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가 초등학교 때의 일기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기분은 매우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이게 초등학생의 일기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w
이곳에 들어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 번 들어오게 되고,
오늘 동호회에 들어가 검색창에 글쓴이 kkay로 검색을 하고
내가 쓴 글들을 읽는 순간
3년 전의 느낌을 받네요w
언제 쓴 글인지 확인해보니 다 작년 -_-
일부 글들을 읽는 순간 정신분열증 환자인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애가 되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ww
무슨 장애인도 아니고;
1년 사이에 이렇게 바뀐건가;;
(그러고 보면 그때는 사춘기라 그런걸 즐겼다)
최근 이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여러 이유로 꺼려지네요;
뭐랄까, 음침하다랄까 어둡다랄까;;
사실, 이제 떠날때도 한 참 됬지ww
그러고 보니 enjoy와 kj에서 많은 수치스럽고 슬픈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나를 기억하고 싶지는 않고(요즘 본인 매우 바뀌었음w)
그래서 잊었나보다. 기억편집 현상이라고ww
또 그랬던 나의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도 피하게 되고w
게시판 활동이 퇴폐적이랄까.. 싫어지고
내가 더 크지 못하는 것 같고w
밖에 비도오고 글도 좀 분위기가 침울하다ww
아무튼, k는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간 이곳을 떠납니다!(할 일이 많다)
사실 이런 말도 안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폼나게 사라지면 이유가 궁금하잖아?
(지금 까지 폼나게 사라진 사람들, 이유가 궁금했다. 본인은 그러지 말아야지 ww)
한 4년 지난 뒤에 이곳에 들어오려 해도
그 땐 대학생활 하고 있느라 귀찮아서
안들어 올 것 같다w
이 곳의 일들과 기억을 나도 모르는
매우 깊은 곳에 상당히 장기간 묻어둘 생각이다.
왠지 보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떠오르네
수첩에서 연락할 방법을 찾았기에
연락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누구나 아는
떠날 때 조용히 떠나는 아름다움을 본인도 안다.
자, 그럼 나중에 봅시다ㅋㅋㅋㅋwwwwww
ps 서울 시내에서 본인 발견하면 쌩까셈ㅋㅋ
3年前か小学校の時の日記帳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
その時の気持ちは非常に羞恥心を感じながらも
これが小学生の日記帳かと言う気がしたんですw
こちらに入って来ないと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しながらも,,
一度入って来るようになって,
今日同好会に入って行って 検索窓に著者 kkayで検索をして
私が書いた文等を読む瞬間
3年前の感じを受けますねw
いつ書いた文なのか確認して見たらすべて去年 -_-
一部文等を読む瞬間精神分裂症患者かと言う気がしながら
子にすごく恐ろしいという気がしましたww
何の障害者でもなくて;
1年の間にこんなに変わったのか;;
(そうしてみればあの時は思春期のため言うのを楽しんだ)
最近こちらに文を書くのが多くの理由で憚られますね;
何か, 陰気だか暗いか;;
事実, もう去る時も一さ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