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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아시안컵 도중 벌어진 대표팀 내 소란에 대해 이강인이 사과문을 공개하자 손흥민도 잇달아 사과를 받아준다는 입장과 함께 대중의 용서를 대신 구했다.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더불어 긴 글을 올렸다.


지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4강 진출에 그쳤다. 패배한 요르단전을 하루 앞두고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의 지시에 대들었으며, 소란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게 나중에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이강인은 지나친 억측에 반박하는 입장과 원론적인 사과 이후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한 뒤에야 대중에 사과문을 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사과문에서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약 1시간 뒤 손흥민도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은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우리 선수들이 강인이를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강인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질타를 멈춰 달라 대신 호소하는 동시에 대표팀 편가르기 및 내분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이강인(왼쪽), 손흥민(오른쪽). 서형권 기자
이강인(왼쪽), 손흥민(이상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서형권 기자

이하 손흥민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겁고 어려운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습니다.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질타 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팀을 위해서 그런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 주장의 본분 중 하나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저는 팀을 위해서 행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팀원들을 통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일 이후 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세요.


대표팀 주장으로서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각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 대표팀내 편가르기에 대한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며 우리는 늘 한 팀으로 한 곳만을 바라보려 노력해 왔습니다.


축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란스러운 문제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앞으로 저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이 계기로 더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李剛である謝り受けてくれたソンフングミン, 親しい仲直り写真まで公開


ソンフングミンと李剛な. ソンフングミンインスタグラムキャプチャ

[フットボールリスト] キム・ジョン用記者= アジアンカップ途中起った代表チーム私の騷乱に対して李剛人が謝罪文を公開するとソンフングミンも相次いで謝りを受けてくれるという立場とともに大衆の容赦を代わりに手に入れた.


22日(韓国時間) ソンフングミンはソーシャルメディア(SNS) インスタグラムを通じて李剛人と親しく撮った写真といっしょにだと文を書いた.


去る 2023 カタールアジアンカップで韓国は 4強進出に止めた. 敗れたヨルダン前を一日控えて李剛人が主張ソンフングミンの指示に食って掛かったし, 騷乱過程でソンフングミンが指負傷を負ったと言うのが後で知られて論難が大きくなった. 李剛人は度が外れた当て推量に駁する立場(入場)と原論的な謝り以後しばらく口をつぐんでいたが, ソンフングミンを直接尋ねて謝った後こそ大衆に謝罪文を下げてしたように見える. 李剛人は謝罪文で "去るアジアンカップ大会で, 私の短い考えと軽率な行動によってフングミンが兄さん(型)を含めたチーム全体とサッカーファン皆さんに大きい失望をおかけしました. フングミンが兄さん(型)を直接尋ねて心よりお詫びするのが重要だ思ったし長い対話を通じてチームの主張としての担った重さを理解して自分自身を振り返る時間を持ちました. ロンドンに尋ねた私をこころよく喜んで応じてくださったフングミンが兄さんにこの文を通じてもう一度感謝いたします"と言った.


約 1時間後ソンフングミンも立場を明らかにした. ソンフングミンは "ガングインイが心より反省して私を含めた代表チームすべての選手たちに本気のこもる謝った"と "私たちの選手たちがガングインイを横で特別に面倒を見てくれるの"と言った.


も "李剛人を寛大な心で許してくれ"と叱咤を止めてドル代わりに訴える同時に代表チーム組み分け及び内紛説は事実ではないという立場も確かにした.


李剛である(左側), ソンフングミン(右側). 庶兄圏記者
李剛である(左側), ソンフングミン(以上韓国男サッカー代表チーム). 庶兄圏記者

以下ソンフングミンイブザングムン専門.


こんにちはソンフングミンです. 今日は少し重くて難しい話をしようと思います.


ガングインイが心より反省して私を含めた代表チームすべての選手たちに本気のこもる謝りました.


私も幼い時間違いもたくさんして良くない姿を見せた時もあったがその度に良い先輩たちのひりひりする助言と教えることがあったから今の私がこの席にあり得ると思います.


ガングインイがこんな誤った行動を二度としないようにうちのすべての選手たちが代表チーム先輩としてまた主張としてガングインイがより良い人, 良い選手に成長するように横で特別に面倒を見てくれます.


私も私の行動に対してお上手だった思わないで充分に叱咤受けることができる行動だったと思います. しかし私はチームのためにそんないやな行動も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が主張の本分の中で一つという立場だからもう一度まったく同じな状況に処すると言っても私はチームのために行動するでしょう. しかしこれからもっと賢明で賢くチーム員たちを統率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努力します.


その事以後ガングインイがとても大変な時間を過ごしています. 一番(回)だけ寛大な心で許してください.


代表チーム主張としてぜひ! お願い致します.


そして一刻から出る話の中に代表チーム内組み分けに対する内容は事実と無関係で私たちは常に一チームで1ヶ所のみを眺めようと努力して来ました.


サッカーで多くの愛を受け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こんな騷がしい問題を起こして心より申し訳なくてこれからうちの大韓民国国家代表チームがこのきっかけでもっと成長するチームにな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もっと努力します.


もう一度大韓民国代表チーム主張として心よりお詫び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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