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당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별빛속에 사람들이 다 잠이 들은 새벽이지만 

저는 당신의 모습이 어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늦은 새벽에 당신생각은 더욱 간절합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다림으로 시작됩니다. 

어제도 당신과 마주하기 위해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그때 당신은 따뜻한 물로 온몸을 덥히고 있었지요. 


기다림이 지난후엔 하얀 안개같은 수증기 속에서 

당신의 뽀오얀 피부를 드러냈습니다. 

다소곳이 내 앞에 자리잡은 당신은 

백옥처럼 맑고 

속이 비쳐보일 정도의 투명함과 

윤기나는 피부로 저를 유혹했습니다. 


당신의 유혹은 너무도 강렬했습니다. 

저는 당신에 몸을 탐닉해들어갔습니다. 

아~ 당신의 부드러운 속살이 드러났을때 

저의 입은 강렬하게 당신의 속살을 더럽힐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국을 만났습니다. 

 

아... 


만두는 역시 속맛입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속살

당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별빛속에 사람들이 다 잠이 들은 새벽이지만  저는 당신의 모습이 어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늦은 새벽에 당신생각은 더욱 간절합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다림으로 시작됩니다.  어제도 당신과 마주하기 위해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그때 당신은 따뜻한 물로 온몸을 덥히고 있었지요.  기다림이 지난후엔 하얀 안개같은 수증기 속에서  당신의 뽀오얀 피부를 드러냈습니다.  다소곳이 내 앞에 자리잡은 당신은  백옥처럼 맑고  속이 비쳐보일 정도의 투명함과  윤기나는 피부로 저를 유혹했습니다.  당신의 유혹은 너무도 강렬했습니다.  저는 당신에 몸을 탐닉해들어갔습니다.  아~ 당신의 부드러운 속살이 드러났을때  저의 입은 강렬하게 당신의 속살을 더럽힐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국을 만났습니다.  아...  만두는 역시 속맛입니다 



TOTAL: 81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61 re : poorin 2001-01-12 185 0
2060 요거 너무 우낀다!!!! jackieee70 2001-01-12 271 0
2059 당신의 부드러운 속살 jackieee70 2001-01-12 278 0
2058 트기한연인 8편~ dkzlzh 2001-01-12 238 0
2057 re : 어떤 의미 이지?? s0909sin 2001-01-12 168 0
2056 이런................................................... midnightb 2001-01-12 155 0
2055 "야채"이행시.. 명품인생 2001-01-11 206 0
2054 re : # 떵소리 안내고 똥누는 방법 # 명품인생 2001-01-11 215 0
2053 re : 휴...난 이제껏 뭘 한거지.. 명품인생 2001-01-11 230 0
2052 날씨가 유난히 춥네여.. le403 2001-01-11 221 0
2051 휴...난 이제껏 뭘 한거지.. 빗자루 2001-01-11 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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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공포특급...(붉은가발) dkzlzh 2001-01-10 178 0
2044 응큼한 스무고개~^^ jackieee70 2001-01-10 256 0
2043 트기한연인 6푠~ dkzlzh 2001-01-10 219 0
2042 # 떵소리 안내고 똥누는 방법 # jackieee70 2001-01-09 2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