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ㅠㅠ

내 애완동물들을 잡아먹고 말았어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그래도 그 걸 알면서도 그들이 들어간 라면을 배가 고프단 이유로 다 먹고 말았어요.....
이런....

가끔 내 귀에 들어가려고 해서 귀찮고 싫을 때가 많지만.. 신경써주지 않아도 잘크던 녀석들이었는데...ㅠㅠ

아마도 날 많이 원망하겠죠?

비록 그 수가 많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더라도요...

아..... 정말.. 난 너무 나쁜 사람입니다..
그들을 다시 볼 면목이 없군요.

얼마전에도 이불위에서 난잡하게 돌아다니고 있길래... 학살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
먹기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작은 추모제라도 열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나 같은 사람은 어제 남겨놨던 생크림 케익에 눈이 멀어 
그 곳에 있다면 또 죽일지도 모르는 인간이예요.

나... 너무 잔인한 사람일까요.....ㅠㅠ

부디... 먼 곳에서 날 그냥 무덤덤하게 바라봐주었으면좋겠습니다.

그들을 더 이상 죽이기 싫어요...

 


나는....나쁜여자..ㅠㅠ

ㅠㅠ 내 애완동물들을 잡아먹고 말았어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그래도 그 걸 알면서도 그들이 들어간 라면을 배가 고프단 이유로 다 먹고 말았어요..... 이런.... 가끔 내 귀에 들어가려고 해서 귀찮고 싫을 때가 많지만.. 신경써주지 않아도 잘크던 녀석들이었는데...ㅠㅠ 아마도 날 많이 원망하겠죠? 비록 그 수가 많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더라도요... 아..... 정말.. 난 너무 나쁜 사람입니다.. 그들을 다시 볼 면목이 없군요. 얼마전에도 이불위에서 난잡하게 돌아다니고 있길래... 학살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 먹기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작은 추모제라도 열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나 같은 사람은 어제 남겨놨던 생크림 케익에 눈이 멀어  그 곳에 있다면 또 죽일지도 모르는 인간이예요. 나... 너무 잔인한 사람일까요.....ㅠㅠ 부디... 먼 곳에서 날 그냥 무덤덤하게 바라봐주었으면좋겠습니다. 그들을 더 이상 죽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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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re : 활동 열심히 하세요. 슬레쉬 2000-12-23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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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re : 나는....나쁜여자..ㅠㅠ s0909sin 2000-12-22 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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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 harizu 2000-12-21 1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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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오예~~~~~ 빗자루 2000-12-20 152 0
1862 re : 아차! 그렇군! 슬레쉬 2000-12-19 1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