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매일 해외와 소통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현재는 20개업체 담당이고  소소하게 소통한 업체는 수백개입니다.20년가까이 이짓 하고 있습니다. 

현정부에 부정적(이번정부 뿐아니라,  mb 박근혜 때도)인 경향이 있으니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것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  


20년간 나라도 발전했고 인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팩스로 일할때부터 일해 왔는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한국은 인식은 더 좋아졌습니다. (찾아볼수있으니)


북한과남한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은 업무상  만날수 없었네요. 현지에서는 많이 봤네요.

그리고 그어떤 업체도  현재 한국을 선진국으로 보지 않는경우가 없습니다. 


일본과 제일 오랫동안 일해왔는데 아직도 부족하긴 합니다. 이건 인정 안할수 없는데 일본이 따라가지못할만큼의 시스템은 절대아니고 워낙 아나로그적인 면들이 많아서 한국에 뒤져지기 시작한 부분들이 하나둘씩 보입니다. (예를들어서 일본과 새로 은행거래한번 하고 송금한번 하면 속터집니다)

생각보다 한국인들어게도 친절합니다.  비지니스적으로는~~


미국은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넘버원 국가이고 한국에 대해 생각보다 큰 관심이 없습니다. 

북한이 더관심 있고요. 다만 이제는 남한정도는 다들 구별합니다.  북한사람을 미국에서 보는건 매우 드문일니까요.  역시 선진국으로는 인정합니다.

유럽. 유럽은 보기만 좋지 굉장히 답답한 구조의 시스템으로 속터지기 따 좋습니다.
코로나때 다들 많이 보셨을겁니다. 개인주의가 너무도 강하고~~

다들 한국을 한수 아래로 보기는 했었지만,  선진국으로는 인정합니다.
독일이 무척 예의바로고 정확하고, 영국은 soso, 프랑스는 일하고 싶지도 않을정도ㅜㅜ 휴가가면 연락두절됩니다. 

그리고 유럽 현지가면 더럽고 담배냄새가 많이나서  놀랍니다.

국뽕이 아니고 대중교통, 치안,시민의식은 최계최고로 인정할만 합니다.  
그리고 선진국으로 안보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도 정부까는라 욕하는데 현실은 많이 다른것도 사실이고, 락다운 한번 우리나라는 정말 잘한것은 맞습니다. 외국에서는 인정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한번도 나라가 멈추지 않았으니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현지 교민들만 어디서 이상한 소리듣고 연락하곤 했는데~이제는 조용하네요.
예전 광우병 보는것 처럼 나중에 이불킥 할수 있습니다.
그냥 다른거 욕할거 많으니 다른걸로 까도 충분할것 같으니 ~~ㅋ

너무 여기서 한국에 너무 부정적이라 한번 적어봤습니다.  

잘못가는길이면 언제든지 정상으로 만든 한국을 응원해도 됩니다. 정권도 바뀌겠죠.


질문 하시면 아는데 까지는 답해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