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사회학자 Sam Richards 교수의 혁신사회학 이라는 강의 중 지난해 9월 Youtube로 실시간 streaming된 자료가

최근 한국의 net에서 크게 퍼지고 있습니다. 

Sam Richards 교수의 소개 페이지: https://sociology.la.psu.edu/people/smr8

강의의 핵심은 학생들을 향해 “경영, 금융 마케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고립된 터널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의 문화시장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입니다.

수업 전반에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의 soju와 BTS를 소개하고 있어서, 일본에서는 퍼지지 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수업의 내용에서 한국의 문화에 대해 감탄하거나, 훌륭하다거나 그런 평가는 전혀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사실 핵심은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젊은 인재들은 한국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아시아 문화시장을 치밀하게 공부하고 공략해야 한다.”이지요....



하지만 30~40여년 전 戰後 부흥기를 맞이했던 일본 문화가 미국,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휩쓸던 시절에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유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의 contents군요.

하지만, 위스키, 맥주, Beatles의 영향력을 일본도 뛰어넘지 못했고, 한국도 과연....?


저들은 이미 젊은이들에게 “그것을 공략하고 이용해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그져 기분 좋다. 자랑스럽다. 굉장하다. 라고 즐거워 하기만 한다면....


한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곰이 show를 하지만, 돈은 사람이 벌어들인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Asian Cool

アメリカペンシルベニア州立大学校の社会学者 Sam Richards 教授の革新社会学という講義の中で去年 9月 Youtubeでリアルタイム streamingになった資料が

最近韓国の netで大きく広がっています.

Sam Richards 教授の紹介ページ: https://sociology.la.psu.edu/people/smr8

講義の核心は学生たちを向けて "経営, 金融マーケティング分野で競争力を取り揃えて世界市場に進出したければ, 私たちが住んでいる孤立したトンネルの境界を越えてアジアの文化市場が分かって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

授業全般に代表的な事例で韓国の sojuと BTSを紹介していて, 日本では広がっていないかも知れないです.

授業の内容で韓国の文化に対して感嘆するとか, 立派だとかそんな評価は全然ないです.

直接的に言及しないが, 実は核心は "アメリカの世界的影響力を維持, 発展させるために若い人才たちは韓国に代表される現在のアジア文化市場を緻密に勉強して攻略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ね....



しかし 30‾40余年前 戦後 復興期を迎えた日本文化がアメリカ, ヨーロッパと東南アジアを荒した時代にも似ている話が流行った記憶があります. そして今は韓国の contentsですね.

しかし, ウイスキー, ビール, Beatlesの影響力を日本も飛び越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韓国も果たして....?


彼らはもう若者達に "それを攻略して利用しなさい." と教えています.

しかし, 韓国人たちがグジョ気持ち良い. 誇らかだ. 凄い. と楽しむだけで....


韓国にはこんな諺があります.

"熊が showをしかし, お金は人が積ぐ."

そのようにならないのを希望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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