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시 장관은 작년 11월에 미 · 북 각료급 협의가 돌연 캔슬되었을 때도, 외교부 담당의 기자단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것을 알아 큰 문제가 되었다.이것들은 최근이 되어 형해화하고 있는 한미 협력의 하나의 측면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한국 정부는 「한미 양국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미국은 한국이 부르는 제재의 면제나 완화, 북한의 인권문제 방치등을 연달아 비판하고 있다.또 한국 대통령부는 최근, 미국의 비핵화 교섭의 대원칙인 「일괄 타결」은 아니고 「굿·이나후·거래(충분히 양호한 거래)」라고 하는 의미 불명의 개념까지 소유이고 시작했다.진실을 숨겨 현실로부터 얼굴을 돌려 말장난이나 세공만을 반복하고 있어서는 최종적으로는 누구로부터도 신뢰를 잃는다.그 결과,한국 정부는 지금, 미 · 북간의 「중재자」 「촉진자」는 커녕, 단순한 「구경꾼」 「(외토리)」에 전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몰려 버렸다.
정치부=안·쥰 욘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바보같은가?한국은 한국 전쟁의당사자겠지만
康長官は昨年11月に米朝閣僚級協議が突然キャンセルされたときも、外交部担当の記者団より後からこの事実を知ったことが分かり大きな問題になった。これらは最近になって形骸化している韓米協力の一つの側面を示しているように思える。韓国政府は「韓米両国は緊密に協力している」と口では言うが、米国は韓国が呼び掛ける制裁の免除や緩和、北朝鮮の人権問題放置などを相次いで批判している。また韓国大統領府は最近、米国の非核化交渉の大原則である「一括妥結」ではなく「グッド・イナフ・ディール(十分に良好な取引)」という意味不明の概念まで持ちだし始めた。真実を隠し現実から顔を背け、言葉遊びや小細工ばかりを繰り返しているようでは、最終的には誰からも信頼を失う。その結果、韓国政府は今、米朝間の「仲裁者」「促進者」どころか、単なる「見物人」「ぼっち(一人ぼっち)」に転落しかねない状況に追い込まれてしまった。
政治部=アン・ジュンヨ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馬鹿か?韓国は朝鮮戦争の当事者だろう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