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음....



맘이 넘넘 답답한고라....



그래서 친구랑 드라이브를 하다가 월미도에 들르게 되었다



약 밤 11시 30분쯤이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매우 썰렁하고 조용하고....



처마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 마시며



바다를 보는데..... 몹시 을씨년스럽더군



그래도 답답한 마음은 진정될 길이 없어....



담배만 뻑뻑 피워댄 하루였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서....



역시 세상은 어려운 것인가벼, 새삼 실감하며



그래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잖아 ? 싶은 생각에



10월 한달을.... 더 매진해 보기로 생각해 봤다



운명의 10월이다  !!!!



만약 10월이 지나서 또 이런 답답한 글이 올라온다면



내가 2학기때 뜻한 무엇 하나가 실패한 것이 됨으로...



그때 여러분의 위로가 있겠지.....



그치만 부디 추카의 메세지가 전달될수 있게 !!!!



후후~~


비가 오는 월요일의 월미도


음....

맘이 넘넘 답답한고라....

그래서 친구랑 드라이브를 하다가 월미도에 들르게 되었다

약 밤 11시 30분쯤이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매우 썰렁하고 조용하고....

처마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 마시며

바다를 보는데..... 몹시 을씨년스럽더군

그래도 답답한 마음은 진정될 길이 없어....

담배만 뻑뻑 피워댄 하루였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서....

역시 세상은 어려운 것인가벼, 새삼 실감하며

그래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잖아 ? 싶은 생각에

10월 한달을.... 더 매진해 보기로 생각해 봤다

운명의 10월이다 !!!!

만약 10월이 지나서 또 이런 답답한 글이 올라온다면

내가 2학기때 뜻한 무엇 하나가 실패한 것이 됨으로...

그때 여러분의 위로가 있겠지.....

그치만 부디 추카의 메세지가 전달될수 있게 !!!!

후후~~



TOTAL: 81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1 그렇다면 터키때에는.... 1999-09-22 276 0
150 Re: 함깨 생각 해봅시다. 1999-09-22 884 0
149 함깨 생각 해봅시다. 1999-09-22 223 0
148 자료 4번 다시 1999-09-21 978 0
147 일어 기초 공부 자료 4 1999-09-21 271 0
146 일어 기초 공부 자료 3 1999-09-21 834 0
145 일어 기초 공부 자료 2 1999-09-21 936 0
144 음.... 잘 안되네여. 일어기초공부 자....... 1999-09-21 399 0
143 일어기초공부 자료1 1999-09-21 851 0
142 [퍼온글] 애니메이션에 관련하여.... 1999-09-21 318 0
141 Re: 인천 9월 모임 결산.. 1999-09-21 884 0
140 오.... 드뎌.... 1999-09-21 335 0
139 비가 오는 월요일 도화동에서도.. 1999-09-21 245 0
138 비가 오는 월요일의 월미도 1999-09-21 242 0
137 인천 9월 모임 결산.. 1999-09-20 984 0
136 Re: 왜 무엇담시.....ㅠ.ㅠ 1999-09-20 923 0
135 왜 무엇담시.....ㅠ.ㅠ 1999-09-18 264 0
134 인천모임 긴급 공지 1999-09-18 248 0
133 인천에서도 모임을 하나요? 1999-09-18 245 0
132 아래거 주소요 !! 1999-09-17 28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