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제가...진짜 잠튕이거든요..- -;;;수업 시간에도 잘 졸고^^;;(헉..이,,이



런 건 자랑이 아닌데...)



 여하튼...예전에....좀 어릴 때..학원 가는 버스 안에서 졸다가..놓치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내려서 반대 편에서 타면 될 것을 그 땐 좀 당황해서.



..푸하하) 종점 돌아 다시 내리려 했던 정류장에서 내릴 생각으로 그냥 더 



잤습니다...내릴 곳이랑 종점이랑 가까웠거든요- -;;그런데..종점을 지나 



내리려던 정류장을 또 지나고....학원 시간도 반 이상 지나버려서...그냥



집으로 가야지..했죠.그래서 계속 타고..집으로 가려고 맘 먹는데..또 잠



이 오더군요.집까지 가려면 한참 있어야 했기에 그냥 잤습니다..아니 이게



왠 일..너무 맘 놓고 잤었나..- -;; 집으로 갈 정류장도 놓치고..아까와



다른 종점에 다다르고 있더군요.그런데 그 쪽 종점에서는 버스가 잠깐 쉬기



때문에....기사 아저씨한테 사정을 얘기했었죠..그랬더니 그냥 타고 있으



라데요..그래서 그냥 타고 있으면서 집으로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커헉



...근데 또 졸았지 뭡니까...- -;;;;;;;;;;;;;;;또 집을 지나고....원래



가려고 했던 학원 쪽으로 가고 있더군요..할 수 없이 학원 쪽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뒤인 엄마 가게쪽 정류장에서 내리고...그곳에 있던 고모와 함께



집으로 드디어 돌아갔답니다..- -;;; 때는 이미 어둠이 닥친지도 한 참 후



였죠..후우....-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하루였죠...



 - -;;;;;;;;;;;;;;;;;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지금은..버스에서



졸다가 눈 뜨면 막 내릴 때랍니다..후후..도텼어...캬캬캬)



 뭐..여하튼...전 불조심 차조심 잠조심이죠..하하하하^^





>매냐 Wrote…


>오늘 친구 여신님 화보집사는데 같이 가기로 했었죠..


>컴을 좀 하다가 보니


>잠이 쏟아져서 자고 일어나니..


>약속시간은 안되었는데 또 졸려가지고


>자려는 도중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졸려서 못간다고 했죠..


>그리하여 또 자다가 지금 일어났져..


>요새 잠을 못자서리..


>제가 원래 잠이 많거든요...^^


re : 잠 땜에..흑......잠...저도...실은 잠튕이의 아픈 기억이...- -;;


 제가...진짜 잠튕이거든요..- -;;;수업 시간에도 잘 졸고^^;;(헉..이,,이

런 건 자랑이 아닌데...)

 여하튼...예전에....좀 어릴 때..학원 가는 버스 안에서 졸다가..놓치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내려서 반대 편에서 타면 될 것을 그 땐 좀 당황해서.

..푸하하) 종점 돌아 다시 내리려 했던 정류장에서 내릴 생각으로 그냥 더 

잤습니다...내릴 곳이랑 종점이랑 가까웠거든요- -;;그런데..종점을 지나 

내리려던 정류장을 또 지나고....학원 시간도 반 이상 지나버려서...그냥

집으로 가야지..했죠.그래서 계속 타고..집으로 가려고 맘 먹는데..또 잠

이 오더군요.집까지 가려면 한참 있어야 했기에 그냥 잤습니다..아니 이게

왠 일..너무 맘 놓고 잤었나..- -;; 집으로 갈 정류장도 놓치고..아까와

다른 종점에 다다르고 있더군요.그런데 그 쪽 종점에서는 버스가 잠깐 쉬기

때문에....기사 아저씨한테 사정을 얘기했었죠..그랬더니 그냥 타고 있으

라데요..그래서 그냥 타고 있으면서 집으로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커헉

...근데 또 졸았지 뭡니까...- -;;;;;;;;;;;;;;;또 집을 지나고....원래

가려고 했던 학원 쪽으로 가고 있더군요..할 수 없이 학원 쪽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뒤인 엄마 가게쪽 정류장에서 내리고...그곳에 있던 고모와 함께

집으로 드디어 돌아갔답니다..- -;;; 때는 이미 어둠이 닥친지도 한 참 후

였죠..후우....-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하루였죠...

 - -;;;;;;;;;;;;;;;;;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지금은..버스에서

졸다가 눈 뜨면 막 내릴 때랍니다..후후..도텼어...캬캬캬)

 뭐..여하튼...전 불조심 차조심 잠조심이죠..하하하하^^



>매냐 Wrote...
>오늘 친구 여신님 화보집사는데 같이 가기로 했었죠..
>컴을 좀 하다가 보니
>잠이 쏟아져서 자고 일어나니..
>약속시간은 안되었는데 또 졸려가지고
>자려는 도중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졸려서 못간다고 했죠..
>그리하여 또 자다가 지금 일어났져..
>요새 잠을 못자서리..
>제가 원래 잠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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