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밝게 빛났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왓포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달 A매치 2연전을 소화한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영국 언론의 칭찬도 이어졌다. 90min은 손흥민을 토트넘의 스타맨으로 꼽으며 “델리 알리의 경기 말미 골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여지없이 손흥민이 가장 밝게 빛났다”고 엄지를 세웠다.
매체는 또 “손흥민은 벤치에서 나온 뒤 가장 활기 있고, 실제로 어떤 걸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는지 의문일 것”이라고 칭찬했다./dolyng@osen.co.kr
[OSEN=李菌嶺記者] "ソンフングミンが疑心の余地もなく一番明るく輝いた."
トトノムは 19日(韓国時間) イギリスロンドントトノムハッスパー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ワッポドと 2019-2020シーズンイングランドプレミアリーグ(EPL) 9ラウンドで 1-1で勝負を選り分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今月 Aマッチ 2連戦を消化したソンフングミンは 0-1で立ち後れた後半手始めと同時にグラウンドを踏んだ. ソンフングミンはゴールポストを強打するシューテングを飛ばすなどトトノム攻撃に活気を吹き入れながら活躍した.
イギリス言論の褒め言葉もつながった. 90minはソンフングミンをトトノムのスタメンで指折りながら “デリーアリの京幾末尾ゴールにもかかわらず疑心の余地もなくソンフングミンが一番明るく輝いた”と親指を立てた.
媒体はまた “ソンフングミンはベンチから出た後一番活気あって, 実際にどうなのを見せてくれることができる唯一の選手だった”と “多くの人々がどうして選抜に出場しなかったのか疑問であること”と誉めた./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