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30대 남성이 여중생 2명을 유괴해 집과 음식 등을 제공하며 열심히 공부를 시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혼조시에서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카가미 히로아키(37)가 지난달 27일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체포됐다.
사카가미는 지난 8월 28일 트위터에 “가출하고 싶다”고 글을 쓴 여중생 2명에게 접근해 “자신이 사는 사이타마현에 와서 공부를 하면 음식과 숙박을 제공하며 길러주겠다”고 제안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여중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 이외에 추가적으로 부동산 임대 교육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임대주택에 들이닥쳤을 때도 두 여중생은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列島に珍しい誘拐犯, 女子中学生 2人拉致して
日本でおおよそ 30代男性が女子中学生 2人を誘拐して家と食べ物などを提供して熱心に勉強をさせる荒唐な事件が発生した.
日本の朝日新聞などによれば埼玉県混調の時で浮動産業に携わっている坂加味Hiroaki(37)が先月 27日未成年者誘拐疑いで逮捕した.
坂加味は去る 8月 28日ツイーターに “家出したい”と文を書いた女子中学生 2人に近付いて “自分が住む埼玉県へ来て勉強をすれば食べ物と宿泊を提供しながら育ててくれる”と提案した.
警察によれば二つの女子中学生は学校で学ぶ教科目以外に追加的に不動産賃貸教育も受けたことと伝わった. 警察が賃貸住宅に差しこんだ時も二つの女子中学生は勉強をしていたことと伝わ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