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아..지금 모 그룹의 라이브를 보기위해...현재 대기중입니다.
8시부터 시작이니..시간이 좀 남네요.
웬지 무지 썰렁한 공연이 될듯한데..사람이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젠 제가 만든 노래를 한번씩 다 들어보았답니다.
참 쑥스럽고..어떻게 보면 추억이 담긴 사연들이기도 하죠.
다시 복귀하기전에 먼가를 남기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안녕`

음..이노랜 고딩때 수능리스닝테잎에 녹음되어있던 노래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먼가 와닿기도 하고.
그시절의 나는 그랬구나..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곡입니다.

“Blue&White”

이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진 잘 기억에 나지 않지만
“먼가 밴드지향적인 음악을 만들어보자!”..하는 각오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주위에서도 그럭저럭 반응이 괜찮았는데,
머..스스로도 무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Mickey”

예전의 밴드 타이틀곡 1호가 될뻔했던 곡인데요..
저도 멤버들도 다 좋아했던 곡이지만..보컬이 서울로 가는
바람에 공연이 무산됐던..안타까운 노래지요..
약간은 Hanson 냄새도 난다고들 하는데...
어느정도는 만족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th Century toy”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지만 어린시절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모 언더그룹 사이트에 응모했다가 리스트에 
올라갔던 곡이기도 하죠.. 
그냥 듣기편하고 잊혀지기 쉬운노래인것같습니다.

“愛傷”

전체적으로 피아노가 주가된 노래입니다.
어떤 사람의 사랑을 알아주지 못해 스스로 상처받는다는
얘기를 담은 것 같은데..역시나 Normal 하다고
생각하지만...제 노래중 가장 긴노래같네요;;.5분이넘으니.
그만큼 지루하다면 지루한 노래..

“Bisket”

심플하면서도 듣기편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뒤 만든게 Bisket 이었습니다.
그냥 만화주제가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러브러브 밍키 모모를 듣고 감동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Girl Friend”

한창 Aiko라는 가수를 좋아했을때 만든 곡입니다.
그런지 몰라도 그녀의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Whisky River 의 그 분께서..상큼하고 귀여운 Pop 이라고
평해주셨는데..그날 기분좋아서 잠못잤던 기억이..;;

“딸기별 사람”

역시나 Aiko를 좋아했을즈음에 만든곡이라
예전의 Mickey 때나 Blue때와는 스타일이
많이 변했던것 같습니다.
딸기별 사람이 지구에 떨어져서 혼자울고있을때.
그것을 달래주는 누군가를 모티브로 해서..
가사를 쓴곡입니다...


일케 써보니..노래가 꽤 많네요..;;
머..여기 안 적힌 노래들도 있지만..
노래를 들으면 그시절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죠..
전 그때의 냄새까지도 나는데..;;
아..어느덧 공연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그럼..담에 또 ^^

 


노래에 얽힌 사연.

아..지금 모 그룹의 라이브를 보기위해...현재 대기중입니다. 8시부터 시작이니..시간이 좀 남네요. 웬지 무지 썰렁한 공연이 될듯한데..사람이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젠 제가 만든 노래를 한번씩 다 들어보았답니다. 참 쑥스럽고..어떻게 보면 추억이 담긴 사연들이기도 하죠. 다시 복귀하기전에 먼가를 남기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안녕` 음..이노랜 고딩때 수능리스닝테잎에 녹음되어있던 노래인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먼가 와닿기도 하고. 그시절의 나는 그랬구나..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곡입니다. "Blue&White" 이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진 잘 기억에 나지 않지만 "먼가 밴드지향적인 음악을 만들어보자!"..하는 각오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주위에서도 그럭저럭 반응이 괜찮았는데, 머..스스로도 무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Mickey" 예전의 밴드 타이틀곡 1호가 될뻔했던 곡인데요.. 저도 멤버들도 다 좋아했던 곡이지만..보컬이 서울로 가는 바람에 공연이 무산됐던..안타까운 노래지요.. 약간은 Hanson 냄새도 난다고들 하는데... 어느정도는 만족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th Century toy"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지만 어린시절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모 언더그룹 사이트에 응모했다가 리스트에  올라갔던 곡이기도 하죠..  그냥 듣기편하고 잊혀지기 쉬운노래인것같습니다. "愛傷" 전체적으로 피아노가 주가된 노래입니다. 어떤 사람의 사랑을 알아주지 못해 스스로 상처받는다는 얘기를 담은 것 같은데..역시나 Normal 하다고 생각하지만...제 노래중 가장 긴노래같네요;;.5분이넘으니. 그만큼 지루하다면 지루한 노래.. "Bisket" 심플하면서도 듣기편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뒤 만든게 Bisket 이었습니다. 그냥 만화주제가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러브러브 밍키 모모를 듣고 감동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Girl Friend" 한창 Aiko라는 가수를 좋아했을때 만든 곡입니다. 그런지 몰라도 그녀의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Whisky River 의 그 분께서..상큼하고 귀여운 Pop 이라고 평해주셨는데..그날 기분좋아서 잠못잤던 기억이..;; "딸기별 사람" 역시나 Aiko를 좋아했을즈음에 만든곡이라 예전의 Mickey 때나 Blue때와는 스타일이 많이 변했던것 같습니다. 딸기별 사람이 지구에 떨어져서 혼자울고있을때. 그것을 달래주는 누군가를 모티브로 해서.. 가사를 쓴곡입니다... 일케 써보니..노래가 꽤 많네요..;; 머..여기 안 적힌 노래들도 있지만.. 노래를 들으면 그시절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죠.. 전 그때의 냄새까지도 나는데..;; 아..어느덧 공연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그럼..담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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