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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 냄새를 좋아한다.. 라고 말하면 


듣고있던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겨울에 냄새 따위가 있냐?? 라는 표정.

제가 겨울의 냄새라고 생각하는 냄새를 글자로 표현한다면.

차가운 바람에 실려오는 디젤 보일러의 매연 냄새에 가장 근접 합니다.

나는 그 냄새를 좋아 합니다.

어른이 되기 전까지 저에게 겨울이라는 것은.

차가운 디젤 냄새, 멀리서 들려오는 성당의 노래소리, 주택이 밀집된 골목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

그 정도의 좁은 범위의 세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냄새는 저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디젤 매연 냄새를 맡아도, 그 냄새는 예전에 제가 기억하는 겨울의 냄새가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지독한 매연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렸을때 느꼈던 그 겨울의 냄새를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소중한 것은 아니지만. 잃어버려서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왠지 그런 기분.


冬のにおい

私は冬においが好きだ.. と言えば 


聞いていた人々は私を変に眺めます.

冬ににおいなんかがあるのか?? という表情.

私が冬のにおいだと思うにおいを字で表現したら.

冷たい風にのせられるディーゼルボイラーの煤煙においに一番近接します.

私はそのにおいが好きです.

大人になる前まで私に冬というのは.

冷たいディーゼルにおい, 遠くから聞こえる聖堂の歌声, 住宅が密集された路地から漂って来る食べ物におい..

それ位の狭い範囲の世の中でした.

しかしいつからかそのにおいは私の記憶の中で消えていました.

まったく同じなディーゼル煤煙においを嗅いでも, そのにおいはこの前に私が憶える冬のにおいではなかったです.

単純に酷い煤煙に変わりました.

幼い頃感じたその冬のにおいをまた取り戻したいです.

大事なことではないが. 忘れてしまって惜しい気がします.

なんだかそんな気持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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