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100명, 반일 데모…어선 충돌 사건에 항의
9월 18일 (토)
【북경=오오키성마, 샹하이=카토 타카노리】만주 사변의 발단이 된 1931년의 유조호 사건으로부터 79년의 18일, 북경의 일본 대사관이나 샹하이, 심양의 총영사관전외, 광둥성 심천 시내등에서도, 공안 당국에 의한 경계 태세안, 센카쿠 제도(중국명·조어도) 바다의 일본 영해내에서 일어난 중국 어선 충돌 사건을 둘러싼 항의 행동을 했다.
공안 차량 20대 이상이 배치된 일본 대사관 가까운 곳에는, 오전 9시(일본 시간 동 10시)경, 「발각되어 일본」등이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가지는 젊은이 3명이 도착.그 후 모여 온 약 50명이 「(어선의) 선장을 돌려줄 수 있다」 「일본 제품 보이콧」등과 기세를 주었다.수제의 일본기를 유린하는 사람도 있었다.계속 되어 약 100명이 데모 행진을 시작했다.행진은 정오( 동오후 1시)경, 공안 당국에 해산 당했다.
北京で１００人、反日デモ…漁船衝突事件に抗議
9月18日(土)
【北京＝大木聖馬、上海＝加藤隆則】満州事変の発端となった１９３１年の柳条湖事件から７９年の１８日、北京の日本大使館や上海、瀋陽の総領事館前のほか、広東省深セン市内などでも、公安当局による厳戒態勢の中、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沖の日本領海内で起きた中国漁船衝突事件をめぐる抗議行動が行われた。
公安車両２０台以上が配置された日本大使館近くには、午前９時（日本時間同１０時）ごろ、「くたばれ、日本」などと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もつ若者３人が到着。その後集まって来た約５０人が「（漁船の）船長を返せ」「日本製品ボイコット」などと気勢をあげた。手製の日本国旗を踏みにじる者もいた。続いて約１００人がデモ行進を始めた。行進は正午（同午後１時）ごろ、公安当局に解散させら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