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en의 미국은 Trump의 미국보다 현실주의적 정책을 갖고있다.

Afghanistan에서 완전히 물러난 것은 이것을 반증한다.

앞으로의 미국은 [possible] or [impossible]을 냉정히 나눠 행동한다.

이것은 한국에게 좋은 것인가?

그렇지 않다.

미국은 중국의 힘을 과소평가 하지 않는다. 중국의 힘을 인정한다.

미국은 자신들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Red Zone밖으로 물러날 것이다.

한때 일본과 인도, 아세안의 힘을 합쳐서 돌파할 생각도 해봤지만

현실적인 능력부족 + 일본과 인도, 아세안의 미온적 태도에 실망했다.

그래서 미국은 방어라인을 Australia + Guam으로 옮길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maginot line이다. 중국도 이것까지 침범할 생각은 없다.

즉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힘을 인정하며 미국은 한 발 물러설 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싸울 생각이 없다.

미국에게도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iphone과 tesla는 여전히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starbucks, nike는 중국에서 절찬리에 영업중이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新냉전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완전히 틀렸다.

냉전시기 미국은 소련과 경제, 문화적인 접점이 있었는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미국과 소련과 다르다.

결국 중국과 미국은 서로 원하던 것을 얻고 원만한 관계로 돌아갈 것이며

한국과 일본은 중국의 영향력 안에서 살아가는 악몽같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한국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