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사는 걸 좋아하는 남자친구 덕에, 어제는 소파겸 침대를 샀다.
아침엔 소파로 쓰고 저녁엔 침대로 변신.
아주 편하군.
늘 땅바닥에서 자다가 높은 침대에서 자니 잠을 잘 수 없었다.
붕 떠 있는 느낌이..좋진 않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계란을 쪄서 가지고 왔다.
수박까지 들고 온다.
지금 시각..밤 10시 반..
아무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다. 포기해야 될 것 같다.
체중계에 올라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지방률이 24%란다..
아..
살이 쪘다.
남자친구도 나와 비슷한 지방률을 가지고 있다.
이러다간 둘다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곰커플이 될 것 같다.
ショッピングするのを好きなボーイフレンドお陰に, 昨日はソファ−かたがたベッドを買った. 朝にはソファ−に苦くて夕方にはベッドに変身. とても楽だね. 常に地面で寝て高いベッドで者だから眠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ぶうん浮かんでいる感じが..良くはない. ダイエットをすると卵を蒸して持って来た. すいかまで持って来る. 今時刻..夜 10時半.. どうしてもダイエットは死んでた. あきらめ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だ. 体重計に立ち上がって体重をはかって見たら, 地方率が 24%だそうだ.. あ.. 太った. ボーイフレンドも私に似ている地方率を持っている. このようでは二つともドインググルドインググル転がり回るゴムコプルになるよう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