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 공동 개발 미사일 ICBM 요격 실험에
일본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의 요격 미사일에 대해서, 미국 국방총성은, 북한에 의한 핵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당초는 상정하지 않았던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요격에 사용할 수 있을지를 검증하는 실험을 내년 실시하면 분명히 했습니다.
일본과 미국은, 북한등의 탄도 미사일에의 방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형의 미사일 「SM3 블록 2 A」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고, 지금까지 하와이의 근해에서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상정한 요격 실험을 반복해 왔습니다.
19일, 미국 국방총성은, 이 미사일의 개발 단계에서는 상정하지 않았다, ICBM의 요격이 가능할지를 검증하는 실험을 내년 실시하면 분명히 했습니다.
국방총성은 금년 1월에 발표한 새로운 미사일 방위 전략으로, 북한이 ICBM의 획득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해, 종래의 지상 배치형의 요격 미사일에 가세해 해상 배치형의 「SM3 블록 2 A」의 투입을 목표로 할 방침을 내걸고 있어 미국 본토 방위의 강화에 연결하는 목적이 있어요.
「SM3 블록 2 A」는,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함외, 일본이 배치할 방침의 「이지스·아쇼아」에도 탑재될 예정으로, 미국 정부는 작년 11월에 일본에 대해서 매각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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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3.nhk.or.jp/news/html/20190320/k10011854461000.html
日米共同開発ミサイル ＩＣＢＭ迎撃実験へ
日本とアメリカが共同で開発している新型の迎撃ミサイルについて、アメリカ国防総省は、北朝鮮による核ミサイル開発を念頭に、当初は想定していなかったＩＣＢＭ＝大陸間弾道ミサイルの迎撃に使用できるかどうかを検証する実験を来年行うと明らかにしました。
日本とアメリカは、北朝鮮などの弾道ミサイルへの防衛能力を高めるため、新型のミサイル「ＳＭ３ブロック２Ａ」の開発を進めていて、これまでにハワイの近海で中距離弾道ミサイルを想定した迎撃実験を繰り返してきました。
19日、アメリカ国防総省は、このミサイルの開発段階では想定していなかった、ＩＣＢＭの迎撃が可能かどうかを検証する実験を来年行うと明らかにしました。
国防総省はことし１月に発表した新たなミサイル防衛戦略で、北朝鮮がＩＣＢＭの獲得に近づきつつあると指摘し、従来の地上配備型の迎撃ミサイルに加え、海上配備型の「ＳＭ３ブロック２Ａ」の投入を目指す方針を掲げており、アメリカ本土防衛の強化につなげるねらいがあります。
「ＳＭ３ブロック２Ａ」は、海上自衛隊のイージス艦のほか、日本が配備する方針の「イージス・アショア」にも搭載される予定で、アメリカ政府は去年11月に日本に対して売却を決め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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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3.nhk.or.jp/news/html/20190320/k1001185446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