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난 행운아인것 같다. 다른 이들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겠지만..난 더 많이 보고 느낀게 많은 것 같다. 물론 내가 성격이 섬머슴같아서 세상은 나쁘게만 보지 않아서 그런지도..덜 때가 묻었을때..세상을 떠나고 싶궁..하하....넝담..
초등학교때 비오는 날 엄마께 먼지나게 맞고 쫓겨나고..지금도 그 이윤 모르겠다..주산학원 원장님 아들이 나 볼적마다 안고 주산학원에 데려가고..무서운 오빠 였다..가끔 볼에 뽀뽀도 했다..느끼한 오빠였다..그러나
학원에서 공짜로 비디오 보여줄 적마다 데리고 와 줬다..근데..난 느끼한 사람은 싫어해서 도망다녔다...
글고 동대에서 대모할 적마다 코 매워서 학교 가기 싫다고 운 적도 있고..울 서점에 운동권 학생 숨겨 준 적도 있고..
학교가는 길..동생이 잘못해서 최루탄 던져 죽을 뻔 한 적도 있고...따가버서....그날 동생이랑 울면서 학교 포기하고 왔다가 세수하고 또 먼지나게 맞았다...
집 앞 큰도로에서 땅따먹기하고..지금은..불가능할 일..
그림자 놀이하고..
중학교때는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 그넘의 자존심 내세우다가 말도 못하도 3년 보내고..그러나 그 친구도 좋아 했던 것 같다. 내가 그 애 앞을 지나칠 적마다 그 친구의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었으니까..
하하..공주병증상이..또!!!
참 좋아했던 남자애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술시간 가정시간 교실이 바뀔 적마다 책상 위에 만화 그려 놓고
그거 보고 같이 기술시간 남자애가 [예쁘다]며 말 걸고 그 옆에 또 멋있는 남자 그려놓고..반년을 그렇게 보냈던 추억..
알고 보니 그 남자애..우리학교 인기3위 였다..그시절은 뭐가 그리도 인기를 따졌던지..하하..
고등학교때는 거의 공부라면...내가 아니징..
난 하면 된다는 자만에 빠져 수업시간이고 시험시간이고..만화에 미쳐..
수십권이 만화책 빼앗기고 내 그림 찢기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내 길을 3년 갔다..
그리고 얻어진 결과는...안 봐도 알겠지...
그러나 그 시절 난 진정한 친구라고 할수 있는 친구들은 만났다..
나와 같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그리고 그 친구들덕에 난 바뀔 수 있었다..
차가움에서 따뜻함은 가진 인간으로.
매일 하루하루를 만화와 같이만 살아다오를 외치며..
그 날의 스토리를 내 나름대로 만들어 본다..
그러면 역시..누구하나 내 스토리의 주인공이 아닐 수 없고..소중한 인연이다..
지금의 내 사랑의 스토리와 내 미래의 스토리는...어떻게 될 런지..
그러나 아마도 해피엔딩이 아닐까..?
웬지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다.
아마 힘들겠지만..이것도 나의 스토리의 일부분일테니..
그나마 난 행운아인것 같다. 다른 이들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겠지만..난 더 많이 보고 느낀게 많은 것 같다. 물론 내가 성격이 섬머슴같아서 세상은 나쁘게만 보지 않아서 그런지도..덜 때가 묻었을때..세상을 떠나고 싶궁..하하....넝담.. 초등학교때 비오는 날 엄마께 먼지나게 맞고 쫓겨나고..지금도 그 이윤 모르겠다..주산학원 원장님 아들이 나 볼적마다 안고 주산학원에 데려가고..무서운 오빠 였다..가끔 볼에 뽀뽀도 했다..느끼한 오빠였다..그러나 학원에서 공짜로 비디오 보여줄 적마다 데리고 와 줬다..근데..난 느끼한 사람은 싫어해서 도망다녔다... 글고 동대에서 대모할 적마다 코 매워서 학교 가기 싫다고 운 적도 있고..울 서점에 운동권 학생 숨겨 준 적도 있고.. 학교가는 길..동생이 잘못해서 최루탄 던져 죽을 뻔 한 적도 있고...따가버서....그날 동생이랑 울면서 학교 포기하고 왔다가 세수하고 또 먼지나게 맞았다... 집 앞 큰도로에서 땅따먹기하고..지금은..불가능할 일.. 그림자 놀이하고.. 중학교때는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 그넘의 자존심 내세우다가 말도 못하도 3년 보내고..그러나 그 친구도 좋아 했던 것 같다. 내가 그 애 앞을 지나칠 적마다 그 친구의 친구들이 난리도 아니었으니까.. 하하..공주병증상이..또!!! 참 좋아했던 남자애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술시간 가정시간 교실이 바뀔 적마다 책상 위에 만화 그려 놓고 그거 보고 같이 기술시간 남자애가 [예쁘다]며 말 걸고 그 옆에 또 멋있는 남자 그려놓고..반년을 그렇게 보냈던 추억.. 알고 보니 그 남자애..우리학교 인기3위 였다..그시절은 뭐가 그리도 인기를 따졌던지..하하.. 고등학교때는 거의 공부라면...내가 아니징.. 난 하면 된다는 자만에 빠져 수업시간이고 시험시간이고..만화에 미쳐.. 수십권이 만화책 빼앗기고 내 그림 찢기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내 길을 3년 갔다.. 그리고 얻어진 결과는...안 봐도 알겠지... 그러나 그 시절 난 진정한 친구라고 할수 있는 친구들은 만났다.. 나와 같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그리고 그 친구들덕에 난 바뀔 수 있었다.. 차가움에서 따뜻함은 가진 인간으로. 매일 하루하루를 만화와 같이만 살아다오를 외치며.. 그 날의 스토리를 내 나름대로 만들어 본다.. 그러면 역시..누구하나 내 스토리의 주인공이 아닐 수 없고..소중한 인연이다.. 지금의 내 사랑의 스토리와 내 미래의 스토리는...어떻게 될 런지.. 그러나 아마도 해피엔딩이 아닐까..? 웬지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다. 아마 힘들겠지만..이것도 나의 스토리의 일부분일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