(raku-yaki)」  「烏帽子(ebosi)」という銘(mei)が付けられた。

銘(mei) 「烏帽子(ebosi)」
 
 
 
箱書(hako-gaki)
茶道具(tya-dougu)の多くは、箱書(hako-gaki)とよばれる墨書(墨と筆で書かれた文章)した桐や杉の箱に収められています。
この箱書(hako-gaki)には「何処で生産されたのか」、「誰がそれを創ったのか」、「誰が鑑定」し、どのような「銘」が付されているのか、「どのような由来(歴史)」があるのか、といった事が書かれています。
 
このため、多くの茶道具(tya-dougu)は、室町時代中期より今日に至るまで、茶人によって、持ち伝え、保存され、今日も各処にて拝見することが出来ます。

 

唐物・和物・高麗物
茶道具(tya-dougu)は、生産された場所で大別すると、唐物(kara-mono)・高麗物(kourei-mono)・和物(wa-mono)の3つに分類出来ます。
 
 
唐物(kara-mono)とは、中国で制作されたさまざまな輸入品の総称です。
茶道具(tya-dougu)も当初は「唐物(kara-mono)」で構成されていました。
日本に茶が伝来した12世紀頃から集められました。
この時代は「書院の茶(syoin-no-tya)」と呼ばれ、「格式のある茶」でした。

唐物(kara-mono)の花入
 
 
和物(wa-mono)とは、日本で制作された道具です。これらの国産の道具類を「和物(wa-mono)」と呼んでいます
15世紀に村田珠光(murata-juko)が「唐物(karamono)と和物(wa-mono)は同等である」と述べ、和物(wa-mono)を茶道に取り入れました。
この時代から茶道は「草庵の茶(souan-no-tya)」に移行してゆき、現在の「侘び(wabi)」を重視する茶が始まりました。

 

和物(wa-mono)の花入。侘び(wabi)を体現している。
 
 

高麗物(korei-mono)とは、朝鮮半島で創られた陶磁器のことです。
「侘び(wabi)」を重視する茶が流行したため、朝鮮半島各地の雑器として制作された茶碗も、「高麗物(kourei-mono)」と呼ばれて、日本では抹茶茶碗として用い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高麗物(korei-mono)を使い出したのは千利休、16世紀の後半からです。

 

 

名物(meibutu)
「名物(meibutu)」という言葉は、「古く有名な物として、また銘を付けて愛玩されてきた器物」という意味です
名物(meibutu)は「大名物(dai-meibutu)・名物(meibutu)・中興名物(tyuko-meibutu)」の3種類に分けることができます。

 

大名物(dai-meibutu)の茶入

名物(meibutu)を記した「古今名物類聚」
 
 
これらの名物(meibutu)は全て、有名な茶人が文献によって記録した物です。

大名物(dai-meibutu)は、千利休の時代以前の名品を指します。
名物(meibutu)は、千利休の時代の名品を指します。
中興名物(tyuko-meibutu)は、江戸時代の大名茶人の小堀遠州の鑑識による名品を指します。
 
このように、さまざまな名物道具を採りあげた書物である「名物記」に記された名品を「名物(meibutu)」と呼ぶのです。
 
 
真行草(sin-gyo-so)
この真行草(sin-gyo-so)は、書道の書き方である「楷書(真,sin)・行書(gyo-syo)・草書(so-syoi)」という三種の書き方からきたものです。
いわば本来の形(真,sin)から、それを少しくずした形の行書(gyo)、そして最も字形をくずした草書(so)という三段階の筆法を、茶の湯の世界に当てはめて分類したのが「真行草(sin-gyo-so)」の分類です。
 
道具で説明すると、中国伝来の道具類(唐物,karamono)で高貴な人々や神仏に茶を奉るときに使用するものはなどは、「真(sin)」の格の道具です。
唐物(karamono)に対して、和物(wa-mono)の陶器類や、材料をそのままを生かした素朴な道具類などは、「草(so)」の格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そして「真(sin)」と「草(so)」中間形態、たとえば唐物(karamono)をモデルとした国産の陶磁器類などは「行」の格となります。
この区分は、陶磁器類に留まらず、多くの道具や茶室建築に至るまで、このような「真行草(sin-gyo-so)」が存在します。

真台子(sin-daisu 真(sin)の道具の一つ)
 
 
見立て(mitate)
 この「見立て(mitate)」とは、「物を”本来の姿”ではなく、別の物として見る」という物の見方です。

茶道具(tya-dougu)においては「日常の生活用品を茶道具に採り入れる」という事です。
つまり、茶道に何かを採り入れて、新鮮で趣のある試みを加えようとするのが「見立て」でした。
 
たとえば、茶碗といえば唐物の茶碗が主流であったのに対して、朝鮮半島の雑器であった高麗茶碗を侘び(wabi)の道具として採り入れたのも「見立て(mitate)」です。
最近では、世界各地の陶磁器やガラス製品、あるいは金属製品なども茶道具として「見立て(mitate)」られています。

マイセン窯の陶磁器を水差に「見立て(mitete)」
 
 
道具の組み合わせ

これらの道具を上手に組み合わせるのは大変に重要です。
茶会では、客を招く主人は「茶会の主題」を決めます。そして客や季節に応じた道具を選びます。
そして、使われる道具から、招かれた客は「茶会の主題」や、主人の心づかいを知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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