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추석을 통해서! 건강을 !! 되찾으셨군요!
담 설에도!!! 힘힘!!! -_-;;; 


>dafne Wrote…
> >ㅠ_ㅠ 난 슬퍼진다. 
> >추석을 맞이 하야 큰댁으로 갔다. 다행히 설 근교라서 가기는 쉬웠다. 
> >가기가 싫었다. 사람들을 보는 건 좋지만....
>일을 하기 싫어서...~(— ~)
> >사촌 오라버니와오랜만에 재회에 크로스!!+_+ 짐꾼으로 변신!
>(/ -▽-)/  짠~   (†-_- )/
> >시장을 쫓아가 이것저것들을 줄줄이 손에 꿰고 다녔다. 
>다들 차를 타고 집으로 갔지만 짐꾼자격으로 따라간 우리는 집까지 약20분 거리를 걸어왔다. 
>20분 별거 아냐! 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정말.. 힘들다. 
>먹을 것도 없이...ㅡㅡ;
> >집으로 돌아와서 입에 카프리썬을 물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차.
>” 애들아~”  
>(@_@;;) 호곡.. 부른다.

>부엌바닥엔 신문지위에 차례로 널부러진 온갖 채소들이 쌓여 있다. 우리는 파부터 시금치까지 골고루 다듬어 냈다.
> >이후.. 바닥에 남겨진 채소들의 잔재와 흙덩이들을 치우고나니.....
>@_@ 아니!! 웬... 햄이..  맛살이...
> >칼로 정성스러 썰려진 것들이 우리 앞에 놓였다.
>양을 줄이기 위해 몇개를 마구 집어 먹어버린후  
> >우리는 다시 커다란 전기 후라이팬 앞에서 부침가루에 공격당한 재료들을 계란에 적셔가면서 경건하게 부치기 약 두시간..
> >허리와 목이 뻣뻣해지고 다리가 마비되어 괴로워할때쯤..
>눈을 아프게 하던 기름기를 뒤로한채 침대위로 올라가 쉴 수 있었다. 
> >비록.. 그것이 전체 상의 일부분이라 할지라도 ... 조금만 움직일라치면은... 사지의 뼈마디에서 소리가 난다. 
> >손에 묻은 부침가루 굳은걸 뜨거운 물에 뻑뻑 닦아대며...
>오라버니.. 왈...
>”우리는 명절에 일을..... 남들은 친척집에 가서 놀고 먹다 온다는디... 흑.... 주부의 증후군이 이맘때쯤이면 늘 나타난다니까는... 어디가서 말하지 마. 쪽팔려...ㅠ_ㅠ ” 
>참고로 울 오라버니는 장손이다. 
> >
>이제는 시장에서 과일 등을 그 무거운 짐들을 직접 다 날라야하지는 않지만.. 우리도 늙었다. 
>예전의 단순하고 생기발랄한 힘들은 없어지고 명절이 되면 서로 어깨와 허리를 두드려가며 끙끙대야한다. >.

<
>

>여러분의 어머니는 힘드십니다. 도와드립시다.....
>라고 외치는 놈치고 도와드리는 넘이 얼마나 되나 모르겠다만..
> >매년 당연하게 이렇게 해야하는 나로서는 말하고 싶다. 
>” 나 도망갈래~~>▽

< "(박하사탕 버젼)
>


re : 명절이 오면은....

추석을 통해서! 건강을 !! 되찾으셨군요! 담 설에도!!! 힘힘!!! -_-;;;  >dafne Wrote... > >ㅠ_ㅠ 난 슬퍼진다.  > >추석을 맞이 하야 큰댁으로 갔다. 다행히 설 근교라서 가기는 쉬웠다.  > >가기가 싫었다. 사람들을 보는 건 좋지만.... >일을 하기 싫어서...~(-- ~) > >사촌 오라버니와오랜만에 재회에 크로스!!+_+ 짐꾼으로 변신! >(/ -▽-)/  짠~   (†-_- )/ > >시장을 쫓아가 이것저것들을 줄줄이 손에 꿰고 다녔다.  >다들 차를 타고 집으로 갔지만 짐꾼자격으로 따라간 우리는 집까지 약20분 거리를 걸어왔다.  >20분 별거 아냐! 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정말.. 힘들다.  >먹을 것도 없이...ㅡㅡ; > >집으로 돌아와서 입에 카프리썬을 물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차. >" 애들아~"   >(@_@;;) 호곡.. 부른다. >  >부엌바닥엔 신문지위에 차례로 널부러진 온갖 채소들이 쌓여 있다. 우리는 파부터 시금치까지 골고루 다듬어 냈다. > >이후.. 바닥에 남겨진 채소들의 잔재와 흙덩이들을 치우고나니..... >@_@ 아니!! 웬... 햄이..  맛살이... > >칼로 정성스러 썰려진 것들이 우리 앞에 놓였다. >양을 줄이기 위해 몇개를 마구 집어 먹어버린후   > >우리는 다시 커다란 전기 후라이팬 앞에서 부침가루에 공격당한 재료들을 계란에 적셔가면서 경건하게 부치기 약 두시간.. > >허리와 목이 뻣뻣해지고 다리가 마비되어 괴로워할때쯤.. >눈을 아프게 하던 기름기를 뒤로한채 침대위로 올라가 쉴 수 있었다.  > >비록.. 그것이 전체 상의 일부분이라 할지라도 ... 조금만 움직일라치면은... 사지의 뼈마디에서 소리가 난다.  > >손에 묻은 부침가루 굳은걸 뜨거운 물에 뻑뻑 닦아대며... >오라버니.. 왈... >"우리는 명절에 일을..... 남들은 친척집에 가서 놀고 먹다 온다는디... 흑.... 주부의 증후군이 이맘때쯤이면 늘 나타난다니까는... 어디가서 말하지 마. 쪽팔려...ㅠ_ㅠ "  >참고로 울 오라버니는 장손이다.  > > >이제는 시장에서 과일 등을 그 무거운 짐들을 직접 다 날라야하지는 않지만.. 우리도 늙었다.  >예전의 단순하고 생기발랄한 힘들은 없어지고 명절이 되면 서로 어깨와 허리를 두드려가며 끙끙대야한다. >.< > >여러분의 어머니는 힘드십니다. 도와드립시다..... >라고 외치는 놈치고 도와드리는 넘이 얼마나 되나 모르겠다만.. > >매년 당연하게 이렇게 해야하는 나로서는 말하고 싶다.  >" 나 도망갈래~~>▽< "(박하사탕 버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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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1 re : 앗..이게 누구? pieya 2002-10-14 1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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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6 re : 명절이 오면은.... 지로 2002-09-23 222 0
4365 re : 안녕하세요~ 동생은 잘 지내죠? aria0313 2002-09-23 178 0
4364 좋은기분? cheon-rang 2002-09-22 210 0
4363 한국어 가르치기..ㅡㅡ; aria0313 2002-09-22 341 0
4362 명절이 오면은.... dafne 2002-09-22 2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