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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암래도 제가 1착인 것 같네요?! 


거의 총알택시 수준인 좌석버스를 타고 와서 그런가요?


그럼- 간단 후기 올라갑니닷!!





KJ에 가입한지 이제 10여일-


처음으로 벙개 참석하고 막 돌아왔습니다.



오늘 술 먹고 죽자! 라는 분위기라길래 잔뜩 쫄아서 갔는데


의외로(?) 오붓하고 단란하게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맛난 것을 앞에 두고 젓가락질을 부지런히 해대는


은근한 경쟁의 장이 마련되어 저으기 안심...^^;


(먹는 것에는 잽싼 핑크!)



복병은 그 후에 있었으니,


그 이름은  노  래  방


정말 오랫만에 노래방에 간데다가,


요즘 FM이든 TV든 거의 듣고 보질 않기 때문에


유행가도 모르는 핑크로서는 완전 쥐약타임-


게다가 왜 다들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거시얌~ ㅜ_ㅜ


특히, 그 야리야리한 체구에서 파워 만점의 보컬을


선사하여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후


유유히 사라지신 이시스님......


멋졌습니다!!! (+.+)


거의 2시간을 노래방에서 놀다보니


지하철이 끊길 타임을 이미 넘기고 있어서


사우나가 노래방 아저씨를 협박(?)해서 얻어낸


30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어났고,


모두들 집으로-


.....가 아니구...^^;


여짱, 하이도러브, 켄짱, 그리고 저만 집으로...


나머지 열혈 남성분들께선 아직도 오락실에 계실껄요?



오늘 처음으로 만나게 된 KJ분들은,


남자분들은 열혈-


(아니라고 생각한 분들도 결국 노래방에서 본성을..)


여자분들은 발랄-


(그러나 숨겨진 파워가 보였다아...)


의 이미지였습니다~


무척이나 잘 노시더군요....


아마 자리만 마련되면 밤새도록도 놀 수 있을 듯..^^


에고에고....12시만 되면 시야가 흐릿해지는


노약자(^^;) 핑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오늘 뵌 분들...


(닉을 정확히 기억하질 못해서 틀려도 용서를~)


* 오늘 모임에 나가게 된 원인제공자(?)


하늘님(또는 운치님)- 얘기를 마니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꼭 제가 고개를 돌리면 다른 분들과


열심히 얘길 하고 계시는 바람에...-_-; 


말씀대로 대화방에서라도 열심히 얘기하죠, 뭐~


아참! 우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_^



* 이시스님. 헤헤~ 전 미인을 좋아하는데...


앞으로 절 조심하셔야 할지도..^^; 


병아리들을 돌보는 어미닭처럼 자상하게 저희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게다가, 노래방에서의 파워충전 보컬은 감격~


이래저래 놀라움만 안겨주신 분이네요...



* 슬레쉬. 어라어라어라~ 왜 그렇게 어린 것이야~


난 아.저.씨.를 상상했단 마랴~~ ^^;


헤헤~ 슬레쉬 덕분에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슬래쉬메탈(?)도 들어봤네-


그나저나 그렇게 목소리 추악~깔고 노래 부르면


목이 안 상할까? 걱정되더라...


이젠 대화방에서 즐겁게 얘기하장~(쫓아내지마라줘잉)



* 사우나...흐흐..꽁지머리 귀여워~ ^.^


어디에서나 누구하고나 분위기 잘 맞추는 재치있는


사람일꺼 같애. 오늘의 사우나를 보니까...


내 생각이 맞는지 앞으로 지켜보가쓰~~



* 켄짱...이라고 불러도 되나요?(어차피 계속 그렇게 불렀다..)


한국말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발음도 좋으시구. 


저두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어했었기 때문에 켄짱에게 너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 것 같아 죄송해요~


노래방에서 ”인형의 기사” 부를땐 놀랐답니다. 


꺽어지는 부분까지 똑같이 부르다니....^^; 


그나저나...집엔 잘 들어가셨을까요?



* 여짱~ ^^; 졸려하면서도 끝까지 남아주었구려~! 고맙구려~!


케케..내가 왜 고맙쥐? 집에 가다가 지하철 안 끊겼을까나- 


앞으로 자료실에 안전지대 노래 마니마니 올려줘! 꼭 들을께


가사가 있으면 것두 같이 올려줘..^^; 


근데. 노래. 잘 하더군. 끄덕..



* 하이도러브...(맞나?)..역쉬 집에 잘 들어갔는지 걱정되네.


난 라르크에는 별 관심없지만(미안!), 만화는 좋아해!


같이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넘 좋다~


(......라고 하지만 그대가 날 멀리하면 슬퍼질꼬얌)



* 리조스(리소스는 아닌거 같은데..)님..^^;......


친절....하시군요...^^; 좀 다른 쪽으로 치우치지만 않으신다면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으실 수 있을 듯-


차타는 곳까지 바래다주셔서 감사했구요,


사실은 바래다준거 후회하셨죠?


핑크는 얼굴이 무기라니까요~~ ^^; 



* 니키님...(뒤에 숫자인지 알파벳이 붙었는데..-_-;)


노래- 환상이었습니다. 니키님이 부른 주영훈의 노래 너무 조아서


주영훈이 다시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먹을 것 때문에 좀 치사하게 굴었죠?(서로)


제가 원래 먹을 걸 무지 좋아해서리...^^;



음....


저까지 해서 10명이었으니까 


인물후기는 간단하게나마 다 쓴 것 같군요..


에고~ 졸려라...-_-;


오늘 벙개 참석하신 다른 분들도 후기 올려주세용~! ^^;



6월7일 종로벙개 후기예요~

에에...^^; 암래도 제가 1착인 것 같네요?! 
거의 총알택시 수준인 좌석버스를 타고 와서 그런가요?
그럼- 간단 후기 올라갑니닷!!



KJ에 가입한지 이제 10여일-
처음으로 벙개 참석하고 막 돌아왔습니다.

오늘 술 먹고 죽자! 라는 분위기라길래 잔뜩 쫄아서 갔는데
의외로(?) 오붓하고 단란하게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맛난 것을 앞에 두고 젓가락질을 부지런히 해대는
은근한 경쟁의 장이 마련되어 저으기 안심...^^;
(먹는 것에는 잽싼 핑크!)

복병은 그 후에 있었으니,
그 이름은  노  래  방
정말 오랫만에 노래방에 간데다가,
요즘 FM이든 TV든 거의 듣고 보질 않기 때문에
유행가도 모르는 핑크로서는 완전 쥐약타임-
게다가 왜 다들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거시얌~ ㅜ_ㅜ
특히, 그 야리야리한 체구에서 파워 만점의 보컬을
선사하여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후
유유히 사라지신 이시스님......
멋졌습니다!!! (+.+)
거의 2시간을 노래방에서 놀다보니
지하철이 끊길 타임을 이미 넘기고 있어서
사우나가 노래방 아저씨를 협박(?)해서 얻어낸
30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어났고,
모두들 집으로-
.....가 아니구...^^;
여짱, 하이도러브, 켄짱, 그리고 저만 집으로...
나머지 열혈 남성분들께선 아직도 오락실에 계실껄요?

오늘 처음으로 만나게 된 KJ분들은,
남자분들은 열혈-
(아니라고 생각한 분들도 결국 노래방에서 본성을..)
여자분들은 발랄-
(그러나 숨겨진 파워가 보였다아...)
의 이미지였습니다~
무척이나 잘 노시더군요....
아마 자리만 마련되면 밤새도록도 놀 수 있을 듯..^^
에고에고....12시만 되면 시야가 흐릿해지는
노약자(^^;) 핑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오늘 뵌 분들...
(닉을 정확히 기억하질 못해서 틀려도 용서를~)
* 오늘 모임에 나가게 된 원인제공자(?)
하늘님(또는 운치님)- 얘기를 마니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꼭 제가 고개를 돌리면 다른 분들과
열심히 얘길 하고 계시는 바람에...-_-; 
말씀대로 대화방에서라도 열심히 얘기하죠, 뭐~
아참! 우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_^

* 이시스님. 헤헤~ 전 미인을 좋아하는데...
앞으로 절 조심하셔야 할지도..^^; 
병아리들을 돌보는 어미닭처럼 자상하게 저희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게다가, 노래방에서의 파워충전 보컬은 감격~
이래저래 놀라움만 안겨주신 분이네요...

* 슬레쉬. 어라어라어라~ 왜 그렇게 어린 것이야~
난 아.저.씨.를 상상했단 마랴~~ ^^;
헤헤~ 슬레쉬 덕분에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슬래쉬메탈(?)도 들어봤네-
그나저나 그렇게 목소리 추악~깔고 노래 부르면
목이 안 상할까? 걱정되더라...
이젠 대화방에서 즐겁게 얘기하장~(쫓아내지마라줘잉)

* 사우나...흐흐..꽁지머리 귀여워~ ^.^
어디에서나 누구하고나 분위기 잘 맞추는 재치있는
사람일꺼 같애. 오늘의 사우나를 보니까...
내 생각이 맞는지 앞으로 지켜보가쓰~~

* 켄짱...이라고 불러도 되나요?(어차피 계속 그렇게 불렀다..)
한국말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발음도 좋으시구. 
저두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어했었기 때문에 켄짱에게 너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 것 같아 죄송해요~
노래방에서 "인형의 기사" 부를땐 놀랐답니다. 
꺽어지는 부분까지 똑같이 부르다니....^^; 
그나저나...집엔 잘 들어가셨을까요?

* 여짱~ ^^; 졸려하면서도 끝까지 남아주었구려~! 고맙구려~!
케케..내가 왜 고맙쥐? 집에 가다가 지하철 안 끊겼을까나- 
앞으로 자료실에 안전지대 노래 마니마니 올려줘! 꼭 들을께
가사가 있으면 것두 같이 올려줘..^^; 
근데. 노래. 잘 하더군. 끄덕..

* 하이도러브...(맞나?)..역쉬 집에 잘 들어갔는지 걱정되네.
난 라르크에는 별 관심없지만(미안!), 만화는 좋아해!
같이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넘 좋다~
(......라고 하지만 그대가 날 멀리하면 슬퍼질꼬얌)

* 리조스(리소스는 아닌거 같은데..)님..^^;......
친절....하시군요...^^; 좀 다른 쪽으로 치우치지만 않으신다면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으실 수 있을 듯-
차타는 곳까지 바래다주셔서 감사했구요,
사실은 바래다준거 후회하셨죠?
핑크는 얼굴이 무기라니까요~~ ^^; 

* 니키님...(뒤에 숫자인지 알파벳이 붙었는데..-_-;)
노래- 환상이었습니다. 니키님이 부른 주영훈의 노래 너무 조아서
주영훈이 다시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먹을 것 때문에 좀 치사하게 굴었죠?(서로)
제가 원래 먹을 걸 무지 좋아해서리...^^;

음....
저까지 해서 10명이었으니까 
인물후기는 간단하게나마 다 쓴 것 같군요..
에고~ 졸려라...-_-;
오늘 벙개 참석하신 다른 분들도 후기 올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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