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게시판 Relationship

-INTRO-



때는 2000년 9월 7일 목요일... 폭풍전야를 새마을호로 뚫고 달려온


두명의 젊은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대전게시판 운영자님이랑 인천


게시판 운영자였다.


대전에 간만에 오는지라 슬레쉬는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 메카닉의


집결체 대전 엑스포 공원을 마사히로님과 탐색하기로 했다.


이윽고 시간은 흘러 결정의 시간은 가까워 지고 있었다.


자! 드디어 때가 왔다!-THE END-



황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자가용을 끌고 오리라라는 메세지를 밤셈님에게


받고, 우리는 황씨성을 가지신 분을 찾아 부랴 부랴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도 방금 와 계신듯이 계셨고, 또 우리는 약속장소에 가기전 약간


의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얼핏 보기엔 한식집 같아 보였으나, 라이브까지 하더군요.(가야금이라도


연주할려나? —;)


하여간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했죠. 계속 계속 사람들이 


옵니다. 그중에는 하리도 있었습니다.


하리 정말 귀엽고 착하고 꺠물어버리고 싶더군요. 미소년 홍하리~ 하핫


그리고 밤샘님의 특유의 털털한 성격에 매료될듯. 지금도 웃음소리가 기


억납니다. 유독 여성들이 스터디에 참 많았어요. (좋은 현상인가? 쩝) 


점점 사람이 모여 이사님이랑 용탁형 그리고 이쁜 정체불명의 누나들 -_-;


과 함께 그리고 하리에게 약간의 프레이즈를 가르쳐 주었습니다.(기타요)


그리고 서로 이야기 나누고 하며 어느세 시간이 많이 흐르자 두번째는


5층인가? 에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즉 2차죠. 음... 술앞에서 못먹고


음료수만 마셔대는 저의 모습은 약간 처량. 마사히로님도 그리 즐겁지 않으신듯 해요, 그치만 웃음을 잃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에어컨 서비스를 했습니다. ^^


2차가 무르 익을쯤. 어디선가 마이크에서 노래가 흐르더라구요.


라이브 가수가 기타 하나 들고 노래 하더라구요. 맨처음엔 그냥 다들 매료


되어서 듣고 있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저는 생각해서 봤더니.. 허거덩


드럼치는 인간도 베이쑤치는 인간도 없고, 오로지 그사람의 통기타 하나만


달랑들고 치는 모습... 그것도 노래방 기기에 맞춰 부르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3차 노래방입니다. 노래방에서 내기를 했어요. 90점 이하는 벌금내기죠. 하핫 밤샘님의 노래실력이 그리 대단할 줄 몰랐어요. 그리고 밤샘님이랑 같이 계시던 아저씨도 정말 잘 했어요.


그리고 제 차례.... 조금 난장판이었죠. 천정 부수고... 음냐...


(매번 번개때마다 있는 일입니다. 쩝!)


이렇게 한명의 낙오자 없이 4차 호프집... 음 젊은 사람들이 밤을 불사르고 있는 장면을 주시하며 저는 맥주대신 콜라와 사이다에 의지해 안주를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3일 연속으로 밤을 샜다는것이, 조금 무리었나봅니다. 크~ 잠들뻔 했어요. 결국 그것때문에 밤은 세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마사히로님은 호텔에 가서 자고, 나머지는... 무사히 집에 혹은 여관에 잘 들어가 쉬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어지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집에 들어갈때 약간의 무엇인가가


바찐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에겐 주인공이 필요할까요?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될수는 없을까요? 조금 다른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챙겨주는 멋진 대전 오프었습니다. 


 


대전 공습 작전 성공!

-INTRO-

때는 2000년 9월 7일 목요일... 폭풍전야를 새마을호로 뚫고 달려온
두명의 젊은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대전게시판 운영자님이랑 인천
게시판 운영자였다.
대전에 간만에 오는지라 슬레쉬는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 메카닉의
집결체 대전 엑스포 공원을 마사히로님과 탐색하기로 했다.
이윽고 시간은 흘러 결정의 시간은 가까워 지고 있었다.
자! 드디어 때가 왔다!-THE END-

황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자가용을 끌고 오리라라는 메세지를 밤셈님에게
받고, 우리는 황씨성을 가지신 분을 찾아 부랴 부랴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도 방금 와 계신듯이 계셨고, 또 우리는 약속장소에 가기전 약간
의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얼핏 보기엔 한식집 같아 보였으나, 라이브까지 하더군요.(가야금이라도
연주할려나? --;)
하여간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했죠. 계속 계속 사람들이 
옵니다. 그중에는 하리도 있었습니다.
하리 정말 귀엽고 착하고 꺠물어버리고 싶더군요. 미소년 홍하리~ 하핫
그리고 밤샘님의 특유의 털털한 성격에 매료될듯. 지금도 웃음소리가 기
억납니다. 유독 여성들이 스터디에 참 많았어요. (좋은 현상인가? 쩝) 
점점 사람이 모여 이사님이랑 용탁형 그리고 이쁜 정체불명의 누나들 -_-;
과 함께 그리고 하리에게 약간의 프레이즈를 가르쳐 주었습니다.(기타요)
그리고 서로 이야기 나누고 하며 어느세 시간이 많이 흐르자 두번째는
5층인가? 에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즉 2차죠. 음... 술앞에서 못먹고
음료수만 마셔대는 저의 모습은 약간 처량. 마사히로님도 그리 즐겁지 않으신듯 해요, 그치만 웃음을 잃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에어컨 서비스를 했습니다. ^^
2차가 무르 익을쯤. 어디선가 마이크에서 노래가 흐르더라구요.
라이브 가수가 기타 하나 들고 노래 하더라구요. 맨처음엔 그냥 다들 매료
되어서 듣고 있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저는 생각해서 봤더니.. 허거덩
드럼치는 인간도 베이쑤치는 인간도 없고, 오로지 그사람의 통기타 하나만
달랑들고 치는 모습... 그것도 노래방 기기에 맞춰 부르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3차 노래방입니다. 노래방에서 내기를 했어요. 90점 이하는 벌금내기죠. 하핫 밤샘님의 노래실력이 그리 대단할 줄 몰랐어요. 그리고 밤샘님이랑 같이 계시던 아저씨도 정말 잘 했어요.
그리고 제 차례.... 조금 난장판이었죠. 천정 부수고... 음냐...
(매번 번개때마다 있는 일입니다. 쩝!)
이렇게 한명의 낙오자 없이 4차 호프집... 음 젊은 사람들이 밤을 불사르고 있는 장면을 주시하며 저는 맥주대신 콜라와 사이다에 의지해 안주를 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3일 연속으로 밤을 샜다는것이, 조금 무리었나봅니다. 크~ 잠들뻔 했어요. 결국 그것때문에 밤은 세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마사히로님은 호텔에 가서 자고, 나머지는... 무사히 집에 혹은 여관에 잘 들어가 쉬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어지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집에 들어갈때 약간의 무엇인가가
바찐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에겐 주인공이 필요할까요?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될수는 없을까요? 조금 다른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챙겨주는 멋진 대전 오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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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re : re : ホ 29911o4 2001-10-05 533 0
134 hikaru 29911o4 2001-10-05 479 0
133 シェラトンホテルが無料のイベント....... joon 2001-10-04 5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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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울산에 모임 만듭시다.. president 2001-09-21 5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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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한일 여행 동호회 회원님게 고함! Grant 2001-08-20 573 0
125 저 내일정모 갑니다 저의직업은 레크....... umyongsu 2001-08-20 5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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