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중이 대립하면서

일시적으로 일본에 투기성 자본이 일본 안으로, 꽤 많이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워렌 버핏도 TSMC를 팔고, 일본의 商社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죠

결국, 동아시아에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의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물론, 투기성 자본만은 아니고, TSMC 등 반도체 공장 등의 시설 투자도 어느 때보다는 활발합니다만

그것도 역시 미중 파워 대결 양상에 따른 위기 고조와 함께 지정학적으로 일본이 어느 정도 수혜를 입고 있는 측면이 있는

거기에 10년이 넘게 일본에 풀린 막대한 양적 완화 (아베노믹스)의 결과 엔화는 매우 저렴해지고 있어

환차익을 노리는 자금도 많이 들어 오고 있고, 거기에  일본은행마저 동원해, 주가 부양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이외로, 通貨와 물가의 안정을 추구해야 할 중앙은행이 자국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국책에 의한 인위적인 부양이라는 이야기)

이런것이 결합되어, 결국 주가가 엄청 오르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돈이 들어 오기 때문에 (유동성 증가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지

일본의 기업의 실력이 좋아지거나 경제가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착시현상에 불과합니다. 당장 올해부터 일본은 다시 1% 미만 성장을 할 것입니다

수출도 전혀 늘지 않고, 여전히 무역 적자 상태 지속입니다. 

그리고 일본인의 실질임금은 여전히 계속해서 후퇴중입니다

냉정하게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