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칼럼】10년 후의 한국을 걱정하는 이유
2019년 06월 19일 09시 33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이제 현실의 직시를」
경제학자의 콘·볼호는 2004년에 「10년 후, 한국」을 출판했다.가까워지는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쓴 책이다.콘씨는 서문으로 「 나의 직관이나 통찰, 판단은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라고 하면서도 「살아 남고 싶으면 이제 현실을 직시 하는 편이 좋다」라고 썼다.그리고 「향후, 경제는 약동성을 잃는다.외부 요인도 있지만, 그것보다 큰 요인은 우리의 내부에 있다」라고 썼다.
한국 사회는 콘·볼호가 염려한 길을 거의 그대로 더듬어 왔다.경제의 약동성은 사라져 내부 갈등과 대립은 깊어질 뿐(만큼) 깊어졌다.콘·볼호는▼주력 산업이 흔들리는▼떨어지는 기업, 사라지는 고용▼리스크를 감수 하지 않는 사람들▼약진하는 노동조합▼대미 외교, 감정만으로는 안된다▼해외에 유출하는 돈▼깊어지는 세대간 갈등—등을 예측했다.
과거 10년과 같이 제조업 공장이 국외에 나가, 다국보다 지각한 서비스업 경쟁력을 그대로 방치하는 10년이 된다면, 생각한 것만으로도 오싹 한다.간신히 열린 3만 달러 시대는 지금은 없게 과거에 흘린 땀의 덕분이다.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이제야말로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10년 후는 일본을 추월응이겠지?
마음이 약해져서 어떻게 하는 www
韓経:【コラム】10年後の韓国を心配する理由
2019年06月19日09時3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そろそろ現実の直視を」
経済学者のコン・ビョンホは2004年に『10年後、韓国』を出版した。近づく韓国の未来を心配して書いた本だ。コン氏は序文で「私の直観や洞察、判断はいつも正確ではない」としつつも「生き残りたいならそろそろ現実を直視したほうがいい」と書いた。それから「今後、経済は躍動性を失う。外部要因もあるが、それよりも大きな要因は私たちの内部にある」と書いた。
韓国社会はコン・ビョンホが懸念した道をほぼそのままたどってきた。経済の躍動性は消え、内部葛藤と対立は深まるだけ深まった。コン・ビョンホは▼主力産業が揺れる▼離れる企業、消える雇用▼リスクを甘受しない人々▼躍進する労働組合▼対米外交、感情だけではだめだ▼海外に流出するお金▼深まる世代間葛藤--などを予測した。
過去10年のように製造業工場が国外に出ていき、多国よりも遅れたサービス業競争力をそのまま放置する10年になるなら、考えただけでもぞっとする。かろうじて開いた3万ドル時代は今ではなく過去に流した汗の賜物だ。10年後を考えるなら、今こそ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
10年後は日本を超えるんだろ?
弱気になってどうする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