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현역 세대의 고독사도 실은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다.현역 세대는, 그 존재조차 주위로부터 인지되지 않고, 고독사 해도 장기간 방치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고독 죽음의 8할을 차지하는 것이, 쓰레기 저택이나 의료의 거부등이 완만한 자살로 불리는 셀프 니글렉트다.


10년 이상에 걸쳐서 원상회복 공사(특수 청소)에 종사하는 무사시 씽크탱크의 시오다 타쿠야씨는, 고독사와 셀프 니글렉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현역 세대의 고독사 현장의 공통점은, 약, 인스턴트 라면, 술, 담배가 발견되는 것입니다.대부분이 셀프 니글렉트군요.파와하라나 이혼, 병등을 계기로 하고, 고립하고 집에 틀어박히게 되어, 셀프 니글렉트에 빠져 버린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고독사가 전부 본인의 책임인가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지증등이 요인이 되어 셀프 니글렉트가 되는 고령자와 달리, 현역 세대는, 인생의 중요한 국면에서 채인 결과, 고독사를 맞이해 버리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있다.


그 일례를 소개하고 싶다.


현장은, 사이타마시에 있는 3층건물의 애완동물가능의 맨션에서, 죽은 것은 당뇨병과 우울증을 병을 앓는 40대의 남성이었다.남성은 몇년전부터 생활보호를 받고 있던 것 같다.


시오다씨가 맨션의 앞에 도착하면, 소형개를 안은 중년 여자성이, 불안한 듯한 눈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아래의 층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그 방안에 고양이가 있을 것이므로, 살아 있는지, 보일 수 있습니까」(여성)


「알았습니다」(시오다씨)


방안은, 전기가 끊어져 있고, 창이라고 하는 창이 플라스틱의 골판지로, 가림되고 있어 깜깜했다.남성은, 빛을 모두 닫고, 외부로부터의 사람을 쳐 붙이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시오다씨는, 머리에 붙이고 있던 LED의 헤드라이트의 빛을 의지하여 방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방안은, 튼으로 한 썩은 냄새가 충만해, 대량의 파리가, 날아다니고 있다.살충제를 내뿜고, 걸음을 진행시키면, 안쪽에는 침대가 있어, 검은 체액의 인 형 털썩 송곳과 떠오르고 있었다.남성은 침대에서 엎드려 돌연사 했던 것이었다.


현관의 나막신상자 위에는, 수조가 있어, 그 중에서 등껍데기 같은 것이 보였다.그것은 작은 미드리가메였다.고여 시큼한 듯한 썩는 냄새를 발하는 수조에 응시하면, 거북이는 물속에서 필사적으로 손발을 바타 따르게 하고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살아 있었다」라고 시오다씨는 생각했다.


거실에는, 작은 케이지가 있었다.보면 그 중으로, 흰 토끼가 숨 끊어져 납작해지게 되어 있었다.케이지의 옆에는, 래빗 후드의 봉투가 옆으로 쓰러지고 있고, 안을 보면 텅 비어  있었다.


다음에 알았다 일이지만, 남성이 죽고, 사후 3개월이 경과.방의 한쪽 구석에는, 남성이 과거에 취미로 하고 있던 컬러풀한 고급 로드 오토바이가 몇대나 먼지를 감싸고 있었다.


선반 위에 있던 앨범을 보면, 20대의 무렵, 남성은 클럽 팀에 소속해, 멤버와 함께 만면의 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었다.근육이 륭들로서 단단히로 해 도미체육회계로, 생생하게 한 표정으로 동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그 옆에는, 당시 교제하고 있던 여성일까, 보브헤아의 사랑스러운 여성과 디즈니랜드에서 피스 하고 있는 two shot의 사진이 줄지어 있다.


40대가 되어 완전하게 틀어박히도록(듯이)


남성에게 변화가 일어난 것은 30대의 중순이었다.요즘부터, 샐러리맨 금융의 청구서와 정신과의 청구서가 눈에 띄게 된다.남성은 우울증을 병을 앓아, 회사를 결근하기 쉽상이 되어, 샐러리맨 금융으로 빚을 시작한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퇴직.저금이 바닥나, 생활보호를 받게 된 것 같다.


일찌기 아웃도어가 취미였던 남성은 40대가 되면, 일을 그만두어 완전하게 방에 틀어박히게 되었다.그리고, 밤낮 역전의 생활을 보내기 시작해 태양의 빛을 완전하게 차단하게 되었다고 시오다씨는 추측한다.최후는, 거북이와 토끼와 고양이를 반려로서 생활하고 있었다.


마루에는 죽는 직전까지 놀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휴대용 게임과 대량의 게임 소프트가 난잡하게 굴러, 머리맡으로부터, 직전까지 복용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항우울제나 수면제가 발견되었다.


고양이와 거북이가 간신히 생명을 잇고 있었다


시오다씨가 고양이를 찾고 있으면, 유닛 배스 쪽으로 「카탄」이라고 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에, 보면 돌연, 흑에 흰색 브치의 고양이가 튀어 나와, 다리에 소매치기 모여 왔다.고양이는 앙상하게 마르고 있었지만, 녹색의 눈에는 힘이 머물고 있었다.


「야옹 야옹」고양이는, 가냘픈 소리로 울어, 시오다씨와 깨어 붙는다.


곧바로 껴안고, 키친에 있던 캣 후드와 물을 주었다.고양이는, 무모하게 후드에 먹어 붙었다.냄새난에 익숙해 오고, 주위를 바라보면, 상황을 알 수 있어 왔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남성이 죽은 후, 미드리가메의 수조가 썩은 물을 마셔, 봉이 비어 있던 래빗 후드를 먹고, 3개월이나 그 작은 생명을 잇고 있던 것 같다.


시오다씨는, 황폐가 떠오른 고양이의 등을 살그머니 어루만졌다.


「너, 잘 살아 아픈」


그 따스함에,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 들고 가슴이 막혔다.


자신도, 이 고양이와 같이, 강하게 살아가고 싶다—.그렇게 생각했다.


고독 죽음의 현장에서는, 후에 남겨진 애완동물이 희생이 되어 있는 것이 적지 않다.그 많게는 굶어 말라, 장렬한 괴로움 중(안)에서 죽어 간다.


어떤 가혹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살려고 하는 생명의 일을 눈앞으로 하고, 시오다씨는 마음 맞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맨션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년의 여성의 방을 방문하고, 고양이와 거북이가 생존하고 있던 것을 전하면, 물러가고 싶다고 해 주었으므로, 건네주기로 했다.고양이는 여성의 손에 안기고, 안심했는지와 같이 웃음을 띄웠다.


지금부터 고양이와 거북이를 동물 병원에 데려서 가고 건강진단을 받는다고 한다.시오다씨는 비용의 부담을 신청했지만, 「내가 좋아하고 하고 있는 것이니까」라고 완강히 받으려고는 하지 않았다.


시오다씨는 지금도 고양이 모래를 여성에게 정기적으로 보내,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 남성과 같이, 현역 세대에 고독사 하는 사람에게는, 생각치도 못한  장면에서, 인생의 톱니바퀴가 미쳐, 좌절 해, 그대로 일어설 수 없게 된 사람이 많다.안에는, 30대나 40대라고 하는 기능 번화가에서 고독사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시오다씨는, 현역 세대의 고독 죽어 붙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다루는 안건에서는, 고령자보다 현역 세대의 고독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그리고, 4명에게 3명은 남성이군요.여성은 교제가 능숙하지만, 남성은, 한 번 채이면 닫아 버린다.나자신, 고독사로 죽은 사람의 기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는, 부친의 학대를 받고, 시설에서 자랐다.자신의 모친에게 진심으로 응석부렸던 적이 없고, 항상 친족에게는 사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생으로 채여 자포자기가 되는 사람의 기분은 몹시 잘 안다.파와하라를 당하거나 폭력적인 가족이 있으면 위축하거나 틀어박히거나 해버린다일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유족이 거부했기 때문에, 이 비용의 전액은 주인의 부담이 되었다.시오다씨에 의하면, 이 청소 비용을 둘러싸고, 주인과 유족이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것도 드물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유족이 거부했기 때문에, 이 비용의 전액은 주인의 부담이 되었다.시오다씨에 의하면, 이 청소 비용을 둘러싸고, 주인과 유족이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것도 드물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사람과의 교류가 없는 사람이 증가


「헤세이 27년판 고령사회 백서(전체판)」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고령자 전체로, 매일 회화를 하고 있는 사람이 9할을 넘고 있는데 대하고, 자취의 남성은 약 3할, 여성은 약 2할이, 23일에 한 번 이하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근처 교제해에 관해서 보면, 혼자 생활로, 「교제가 거의 없다」라고 회답한 여성은 불과 6.6%인데 대하고, 남성은 17.4%과 극단적으로 높다.60세 이상의 혼자 생활의 남성은, 근처 교제나 사람과의 교류가 없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 데이터는 고령자에게 한정한 것이지만, 고독사는 현재의 고령자 뿐만이 아니라, 지금부터 고령자가 되는 우리에게도 친밀한 문제이다.생애 미혼의 경우 만이 아니고, 결혼했다고 해도 남겨진 측은 언젠가 반드시 1명이 된다.


단신 세대가 우견오름으로 계속 증가하는 현재, 고독사는 누구의 몸에 일어나도 신기하다는 아니다.실제로 시오다씨의 아래에서는, 매일 몇건도, 끊임 없이 부동산 업자나 유족으로부터 전화로 의뢰가 들어간다.지금부터 봄이 되어, 기온이 오르면, 그 건수는 겨울철의 몇배, 몇십배에도 부풀어 오른다.


「고독사 하는 사람은, 역시 사람과 소원하게 되어 있는 사람이 많네요.나는 혼자서 죽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빨리 발견되는 편이 방의 데미지도, 유족이나 집주인의 비용의 부담도 적어도 된다.본래이면, 스스로와 같은 일은 없어지는 편이 사회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오다씨는, 그치지 않는 전화 대응의 사이에, 그렇게 불쑥 중얼거렸다.계속 증가하는 고독 죽어 다양한 생각을 안으면서, 사건 현장 특수 청소사들은, 지금 이 순간도, 가혹한 고독사 현장에 계속 마주보고 있다.



今の日本では誰に起こってもおかしくない 30~40代の「孤独死」壮絶な後始末に見えた現実

現役世代の孤独死も実は深刻な問題になっている。現役世代は、その存在すら周囲から認知されておらず、孤独死しても長期間放置されることが多いからだ。


孤独死の8割を占めるのが、ごみ屋敷や医療の拒否などの緩やかな自殺と呼ばれるセルフネグレクトだ。


10年以上にわたって原状回復工事(特殊清掃)に携わる武蔵シンクタンクの塩田卓也氏は、孤独死とセルフネグレクトについてこう語る。


「現役世代の孤独死現場の共通点は、薬、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お酒、タバコが見つかることなんです。ほとんどがセルフネグレクトですね。パワハラや離婚、病気などをきっかけにして、孤立して家に引きこもるようになり、セルフネグレクトに陥ってしまう。個人的な考えですが、孤独死が全部本人の責任なのかというと、そうではないと思うんですよ」


認知症などが要因となってセルフネグレクトになる高齢者と違って、現役世代は、人生の重要な局面でつまずいた結果、孤独死を迎えてしまうケースが多いのである。


その一例をご紹介したい。


現場は、さいたま市にある3階建てのペット可のマンションで、亡くなったのは糖尿病とうつ病を患う40代の男性だった。男性は数年前から生活保護を受けていたらしい。


塩田氏がマンションの前に着くと、小型犬を抱えた中年女性が、不安そうな目で待ち構えていた。


「すいません、下の階に住んでる者なんですけど、あの部屋の中に猫がいるはずなので、生きているか、見てもらえますか」(女性)


「わかりました」(塩田氏)


部屋の中は、電気が切れていて、窓という窓がプラスチックの段ボールで、遮蔽されていて真っ暗だった。男性は、光を一切閉ざして、外部からの者をはねつけるような生活をしていた。


そのため、塩田氏は、頭に付けていたLEDのヘッドライトの光を頼りに部屋に入らざるをえなかった。


部屋の中は、ツーンとした死臭が充満し、大量のハエが、飛び回っている。殺虫剤を吹きつけて、歩みを進めると、奥にはベッドがあり、黒い体液の人型がくっきりと浮き出ていた。男性はベッドでうつ伏せになって突然死したのだった。


玄関の下駄箱の上には、水槽があり、その中から甲羅らしきものが見えた。それは小さなミドリガメだった。よどんで酸っぱいような腐臭を放つ水槽に目を凝らすと、亀は水の中で必死に手足をバタつかせていた。


「こんな環境でも生きていたんだ」と塩田氏は思った。


居間には、小さなケージがあった。見るとその中で、白いウサギが息絶えてぺちゃんこになっていた。ケージの横には、ラビットフードの袋が横倒しになっていて、中を見ると空っぽだった。


後でわかったことだが、男性が亡くなって、死後3カ月が経過。部屋の片隅には、男性が過去に趣味にしていたカラフルな高級ロードバイクが何台もほこりを被っていた。


棚の上にあったアルバムを見ると、20代の頃、男性はクラブチームに所属し、メンバーと一緒に満面の笑顔を浮かべていた。筋肉が隆々として、ガッチリとしたいわゆる体育会系で、生き生きとした表情で仲間と肩を並べていた。


その横には、当時付き合っていた女性だろうか、ボブヘアの可愛らしい女性とディズニーランドでピースしているツーショットの写真が並んでいる。


40代になって完全に引きこもるように


男性に変化が起こったのは30代の中頃だった。この頃から、サラ金の請求書と精神科の請求書が目立つようになる。男性はうつ病を患い、会社を欠勤しがちになり、サラ金で借金を始めたらしかった。


そして、ついに退職。貯金が底をつき、生活保護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らしい。


かつてアウトドアが趣味だった男性は40代になると、仕事を辞めて完全に部屋に引きこもるようになった。そして、昼夜逆転の生活を送り始め、太陽の光を完全に遮断するようになったと塩田氏は推測する。最後は、亀とウサギと猫を伴侶として、生活していた。


床には亡くなる寸前まで遊んでいたとみられるポータブルゲームと大量のゲームソフトが乱雑に転がり、枕元から、寸前まで服用していたと思われる抗うつ剤や睡眠薬が見つかった。


猫と亀がかろうじて命をつないでいた


塩田氏が猫を探していると、ユニットバスのほうで「カタン」という音がしたため、見ると突然、黒に白ブチの猫が飛び出し、足にすり寄ってきた。猫はやせこけていたが、緑色の目には力が宿っていた。


「ニャーニャー」猫は、か細い声で鳴き、塩田氏にまとわりつく。


すぐに抱きかかえて、キッチンにあったキャットフードと水を与えた。猫は、がむしゃらにフードに食らいついた。臭いに慣れてきて、周囲を見渡すと、状況がわかってきた。


どうやら猫は男性が亡くなった後、ミドリガメの水槽の腐った水を飲み、封が空いていたラビットフードを食べて、3カ月もその小さな命をつないでいたらしい。


塩田氏は、あばらの浮き出た猫の背中をそっとなでた。


「お前、よく生きていたな」


その温もりに、えも言われぬ感情が押し寄せ、胸が詰まった。


自分も、この猫のように、強く生きていきたい――。そう思った。


孤独死の現場では、後に遺されたペットが犠牲になっていることが少なくない。その多くは飢え、渇き、壮絶な苦しみの中で死んでいく。


どんな過酷な環境でも、最後まで生きようとする命の営みを目の当たりにして、塩田氏は心打たれ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という。


マンションで待ち構えていた中年の女性の部屋を訪ねて、猫と亀が生存していたことを伝えると、引き取りたいと言ってくれたので、渡すことにした。猫は女性の手に抱かれて、安心したかのように目を細めた。


今から猫と亀を動物病院に連れていき、健康診断をしてもらうという。塩田氏は費用の負担を申し出たが、「私が好きでやっていることだから」と頑として受け取ろうとはしなかった。


塩田氏は今も猫砂を女性に定期的に送り、支援を続けている。


この男性のように、現役世代で孤独死する人には、思いもよらぬ場面で、人生の歯車が狂い、挫折し、そのまま立ち上がれなくなった人が多い。中には、30代や40代という働き盛りで孤独死する人も少なくない。塩田氏は、現役世代の孤独死についてこう語る。


「僕が手がける案件では、高齢者よりも現役世代の孤独死が圧倒的に多いんです。そして、4人に3人は男性ですね。女性は人付き合いがうまいけど、男性は、一度つまずくと閉ざしてしまう。僕自身、孤独死で亡くなった人の気持ちは理解できるんです。


僕は、父親の虐待を受けて、施設で育った。自分の母親に本気で甘えたことがないし、つねに親族には遠慮していたから、人生でつまずいて自暴自棄になる人の気持ちはすごくよくわかる。パワハラに遭ったり、暴力的な身内がいたら委縮したり、引きこもったりしちゃうだろうなと思うんですよ」


遺族が拒否したため、この費用の全額は大家の負担となった。塩田氏によると、この清掃費用をめぐって、大家と遺族が熾烈な争いを繰り広げることも珍しくないのだという。


遺族が拒否したため、この費用の全額は大家の負担となった。塩田氏によると、この清掃費用をめぐって、大家と遺族が熾烈な争いを繰り広げることも珍しくないのだという。


人との交流がない人が増加


「平成27年版高齢社会白書(全体版)」によると、60歳以上の高齢者全体で、毎日会話をしている人が9割を超えているのに対して、1人暮らしの男性は約3割、女性は約2割が、2~3日に一度以下となっている。


しかし、近所付き合いに関して見てみると、一人暮らしで、「つきあいがほとんどない」と回答した女性はわずか6.6%であるのに対して、男性は17.4%と極端に高い。60歳以上の一人暮らしの男性は、近所付き合いや人との交流がなく、頼れる人がいない人が多いというのが現実なのである。


このデータは高齢者に限ったものだが、孤独死は現在の高齢者だけでなく、これから高齢者となる私たちにも身近な問題である。生涯未婚の場合だけではなく、結婚したとしても残された側はいつか必ず1人になる。


単身世帯が右肩上がりで増え続ける現在、孤独死は誰の身に起こっても不思議ではない。現に塩田氏のもとには、毎日何件も、ひっきりなしに不動産業者や遺族から電話で依頼が入る。これから春になり、気温が上がると、その件数は冬場の何倍、何十倍にも膨れ上がる。


「孤独死する人は、やはり人と疎遠になっている人が多いですね。僕は1人で亡くなるのは悪いことではないと思うんです。でも、早く見つかったほうが部屋のダメージも、ご遺族や大家さんの費用の負担も少なくて済む。本来であれば、自分たちのような仕事はなくなったほうが社会のためにもいいと思うんですよ」


塩田氏は、鳴りやまない電話対応の合間に、そうポツリとつぶやいた。増え続ける孤独死にさまざまな思いを抱きながら、事件現場特殊清掃士たちは、今この瞬間も、過酷な孤独死現場に向き合い続け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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