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집에 컴이 맛이갔습니닷.... 케켁..
병원갔거던여.. 그래서 어제 못올렸어엽.....
훕.... 기다리셨나엽????????????ㅡㅡ;;
죄송함다.... 헤...~ 그럼 잼나게 보세여~
감기조심하시구여~~~~!!!
———————————————————————————————————
:
:
:나 : 여보떼여
:그넘 : 과장이다
:나 : -.-; 왠일이슈
:그넘 : 니가 도와줘야 할 일이 생겼다
:나 : 뭔데
:그넘 : 우리 형의 애인노릇좀 해줘라
:나 : -.-;;
:그넘 : 값은 톡톡히 쳐줄께
:나 : 얼마줄건데...^0^
:그넘 : -.-; 원하는데루...
:나 : 그래?
:그넘 : 야~ 급해.. 빨리 나와..
:나 : 뭐야.. 지금이야?
:그넘 : 그래.. 빨리...
:나 : 야.. 근데 뭐 입구 가?
:그넘 : 암거나.. 옷은 형이 사줄꺼얌.
:나 : (으흐흐) 그래? ^^
:
:나는.. 돈이라면.. 이딴짓도 함다..
:케케케.
:암거나 입으라해서 흰나시에 흰 반바지를 입었슴다~~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야 좋은 옷을 사줄게 아닙니까~
:머리도 후줄근...
:신발도 찍찍....
:내가봐도.. 초라해 보임다.
:하지만.. 얼굴은 예쁘게 해야겠져?
:그래야.. 다른걸 용서해줄수 있겠져...
:
:그넘 : 야.. 너 뭐 그러고 나왔냐. 어디 놀러가냐?
:나 : 암케나 입고 나오라며
:그넘 : 알았다. 이넘아. 따라와..
:나 : 어디루가는데.
:그넘 : 옷 사입혀야 할거 아냐.
:나 : 이쁘고 좋은걸루 사줘`~~
:그넘 : -.-; 너 혹시.. 일부러..
:나 : 야... 저기 차온다!!!
:
:이쁘고 근사한 옷집으로 들어갔슴다
:이쁘장한 언니가 나에게로 오며... 여기저기 아래위로 훑어봄
다
:왠지.. 공주가 된 기분이었슴다.
:그넘 : 이넘한테 어울릴만한 원피스나 봐줘요
:나 : 이쁜걸루 주세염~~~^^
:그넘 : -.-;
:이쁘장한 언니 : 언니가 말라서 암거나 입어도 이쁘겠네염~
:나 : (이쁘장한 언니가 아부도 잘하는군..)
:
:이쁘장한 언니가 나에게 준것은 루비색의 원피스..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슴다.
:고급스러운 만큼.. 화려했져..
:소화를 할수 있을런지..
:아무래도.. 이넘은 부자인거 같슴다.
:이렇게 멋진 옷도 사주다니..
:형을 위해 돈을 쓰는 이넘이.. 오늘은 꽤나 멋있어 보임다.
:
:이쁘장한 언니 : 언니.. 옷 입고 나와봐요
:나 : 네~~(우와~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오름다...)
:그넘 : 야.. 시간없어. 빨리 입어.
:나 : 조용해 임마..
:그넘 : 형앞에서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
:나 : 알았어.. 이너마.
:
:나는.. 드라마속 여주인공을 생각하며 우아하게 탈의실을 나왔
죠.
:그랬더니 그넘이 하는말이
:그넘 : 너 영화찍냐?
:나 : (무안했슴다... 맘을 틀킨것 같아서..)
:그넘 : 빨리와.
:나 : 매너도 없는 바보 멍텅구리같으니라구..
:그넘 : 뭐라구?
:나 : 암말두 안했엄..
:
:그넘이 모범택시를 잡았슴다.
:예전의 그 좋은차는 어쨌는지 오늘은 몰고 오지도 않았슴다.
:어쩌면.. 그건.. 친구의 차를 빌려왔는지도 모름다.
:푸하하..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
:왠.. 호텔앞에 내리는군여..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슴다.
:이건.. 뭔가.. 선보는 자리같은것이..
:발걸음이 잘.. 때지지 않았슴다.
:하지만.. 이넘이 나의 손을 붙잡고 당기는 바람에 얼떨결에 내
려버리고
:말았슴다.
:하얀건물에 멋있는 호텔이더군여.
:이런 호텔은 태어나서 첨 와봤슴다.
:역시. 이넘은 갑부집 아들갔슴다.
:
:그넘 : 아직.. 조금 여유가 있네..
:나 : 여기서 만나냐?
:그넘 : 그래.. 조금있으면 형이 올꺼야. 그럼 너는 형하고 같
이 들어가면돼
:나 : 너는?
:그넘 : 나는.. 조금있다가 들어갈꺼야..
:나 : 왜?
:그넘 : 야.. 너같음 형하고 애인하고 오는데 먼저가서 기다리
고 있겠냐?
:나 : 그게 뭐 어때서.. 바부...
:그넘 : 근데..
:나 : 뭐..
:그넘 : 너 돈이 좋긴 좋은가부다.. 금방.. 달려나오구...^^
:나 : 너같음 돈 시로하겠냠? 돈만있으면 뭐든 다 하는데?
:그넘 : 그래.. 앗!! 형 왔따..
:나 : 어디어디어디?
:
:저쪽에서 왠.. 쪼매난차에서 남자가 내림다..
:갑자기.. 혼란이 옴다..
:이넘과.. 그 쪼매난차의 남자와 형제라니..
:으...
:몰겠슴다..
:그냥.. 우선 인사했슴다
:나 : 안녕하세염,,,
:그넘형 : 예.. 안녀하세여.. 초면에 실례가 많슴다.
:나 : 하하..^^; 뭘요...
:그넘형 : 오늘 하루면 됩니다.
:나 : 네.. 그럼요.. (누가 이틀씩 하길 바라는줄 아남?)
:그넘 : 먼저 들어가. 난. 조금있다가 들어갈께
:그넘형 : 그래.. 고맙다.
:
:그넘형은 그넘처럼.. 말이 많지도 않슴다.
:덩치도 좋지도 않슴다.
:하지만.. 인물은 그넘보다 훨~ 나아보이는군여^^
:근데. 왜 아직 애인이 없을까염...
:참!!! 난.. 지금 어디루 가고 있는것일까염
:
:나 : 저.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어디루..
:그넘형 : 동생이 말 안하던가요?
:나 : 네..
:그넘형 : 어이구.. 오늘.. 부모님뵈러간다고 그랬는데..
:나 : 네? 아하하^^; 그래염.. 그럼 잘 해야겠네염..
:그넘형 : 하하.. 성격이 참 좋으시군여.. 화를 내실줄 알았는
데..
:나 : 화라뇨...(돈받구 하는 일인데..화는 무슨..화...암튼..
그넘은.. 나한테.. 이제.. 죽었다..)
:그넘형 : 다 왔네요..
:나 : 네..
:그넘형 : 어? 먼저 와게시네요..
:
:저는.. 돈을 받고 하는 일인만큼.. 프로의식을 발휘해.. 표정하
나까지 신경을 썼슴다. ^_^ 진지한 표정..
:나 : 안녕하세여 ... 첨 뵙겠슴다. 한채빈이라고 합니다.
:부모 : 그래요.. 얘기 많이 들었어여..
:나 : 네..-.-;(언제.. 무슨얘길 어떻게 한고야?)
:부모 : 그나저나.. 우리 현이한테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있는
줄 몰랐네..
:나 : 네.. 그러세요.. 호호호...^^;
:부모 : 나이차이가 꽤..나는데 집에선..아무말 없어요?
:나 : 나이차이요?
:그넘형의 얼굴을 봤슴다.
:대체 이넘이 몇살인지.. 알아야.. 답변을 할게 아닙니까...
:얼굴을 상당히 젊어 뵈는뎀...
:에라.. 모르겠슴다..
:그냥.. 말해버렸슴다.
:나 : 뭘요~ 요즘.. 나이차이같은거 상관하나염...
:부모 : 어머.. 참 개방적인가보네~
:나 : 호호호..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부모 : 그래도.. 13살차이나 나는데...
:나 : 네? 0.0;; 호호호 ^^; 제가 좋으면..
:그넘형 : 어머니... 이제 그런말 그만하시구 식사 시키지요..
:
:그넘형이.. 무안했는지.. 다른말로 돌려버리더군여..
:아...
:정말.. 오늘은.. 나에게 드라마같은 일만 일어납니다..
:그넘은.. 나에게 이제.. 둑었슴다.
:13살차이나는 사람의 애인...
:으..
:하지만..
:돈....
:-.-;
:암튼..
:음식을 시켰슴다..
:뭔지는 몰겠지만.. 그넘형이 뭔지.. 그냥.. 알아서 시키더군
여..
:그넘은..곧 온다고 해놓고.. 40분이 지나도 오질 않슴다.
:나에게 꽤.. 미안한가 보죠...
:
:앗!!!
:저쪽에서 그넘이 옴다..
:호랑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그넘도.. 양반은 못 되나 봄다..
:
:그넘 : 어머니.. 늦었어여.. 죄송함다.
:나 : 어머.. 안녕하세여.. 예전에... 형소개로 한번 만났었쬬?
:그넘: 네???
:
:하하하.. 그넘.. 황당해함다...
:쿠쿠쿠..
:나 : (너.. 한번 당해봐라~~~)
드뎌 집에 컴이 맛이갔습니닷.... 케켁.. 병원갔거던여.. 그래서 어제 못올렸어엽..... 훕.... 기다리셨나엽????????????ㅡㅡ;; 죄송함다.... 헤...~ 그럼 잼나게 보세여~ 감기조심하시구여~~~~!!! ---------------------------------------------------------------------- : : :나 : 여보떼여 :그넘 : 과장이다 :나 : -.-; 왠일이슈 :그넘 : 니가 도와줘야 할 일이 생겼다 :나 : 뭔데 :그넘 : 우리 형의 애인노릇좀 해줘라 :나 : -.-;; :그넘 : 값은 톡톡히 쳐줄께 :나 : 얼마줄건데...^0^ :그넘 : -.-; 원하는데루... :나 : 그래? :그넘 : 야~ 급해.. 빨리 나와.. :나 : 뭐야.. 지금이야? :그넘 : 그래.. 빨리... :나 : 야.. 근데 뭐 입구 가? :그넘 : 암거나.. 옷은 형이 사줄꺼얌. :나 : (으흐흐) 그래? ^^ : :나는.. 돈이라면.. 이딴짓도 함다.. :케케케. :암거나 입으라해서 흰나시에 흰 반바지를 입었슴다~~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야 좋은 옷을 사줄게 아닙니까~ :머리도 후줄근... :신발도 찍찍.... :내가봐도.. 초라해 보임다. :하지만.. 얼굴은 예쁘게 해야겠져? :그래야.. 다른걸 용서해줄수 있겠져... : :그넘 : 야.. 너 뭐 그러고 나왔냐. 어디 놀러가냐? :나 : 암케나 입고 나오라며 :그넘 : 알았다. 이넘아. 따라와.. :나 : 어디루가는데. :그넘 : 옷 사입혀야 할거 아냐. :나 : 이쁘고 좋은걸루 사줘`~~ :그넘 : -.-; 너 혹시.. 일부러.. :나 : 야... 저기 차온다!!! : :이쁘고 근사한 옷집으로 들어갔슴다 :이쁘장한 언니가 나에게로 오며... 여기저기 아래위로 훑어봄 다 :왠지.. 공주가 된 기분이었슴다. :그넘 : 이넘한테 어울릴만한 원피스나 봐줘요 :나 : 이쁜걸루 주세염~~~^^ :그넘 : -.-; :이쁘장한 언니 : 언니가 말라서 암거나 입어도 이쁘겠네염~ :나 : (이쁘장한 언니가 아부도 잘하는군..) : :이쁘장한 언니가 나에게 준것은 루비색의 원피스..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슴다. :고급스러운 만큼.. 화려했져.. :소화를 할수 있을런지.. :아무래도.. 이넘은 부자인거 같슴다. :이렇게 멋진 옷도 사주다니.. :형을 위해 돈을 쓰는 이넘이.. 오늘은 꽤나 멋있어 보임다. : :이쁘장한 언니 : 언니.. 옷 입고 나와봐요 :나 : 네~~(우와~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오름다...) :그넘 : 야.. 시간없어. 빨리 입어. :나 : 조용해 임마.. :그넘 : 형앞에서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 :나 : 알았어.. 이너마. : :나는.. 드라마속 여주인공을 생각하며 우아하게 탈의실을 나왔 죠. :그랬더니 그넘이 하는말이 :그넘 : 너 영화찍냐? :나 : (무안했슴다... 맘을 틀킨것 같아서..) :그넘 : 빨리와. :나 : 매너도 없는 바보 멍텅구리같으니라구.. :그넘 : 뭐라구? :나 : 암말두 안했엄.. : :그넘이 모범택시를 잡았슴다. :예전의 그 좋은차는 어쨌는지 오늘은 몰고 오지도 않았슴다. :어쩌면.. 그건.. 친구의 차를 빌려왔는지도 모름다. :푸하하..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 :왠.. 호텔앞에 내리는군여..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슴다. :이건.. 뭔가.. 선보는 자리같은것이.. :발걸음이 잘.. 때지지 않았슴다. :하지만.. 이넘이 나의 손을 붙잡고 당기는 바람에 얼떨결에 내 려버리고 :말았슴다. :하얀건물에 멋있는 호텔이더군여. :이런 호텔은 태어나서 첨 와봤슴다. :역시. 이넘은 갑부집 아들갔슴다. : :그넘 : 아직.. 조금 여유가 있네.. :나 : 여기서 만나냐? :그넘 : 그래.. 조금있으면 형이 올꺼야. 그럼 너는 형하고 같 이 들어가면돼 :나 : 너는? :그넘 : 나는.. 조금있다가 들어갈꺼야.. :나 : 왜? :그넘 : 야.. 너같음 형하고 애인하고 오는데 먼저가서 기다리 고 있겠냐? :나 : 그게 뭐 어때서.. 바부... :그넘 : 근데.. :나 : 뭐.. :그넘 : 너 돈이 좋긴 좋은가부다.. 금방.. 달려나오구...^^ :나 : 너같음 돈 시로하겠냠? 돈만있으면 뭐든 다 하는데? :그넘 : 그래.. 앗!! 형 왔따.. :나 : 어디어디어디? : :저쪽에서 왠.. 쪼매난차에서 남자가 내림다.. :갑자기.. 혼란이 옴다.. :이넘과.. 그 쪼매난차의 남자와 형제라니.. :으... :몰겠슴다.. :그냥.. 우선 인사했슴다 :나 : 안녕하세염,,, :그넘형 : 예.. 안녀하세여.. 초면에 실례가 많슴다. :나 : 하하..^^; 뭘요... :그넘형 : 오늘 하루면 됩니다. :나 : 네.. 그럼요.. (누가 이틀씩 하길 바라는줄 아남?) :그넘 : 먼저 들어가. 난. 조금있다가 들어갈께 :그넘형 : 그래.. 고맙다. : :그넘형은 그넘처럼.. 말이 많지도 않슴다. :덩치도 좋지도 않슴다. :하지만.. 인물은 그넘보다 훨~ 나아보이는군여^^ :근데. 왜 아직 애인이 없을까염... :참!!! 난.. 지금 어디루 가고 있는것일까염 : :나 : 저.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어디루.. :그넘형 : 동생이 말 안하던가요? :나 : 네.. :그넘형 : 어이구.. 오늘.. 부모님뵈러간다고 그랬는데.. :나 : 네? 아하하^^; 그래염.. 그럼 잘 해야겠네염.. :그넘형 : 하하.. 성격이 참 좋으시군여.. 화를 내실줄 알았는 데.. :나 : 화라뇨...(돈받구 하는 일인데..화는 무슨..화...암튼.. 그넘은.. 나한테.. 이제.. 죽었다..) :그넘형 : 다 왔네요.. :나 : 네.. :그넘형 : 어? 먼저 와게시네요.. : :저는.. 돈을 받고 하는 일인만큼.. 프로의식을 발휘해.. 표정하 나까지 신경을 썼슴다. ^_^ 진지한 표정.. :나 : 안녕하세여 ... 첨 뵙겠슴다. 한채빈이라고 합니다. :부모 : 그래요.. 얘기 많이 들었어여.. :나 : 네..-.-;(언제.. 무슨얘길 어떻게 한고야?) :부모 : 그나저나.. 우리 현이한테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있는 줄 몰랐네.. :나 : 네.. 그러세요.. 호호호...^^; :부모 : 나이차이가 꽤..나는데 집에선..아무말 없어요? :나 : 나이차이요? :그넘형의 얼굴을 봤슴다. :대체 이넘이 몇살인지.. 알아야.. 답변을 할게 아닙니까... :얼굴을 상당히 젊어 뵈는뎀... :에라.. 모르겠슴다.. :그냥.. 말해버렸슴다. :나 : 뭘요~ 요즘.. 나이차이같은거 상관하나염... :부모 : 어머.. 참 개방적인가보네~ :나 : 호호호..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부모 : 그래도.. 13살차이나 나는데... :나 : 네? 0.0;; 호호호 ^^; 제가 좋으면.. :그넘형 : 어머니... 이제 그런말 그만하시구 식사 시키지요.. : :그넘형이.. 무안했는지.. 다른말로 돌려버리더군여.. :아... :정말.. 오늘은.. 나에게 드라마같은 일만 일어납니다.. :그넘은.. 나에게 이제.. 둑었슴다. :13살차이나는 사람의 애인... :으.. :하지만.. :돈.... :-.-; :암튼.. :음식을 시켰슴다.. :뭔지는 몰겠지만.. 그넘형이 뭔지.. 그냥.. 알아서 시키더군 여.. :그넘은..곧 온다고 해놓고.. 40분이 지나도 오질 않슴다. :나에게 꽤.. 미안한가 보죠... : :앗!!! :저쪽에서 그넘이 옴다.. :호랑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그넘도.. 양반은 못 되나 봄다.. : :그넘 : 어머니.. 늦었어여.. 죄송함다. :나 : 어머.. 안녕하세여.. 예전에... 형소개로 한번 만났었쬬? :그넘: 네??? : :하하하.. 그넘.. 황당해함다... :쿠쿠쿠.. :나 : (너.. 한번 당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