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훔...이 채팅서 결혼까지... 이 글 저두 받아보고 있슴닷..

가끔가다 오는 이 얘기가 첨엔 잼있다가 조금씩 재미없더라구욥..

좀... 뭔가... 콜라에 김이 빠진것 같이 말에엽...

뭔가가... 그 뭔가가 없어서 잼없는거 같아엽.. 첨부터 잼없었던건가??

그래서 말예엽...

구냥.. 여기에 올리지않기루 했어엽.^^: 

재미두 없는데 괜시리 자리만 차지하는것 같구..

이글 읽는 분들두 소수의 분들이시니깐... 

혹시.. 이글 끝까지라두 보고싶으신 분들....

수고스럽지만 제게 멜 주소 갈켜주시믄 제게 있는편들은 모다 보내드리겠슴

닷.. 죄송해여..^^ 

담엠 계속 연재된거 보단.. 결말이 있는.. 그런 글 보여드릴께엽.^^

헷.... 그럼 오늘 마지막 25편.. 보여드립니다.. 

개봉박두~~~~~~~~

=====================================================================

25 ㅡ 피로연*-.-* 


그냥 댄스경영대회라 함에도 소스라쳐 놀라야했던 그녀석과 난 
크레이지란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무대를 벗어나려 발버둥 쳤으나 
그들의 광끼어린 눈빛에 이내 브이까지 그리는 짓을하며 
무대에 뽀대며 있었다.ㅠ_ㅠv 

총참가자 18팀. 

우선 예선을 치르겠다며 두조로 나누어 
한조씩 무대기로 나와 춤나부랭이를 재끼란다. 


민희 : 야..대충추고 예선탈락하잣—+ 

그녀석 : 쓰벌.두말하믄 개소야 

민희 : 화..홧팅~!—; 

그녀석 : 아자아자얏~!-_-!!! 


녀석과 나의 하이파이브에 
참뜻을 알지못하는 그들은 아주 흡족해했으며 모두들 물수건을 들고나와 
하늘높이 쳐들며 

“객석은 우리가 맡는닷~무대는 너희들이 장악하라~” 

라는 유치한 명령까지 하기에 이르렀다.-_-+ 
녀석과 난 두번째조가 되어 첫번째조들이 먼저 지랄들을 쳐대는꼴을 
지켜볼수 있었다. 

진짜로....지랄들이였다.-_-;; 
첫째조가 들어오고 녀석과내가 속한 두번째조도 
지랄을 쳐대며 모두들 광분하기 시작했다. 

쇼파위에 발얹히고 추는뇬넘, 바닥에 드러누워 구르는뇬넘, 
아랫도리벗는뇬넘-_-;;. 
정말 예선전이 치열했다. 

녀석과 난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녀석은 판춤을 난 홍록기 에로땐쑤를 구사했음이..*—* 
녀석과 난 아주 흡족해하며 

“됐어~!이대로만 나가면 예선탈락이얏~-_-v” 
라며 열씸히 흔들어재껴따.-_-; 
드뎌 음악이 멈추고 6팀을 가려내는 발표가 시작됐음이.. 
선발된 번호가 불뤼어 지고 녀석과 난 벌써부터 들어갈차비를 하며 
그들에게 변명할꺼리를 열씨미 짜내고 있었다.-_-; 

4명쯤 불렀을때..왠지 낯익은 번호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래.. 

저쪽에서 그들이 흰수건을 흔들며 서로 머리를 박고 있는걸보니 
우리번호임에 틀림없었다.ㅠ_ㅠ 
아니...판춤이랑 록기땐쑤가 미친춤이였단말랴~?—+ 

녀석과 난 심사위원을 꼬라보며 뻑큐를 날렸지만 
이내 그들의 광끼를 느끼며 다시금 아주 좋아하는척 
1m는 넘게 점프를 해야만 했다.-_-; 
6팀이 선발되고 이젠 한팀씩나와 미친짓을 보여줄차례였다. 
웨이터들이 쟁반에 소품들을 들고 나와 서있었고... 
각각 맘에 드는 소품을 이용해 춤을 추라하는것이였다. 
속옷,고무장갑,탈,가발,뚫어-_-;등등... 


*참가번호 1번 

성 : 여 

그뇬의 선택소품 : 빤츄 -_-; 

그뇬은 테크노로 보이는 땐쓰를 구사하더니 이내 빤츄를 머리에 뒤집어쓰며 
이리저리 뛰어댕겼지만 
관객들의 호응이 저조하자 
곧 빤츄를 머리에서 벗어재껴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리며 빤츄를 입는 행동을 취하였으니 
객석의 총각들은 흥분하여 그뇬보다 더 크레이지 해지는 현상까지 생겼다. 


*참가번호 2번 

성 : 여 

그뇬의 선택소품 : 콘돔*—*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그뇬은 곧 심사위원들에게 다가가 
치마를 덜렁 들어올리는짓을 했으며 
이내 그뇬이 선택한 콘돔을 불기시작하였으나—+ 
그뇬역시 관객들의 호응이 없자 
콘돔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행동을 취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상체를 숙였다 올렸다하는 
광에로틱장면을 연출하여 그뇬또한 뭇 총각관객들의 크레이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때알았다.콘돔의 놀라운 신축성을..(신축성이 맞나..-_-a)} 


*참가번호 3번 

성 : 남 

그놈들의 선택소품 : 고무장갑 

그 두놈들은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스트립쇼를 해댔다.조쿠로~~*-.-* 
한놈이 바지를 벗고 사각팬티만 남겨지자 
다른한놈이 그 사각팬티마저 벗겼으니 
이내 처자들은 눈을 가리는척하였으나 볼껀다봤을께다. 

그러나 그들은 사각팬티속에 또다른 빨간삼각빤츄를 착용한 
아주 실망스런 행동을 취했으니 
여인들은 우우~~라며 드들에게 등을 돌렸다.-_-; 
놈들은 이를 만회하려 고무장갑을 머리에 쓰고 
바닥을 궁벵이처럼 기며 구르며 쓸었지만 
실망한 여인들의 등을 돌릴순 없었다. 

(여기까지만 하겠씀니다.-_-;아라씀니다.그녀석과 나의 춤질까지만 
필하고 나머진 생략합죠.*—*) 

드뎌 5번째로 그녀석과 내차례가 되었다. 
남은소품은 흰 탈과 브레지어.. 
둘다 맘에들지 않는 소품이였다. 

남녀혼성참가팀은 우리밖에 없었기에 
사회자를 비롯한 많은관객들 기대어린 눈빛을 보내왔다.ㅜ_ㅜ 
녀석과 난 절때 우린 미치지 말자며 다짐했다. 
다짐했다.. 

 


채팅서 결혼까지.. (마지막..ㅡㅡ;)

훔...이 채팅서 결혼까지... 이 글 저두 받아보고 있슴닷.. 가끔가다 오는 이 얘기가 첨엔 잼있다가 조금씩 재미없더라구욥.. 좀... 뭔가... 콜라에 김이 빠진것 같이 말에엽... 뭔가가... 그 뭔가가 없어서 잼없는거 같아엽.. 첨부터 잼없었던건가?? 그래서 말예엽... 구냥.. 여기에 올리지않기루 했어엽.^^:  재미두 없는데 괜시리 자리만 차지하는것 같구.. 이글 읽는 분들두 소수의 분들이시니깐...  혹시.. 이글 끝까지라두 보고싶으신 분들.... 수고스럽지만 제게 멜 주소 갈켜주시믄 제게 있는편들은 모다 보내드리겠슴 닷.. 죄송해여..^^  담엠 계속 연재된거 보단.. 결말이 있는.. 그런 글 보여드릴께엽.^^ 헷.... 그럼 오늘 마지막 25편.. 보여드립니다..  개봉박두~~~~~~~~ ===================================================================== 25 ㅡ 피로연*-.-*  그냥 댄스경영대회라 함에도 소스라쳐 놀라야했던 그녀석과 난  크레이지란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무대를 벗어나려 발버둥 쳤으나  그들의 광끼어린 눈빛에 이내 브이까지 그리는 짓을하며  무대에 뽀대며 있었다.ㅠ_ㅠv  총참가자 18팀.  우선 예선을 치르겠다며 두조로 나누어  한조씩 무대기로 나와 춤나부랭이를 재끼란다.  민희 : 야..대충추고 예선탈락하잣--+  그녀석 : 쓰벌.두말하믄 개소야  민희 : 화..홧팅~!--;  그녀석 : 아자아자얏~!-_-!!!  녀석과 나의 하이파이브에  참뜻을 알지못하는 그들은 아주 흡족해했으며 모두들 물수건을 들고나와  하늘높이 쳐들며  "객석은 우리가 맡는닷~무대는 너희들이 장악하라~"  라는 유치한 명령까지 하기에 이르렀다.-_-+  녀석과 난 두번째조가 되어 첫번째조들이 먼저 지랄들을 쳐대는꼴을  지켜볼수 있었다.  진짜로....지랄들이였다.-_-;;  첫째조가 들어오고 녀석과내가 속한 두번째조도  지랄을 쳐대며 모두들 광분하기 시작했다.  쇼파위에 발얹히고 추는뇬넘, 바닥에 드러누워 구르는뇬넘,  아랫도리벗는뇬넘-_-;;.  정말 예선전이 치열했다.  녀석과 난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녀석은 판춤을 난 홍록기 에로땐쑤를 구사했음이..*--*  녀석과 난 아주 흡족해하며  "됐어~!이대로만 나가면 예선탈락이얏~-_-v"  라며 열씸히 흔들어재껴따.-_-;  드뎌 음악이 멈추고 6팀을 가려내는 발표가 시작됐음이..  선발된 번호가 불뤼어 지고 녀석과 난 벌써부터 들어갈차비를 하며  그들에게 변명할꺼리를 열씨미 짜내고 있었다.-_-;  4명쯤 불렀을때..왠지 낯익은 번호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래..  저쪽에서 그들이 흰수건을 흔들며 서로 머리를 박고 있는걸보니  우리번호임에 틀림없었다.ㅠ_ㅠ  아니...판춤이랑 록기땐쑤가 미친춤이였단말랴~?--+  녀석과 난 심사위원을 꼬라보며 뻑큐를 날렸지만  이내 그들의 광끼를 느끼며 다시금 아주 좋아하는척  1m는 넘게 점프를 해야만 했다.-_-;  6팀이 선발되고 이젠 한팀씩나와 미친짓을 보여줄차례였다.  웨이터들이 쟁반에 소품들을 들고 나와 서있었고...  각각 맘에 드는 소품을 이용해 춤을 추라하는것이였다.  속옷,고무장갑,탈,가발,뚫어-_-;등등...  *참가번호 1번  성 : 여  그뇬의 선택소품 : 빤츄 -_-;  그뇬은 테크노로 보이는 땐쓰를 구사하더니 이내 빤츄를 머리에 뒤집어쓰며  이리저리 뛰어댕겼지만  관객들의 호응이 저조하자  곧 빤츄를 머리에서 벗어재껴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리며 빤츄를 입는 행동을 취하였으니  객석의 총각들은 흥분하여 그뇬보다 더 크레이지 해지는 현상까지 생겼다.  *참가번호 2번  성 : 여  그뇬의 선택소품 : 콘돔*--*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그뇬은 곧 심사위원들에게 다가가  치마를 덜렁 들어올리는짓을 했으며  이내 그뇬이 선택한 콘돔을 불기시작하였으나--+  그뇬역시 관객들의 호응이 없자  콘돔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행동을 취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상체를 숙였다 올렸다하는  광에로틱장면을 연출하여 그뇬또한 뭇 총각관객들의 크레이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때알았다.콘돔의 놀라운 신축성을..(신축성이 맞나..-_-a)}  *참가번호 3번  성 : 남  그놈들의 선택소품 : 고무장갑  그 두놈들은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스트립쇼를 해댔다.조쿠로~~*-.-*  한놈이 바지를 벗고 사각팬티만 남겨지자  다른한놈이 그 사각팬티마저 벗겼으니  이내 처자들은 눈을 가리는척하였으나 볼껀다봤을께다.  그러나 그들은 사각팬티속에 또다른 빨간삼각빤츄를 착용한  아주 실망스런 행동을 취했으니  여인들은 우우~~라며 드들에게 등을 돌렸다.-_-;  놈들은 이를 만회하려 고무장갑을 머리에 쓰고  바닥을 궁벵이처럼 기며 구르며 쓸었지만  실망한 여인들의 등을 돌릴순 없었다.  (여기까지만 하겠씀니다.-_-;아라씀니다.그녀석과 나의 춤질까지만  필하고 나머진 생략합죠.*--*)  드뎌 5번째로 그녀석과 내차례가 되었다.  남은소품은 흰 탈과 브레지어..  둘다 맘에들지 않는 소품이였다.  남녀혼성참가팀은 우리밖에 없었기에  사회자를 비롯한 많은관객들 기대어린 눈빛을 보내왔다.ㅜ_ㅜ  녀석과 난 절때 우린 미치지 말자며 다짐했다.  다짐했다.. 



TOTAL: 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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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re : 사랑해요~~~ 지로 2001-01-05 165 0
2000 re : 사랑해요~~~ harizu 2001-01-05 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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