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강화 플라스틱제 좌석으로 변경에=트코지라미에 대응
【서울 연합 뉴스】한국·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교통공사는 2일, 해충의 트코지라미(별명·빈대)의 발생을 막아 차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2029년까지 좌석의 소재를 포제로부터 강화 플라스틱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지하철의 방역 작업의 님 아이(서울 교통공사 제공)=(연합 뉴스)≪전재·전용 금지≫
공사에 의하면, 작년 10월부터 금년 3월까지 트코지라미에 관한 불평이 66건 전해졌지만, 확인했는데 실제로 트코지라미가 발견된 사례는 없었다.
트코지라미는 낮은 틈새에 숨어 어두워지면 활동하는 벌레로, 빛을 싫어해, 습도나 온도의 높은 장소를 좋아한다.전철의 차체는 금속제로 운행 후는 옥외의 차고에 들어가기 위해, 13도 이상의 환경에서 활동하는 트코지라미의 생육 조건과는 맞지 않는다.방역 전문가도 전철은 운행중에 진동이 발생해, 항상 조명이 붙어 있기 위해 생식이나 활동은 어렵다고 보고 있지만, 승객의 의류나 수화물로부터 트코지라미가 유입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공사는 시민이 안심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온의 스팀에 의한 물리적 방제를 중심으로 화확적 방제도 병행해서 가고 있다.또, 전문의 방역 업자에게 의뢰해 트코지라미가 없는가 매월 1회 확인하고 있다.
ソウル地下鉄 強化プラスチック製座席に変更へ＝トコジラミに対応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ソウル地下鉄１～８号線を運営するソウル交通公社は２日、害虫のトコジラミ（別名・南京虫）の発生を防ぎ車内を清潔に保つため、２０２９年までに座席の素材を布製から強化プラスチック製に切り替えると発表した。
地下鉄の防疫作業の様子（ソウル交通公社提供）＝（聯合ニュース）≪転載・転用禁止≫
公社によると、昨年１０月から今年３月までにトコジラミに関する苦情が６６件寄せられたが、確認したところ実際にトコジラミが発見された事例はなかった。
トコジラミは昼間は隙間に隠れ、暗くなると活動する虫で、光を嫌い、湿度や温度の高い場所を好む。電車の車体は金属製で運行後は屋外の車庫に入るため、１３度以上の環境で活動するトコジラミの生育条件とは合わない。防疫専門家も電車は運行中に振動が発生し、常に照明がついているため生息や活動は難しいとみているが、乗客の衣類や手荷物からトコジラミが流入する可能性は排除できない。
公社は布製の座席を使用している１９５５車両のうち、交替時期（１５年）が到来した３号線の３４０車両について、約４５億ウォン（約５億円）を投じて強化プラスチック製座席に変更する。今後も座席の切り替えを進め、２９年までに終える予定だ。
公社は市民が安心して地下鉄を利用できるよう、高温のスチームによる物理的防除を中心に化学的防除も並行して行っている。また、専門の防疫業者に依頼してトコジラミがいないか毎月１回確認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