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시계...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TOTAL: 81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65 1 aga 2001-03-27 288 0
2564 시계... s0909sin 2001-03-27 339 0
2563 잔다... pieya 2001-03-27 332 0
2562 re : 옛날에 대한 그림움... harizu 2001-03-26 490 0
2561 옛날에 대한 그림움... darkanjel 2001-03-26 336 0
2560 그 사람은.. lam1119 2001-03-25 347 0
2559 나이가 들었나...? aria0313 2001-03-25 339 0
2558 re : 내 사진 2 cozycozi 2001-03-24 424 0
2557 어엇-!! taki 2001-03-24 348 0
2556 re : 역시... harizu 2001-03-24 288 0
2555 내 사진 2 pieya 2001-03-24 473 0
2554 내 사진... pieya 2001-03-24 426 0
2553 역시... pieya 2001-03-24 354 0
2552 이젠 그가.. lam1119 2001-03-24 348 0
2551 re : 이것을 그냥~! 슬레쉬 2001-03-24 335 0
2550 re : 움.. 친구를 찾아욧~!! 한번만 봐봐....... eriko10 2001-03-23 286 0
2549 이래뵈도 고등학생임닷!!ㅋㅋ yujin 2001-03-23 399 0
2548 re : re : 유학이라.. aria0313 2001-03-23 298 0
2547 슬픈 하루.. lam1119 2001-03-22 299 0
2546 re : 조아하는 사람이.. cozycozi 2001-03-22 3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