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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가 1면에서 털어 놓은 이 나무의 교체의 움직임 [김·민쵸르의 꽃의 이야기] <209>

김·민쵸르 기자

입력 2024.04.16.00:05 업데이트 2024.04.16.00:11


뉴욕 타임즈는 지난 달 30 일자로, 「한국, 제국주의가 없는 벚꽃을 요구하고(Wanted in South Korea:Imperialism-Free Cherry Blossoms)」라고 하는 타이틀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1면으로부터 시작되어, 5면전체를 할애한 대형 기사였습니다. 한일 양국간의 오랜 세월의 벚꽃 논쟁을 소개하면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왕벚꽃나무의 교체의 움직임에 스포트를 맞히는 내용이었습니다.



뉴욕 타임즈 3월 30 일자의 1면과 5면(우하가 붉은 테두리). 한일간의 100년왕벚꽃나무의 원조 논쟁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왕벚꽃나무 교체의 움직임을 채택했다.


◇100년의 원조를 둘러싼 논쟁으로, 다른 종인 것이 분명하게


한국의 도심에 있어 접한 화려한 벚꽃나무는, 대부분이 왕벚꽃나무입니다. 이 왕벚꽃나무의 원산지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이 과거 100년 이상 논쟁을 펼쳐 왔습니다. 일본은 왕벚꽃나무가 자국 원산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08년, 제주도 한라산의 산기슭에서 왕벚꽃나무의 자생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일부의 한국의 학자는 왕벚꽃나무가 제주도로부터 일본으로 건넜을 것이다라고 주장해, 일본의 학자는 수백 년 전부터 일본에서 자생하고 있었다고 반론했습니다.


덧붙여서 왕벚꽃나무와 제주왕벚꽃나무는 외관상은 매우 닮았습니다. 제주왕벚꽃나무의겨울 눈에는 털이 적은 반면, 단지 왕벚꽃나무의겨울 눈에는 빽빽이 나 있는 정도가 다릅니다.꽃가게잎, 나무 껍질에서는 분간할 수 없는 만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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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나무(왼쪽)와 제주왕벚꽃나무( 오른쪽)의겨울 눈의 비교. 왕벚꽃나무의 겨울 눈에는 털이 조밀하고, 제주왕벚꽃나무의 겨울 눈에는 상대적으로 조밀하지 않다. /북동 아시아 생물 다양성 연구소


그런데 2018년, 국립 수목 원장도로 유전자 분석을 한 결과, 제주도와 일본의 왕벚꽃나무는 별종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주도의 왕벚꽃나무는, 올 벚꽃을 모계로 해, 벚꽃 또는 산벚나무가 부계의 자연 교잡종인데 대해, 일본의 왕벚꽃나무는 모계가 올 벚꽃인 것은 같습니다만, 부계가 일본의 고유종인 야마토 벚꽃나무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일간의 110년왕벚꽃나무의 원조 논쟁은, 이렇게 해 조금 박미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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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자생하는 제주왕벚꽃나무. /조선 DB


원조 논쟁은 끝났습니다만, 많은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 심은 왕벚꽃나무의 대부분은 니혼바라산의 왕벚꽃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제주왕벚꽃나무의 자생지인 제주도에서조차, 가로수로서 심은 나무의 대부분이 니혼바라산의 왕벚꽃나무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거기서 「왕벚꽃나무 프로젝트 2050˝이라고 하는 단체는 2050년까지 전국의 공원이나 공공 시설은 물론, 가로수용으로 심은 니혼바라산의 벚꽃나무를 제주왕벚꽃나무에 대체하려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잘라내 새롭게 심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 왕벚꽃나무의 수령이 60년 정도입니다만, 수령이 다한 나무를 사서 바꿀 때에 제주왕벚꽃나무를 심자고 합니다. 그래서 2050년경에는 자연스럽게 국내의 벚꽃의 명소에 국산의 제주왕벚꽃나무가 주류를 이루도록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국립 수목원의 신·쥰 황 전 원장, 북동 아시아 생물 다양성 연구소의 형·진오 소장등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가 2022년부터 금년에 걸쳐 여의도, 진해, 경주 등 벚꽃으로 유명한 곳의 벚꽃나무가 어떤 나무인가 조사했는데, 대부분이 일본의 왕벚꽃나무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시내의 벚꽃나무 5576개를 조사해 보았는데, 니혼바라산의 왕벚꽃나무가 88.9%로, 한국과 일본에 모두 분포하는 벚꽃나무, 배냇 머리벚꽃등이 조금 섞여 있는 정도였습니다. 제주왕벚꽃나무는 한 개나 있었습니다. 형 소장은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로, 「궁극적으로왕벚꽃나무더 곳간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싶다로 해, 「그러나(국회·현충원, 현충사등과 같이) 상징적인 장소로부터 시작되어, 단계적으로 한국의 왕벚꽃나무에 교체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신 전 원장은 「온 세상의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의 나무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라고 해 「지금은 그 구분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 상황이 일방적(one-sided)」라고 말했습니다. 「일방적」이라고 하는 말은, 지금, 한국의 벚꽃나무 150만개 남짓의 대부분이 니혼바라산으로, 한국 원산의 제주왕벚꽃나무는, 지금 확실히 가로수 등에 심기 시작한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제주왕벚꽃나무, 서서히 재래종으로 바꾸는 것에


뉴욕 타임즈가 한일간의 벚꽃 논쟁에 대해 1면으로부터 시작해 5면전체를 할애해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한국에서 말하면, 영국과 프랑스 또는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특정의 꽃을 둘러싸고 원조 논쟁을 실시해, 교체의 움직임이 있다라고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대적으로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사진 기자를 포함해 한일 양국의 기자 4명이 한미 닛센문가에 인터뷰 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또, 서울상주 기자가 「왕벚꽃나무 프로젝트 2050˝관계자가 경주에서 벚꽃나무의 종류를 조사하는 현장, 제천에서 왕벚꽃나무의 묘목을 기르는 현장등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이 기사는 「일본에 의한 식민지 시대 일본이 식민지 조선에 문화적인 세련미(cultural refinement)를 주기 위해서 심기 시작한 왕벚꽃나무가 지금까지 한국에 왔다」라고 하는 전문가의 코멘트를 적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맥락으로부터, 가로수의 벚꽃나무를 일본의 잔재로 하는 견해가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것과 함께, 이러한 움직임에 한국의 민족주의적인 경향이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적 선전과(나무의) 유전적 진화(nationalist propaganda and geneticevolution)에 관련되는 문제」라고 해 「왕벚꽃나무는 언제나 식민 주의 정치와 얽히고 있었다」라고 평가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반응도 포함시켰습니다. 일본의 2명의 수목 전문가는, 일본의 왕벚꽃나무를 교환하려고 하는 한국의 노력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일본벚꽃 협회의 사무총장은 「벚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라고 해, 「사람들이 어떻게 벚꽃나무를 보고 관리하고 있을까에 걸려 있다」라고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일간의 섬세한 문제이기 때문인지, 매우 신중하게 취급했다고 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니혼바라산의 왕벚꽃나무를 제주의 왕벚꽃나무로 바꾸려는 주장은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요전날, 국회 의사당을 둘러싸는 여의도의 벚꽃길의 벚꽃나무를 사서 바꿀 때, 점차 제주왕벚꽃나무에 사서 바꾼다고 했습니다. 여의도 일대에 있는 왕벚꽃나무는 합해 1365개입니다만, 매년 고사, 병충해의 피해등에서 50개남짓을 교체하는 것입니다.이 교체의 과정에서 왕벚꽃나무 대신에 제주왕벚꽃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현재, 제주왕벚꽃나무를 일부에서도 가로수로서 심었다고 여겨지는 자치체는 제주시와 경주시 정도입니다. 제주시는 시내의 가로수등을 사서 바꿀 때에 한나생태의 숲에서 기른 제주왕벚꽃나무를 사용하고 있고, 경주시는 2021년에 제주 에미르타케 식물 연구소로부터 제주왕벚꽃나무의 묘목 200개 남짓의 기증을 받아 가로수의 길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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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물원에서 기르는 제주왕벚꽃나무. 이러한 나무들이 가로수로서 사용될 만큼 크면, 여의도의 벚꽃길에 심을 예정이다.

나는 점차 제주왕벚꽃나무에 바뀌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에는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제주왕벚꽃나무의 묘목의 생산이 늦은 데다가, 가로수로서 심을 정도의 나무(직경 15이상)에 기르는데 710년이 걸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상징적인 곳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교체할 방향으로 나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고자주동영상은 소스 기사로 확인해 주십시오.)

서울 식물원에서 기르는 제주왕벚꽃나무. 이번 달 6일에 촬영했다. 이러한 나무들이 가로수로서 사용될 만큼 크면, 여의도의 벚꽃길에 심을 예정이다.


◇관련문

-【김·민쵸르의 꽃의 이야기】한일왕벚꽃나무의 원조 논쟁 110년만에 결론, 그 후···

-[김·민쵸르의 꽃 관상어]앵·왕벚꽃나무로부터 겹벗나무·수 님 벚꽃까지


#김·민쵸르의 꽃 관상어 #뉴스레터왕벚꽃나무 제주왕벚꽃나무왕벚꽃나무 프로젝트 2050 서울 식물원 겨울 눈 여의도 사쿠라미치 뉴욕 타임즈


기계 번역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4/16/6TMAE4A7C5D2BMXHAH3WZ3RCVQ/


일본어 번역으로 왕벚꽃나무는 왕벚꽃나무를, 제주왕벚꽃나무는 본래의 왕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왕벚꽃나무의 한글은 원문중에서 한 번 마셔 기술이 있어요.


이 기사에는 몇개의 문제점이 있어요.

1) 왕벚꽃나무와 왕앵의 통칭에 동일왕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왕벚꽃나무를 반도에 심은 것은 벚꽃의 적은 토지가 외로워서 일본인이 즐기기 때문에 있어, 또 당시의 벚꽃은 대부분이 벌채되어 연료의 부족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지금 보는 벚꽃은 전후에 왕벚꽃나무의 원조가 제주도에 있는 것을 강조해 스스로 심은 것인 것을 덮을 수 있고 있습니다.

3) 21 세기의 벚꽃 논쟁 중(안)에서 일본측은 항상 왕벚꽃나무와 왕앵은 다른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어 2018년의 한국 연구가 그것을 증명하게 되었던 것이 덮을 수 있고 있습니다.

4) 일본인은 왕벚꽃나무의 루트는 찾고 있습니다만 왕벚꽃나무가 자생하지 않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5) 왕벚꽃나무와 왕앵의 각각의 모계 부계의 벚꽃의 종류가 올바르게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6) 에밀·타케 신부의 식수 한 왕앵에는 왕벚꽃나무 의혹이 있어요.



···무섭습니다 (′˚д˚`)


ソメイヨシノ桜が消えるのを見たい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が1面で打ち明けたこの木の交替の動き [キム·ミンチョルの花の物語] <209>

キム·ミンチョル記者

入力 2024.04.16.00:05 アップデート2024.04.16.00:11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は先月30日付で、「韓国、帝国主義のない桜を求めて(Wanted in South Korea:Imperialism-Free Cherry Blossoms)」というタイトルの記事を掲載しました。 1面から始まり、5面全体を割いた大型記事でした。 韓日両国間の長年の桜論争を紹介しながら、韓国で起きている王桜の木の入れ替えの動きにスポットを当てる内容でした。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3月30日付の1面と5面(右下の赤い枠)。 韓日間の100年王桜の木の元祖論争と韓国で起きている王桜の木交替の動きを取り上げた。


◇100年の元祖をめぐる論争で、別の種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


韓国の都心にありふれた華やかな桜の木は、ほとんどが王桜の木です。 この王桜の木の原産地をめぐって、韓国と日本が過去100年以上論争を繰り広げてきました。 日本は王桜の木が自国原産だと信じていました。 ところが1908年、済州島漢拏山の麓で王桜の木の自生地が発見されました。 その後、一部の韓国の学者は王桜の木が済州島から日本に渡っただろうと主張し、日本の学者は数百年前から日本で自生していたと反論しました。


ちなみに王桜の木と済州王桜の木は外観上は非常に似ています。 済州王桜の木の冬芽には毛が少ない反面、ただ王桜の木の冬芽にはびっしりと生えている程度が違います。 花や葉、樹皮では見分けがつかないほど似ています。


왕벚나무(왼쪽)와 제주왕벚나무(오른쪽) 겨울눈 비교. 왕벚나무 겨울눈엔 털이 조밀하고 제주왕벚나무 겨울눈엔 상대적으로 조밀하지 않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王桜の木(左)と済州王桜の木(右)の冬芽の比較。 王桜の木の冬芽には毛が密で、済州王桜の木の冬芽には相対的に密ではない。 /北東アジア生物多様性研究所


ところが2018年、国立樹木園主導で遺伝子分析をした結果、済州島と日本の王桜の木は別種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済州島の王桜の木は、オル桜を母系とし、桜または山桜が父系の自然交雑種であるのに対し、日本の王桜の木は母系がオル桜であることは同じですが、父系が日本の固有種である倭桜の木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のです。 韓日間の110年王桜の木の元祖論争は、こうしてちょっと薄味で終わりました。


제주지역에 자생하는 제주왕벚나무. /조선DB

済州地域に自生する済州王桜の木。 /朝鮮DB


元祖論争は終わりましたが、多くの問題が残っています。 韓国に植えた王桜の木のほとんどは日本原産の王桜の木だからです。 済州王桜の木の自生地である済州島ですら、街路樹として植えた木のほとんどが日本原産の王桜の木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そこで「王桜の木プロジェクト2050″という団体は2050年までに全国の公園や公共施設はもちろん、街路樹用に植えた日本原産の桜の木を済州王桜の木に代替しようというキャンペーンをしています。 全部切り取って新しく植えようというわけではなく、王桜の木の樹齢が60年ほどなのですが、樹齢が尽きた木を買い替える時に済州王桜の木を植えようと言います。 それで2050年頃には自然に国内の桜の名所に国産の済州王桜の木が主流をなすようにしようということです。 国立樹木園のシン·ジュンファン元院長、北東アジア生物多様性研究所のヒョン·ジンオ所長などが主導しています。


この団体が2022年から今年にかけて汝矣島、鎮海、慶州など桜で有名なところの桜の木がどんな木なのか調べたところ、ほとんどが日本の王桜の木であ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 たとえば慶州市内の桜の木5576本を調べてみたところ、日本原産の王桜の木が88.9%で、韓国と日本にすべて分布する桜の木、産毛桜などが少し混ざっている程度でした。 済州王桜の木は一本もありませんでした。 ヒョン所長は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とのインタビューで、「究極的にソメイヨシノザクラが消えるのを見たいとし、「しかし(国会·顕忠院、顕忠祠などのように)象徴的な場所から始まり、段階的に韓国の王桜の木に交替する必要がある」としました。


シン前院長は「世界中の人々が韓国と日本の木をすべて楽しむことができれば良いだろう」とし「今はその区分が広く知られておらず、状況が一方的(one-sided)」だと言いました。 「一方的」という言葉は、今、韓国の桜の木150万本あまりのほとんどが日本原産で、韓国原産の済州王桜の木は、今まさに街路樹などに植え始めたことを意味しているようです。


◇汝矣島·済州王桜の木、徐々に在来種に変えることに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が韓日間の桜論争について1面から始め、5面全体を割いて紹介しているのを見てちょっと驚きました。 韓国で言えば、英国とフランスまたはスウェーデンとノルウェーが特定の花をめぐって元祖論争を行い、交替の動きがあるという程度だと思いますが、大々的に紹介したためです。 写真記者を含めて韓日両国の記者4人が韓米日専門家にインタビューし、現場を取材しました。 また、ソウル尚州記者が「王桜の木プロジェクト2050″関係者が慶州で桜の木の種類を調査する現場、堤川で王桜の木の苗木を育てる現場などまで盛り込みました。


この記事は「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 日本が植民地朝鮮に文化的な洗練美(cultural refinement)を与えるために植え始めた王桜の木が今まで韓国にやってきた」という専門家のコメントをつけました。 こうした歴史的な脈絡から、街路樹の桜の木を日本の残滓とする見方があるという話です。


それとともに、こうした動きに韓国の民族主義的な傾向がみられると分析しています。 「民族主義的プロパガンダと(木の)遺伝的進化(nationalist propaganda and genetic evolution)に絡む問題」とし「王桜の木はいつも植民主義政治と絡まっていた」と評価するのです。


この問題に対する日本側の反応も盛り込みました。 日本の2人の樹木専門家は、日本の王桜の木を交換しようとする韓国の努力を尊重すると述べました。 ただ、日本桜協会の事務総長は「桜だけでは意味がない」とし、「人々がどのように桜の木を見て管理しているかにかかっている」としました。 全般的に韓日間のデリケートな問題だからか、非常に慎重に扱ったという感じを与えました。


日本原産の王桜の木を済州の王桜の木に変えようという主張は具体的な動きにつながっています。 ソウル永登浦区は先日、国会議事堂を囲む汝矣島の桜並木の桜の木を買い替える際、次第に済州王桜の木に買い替えると言っていました。 汝矣島一帯にある王桜の木は合わせて1365本ですが、毎年枯死、病虫害の被害などで50本余りを交替するということです。 この入れ替えの過程で王桜の木の代わりに済州王桜の木を植えるということです。


現在、済州王桜の木を一部でも街路樹として植えたとされる自治体は済州市と慶州市ぐらいです。 済州市は市内の街路樹などを買い替える際に漢拏生態の森で育てた済州王桜の木を使っていて、慶州市は2021年に済州エミルタケ植物研究所から済州王桜の木の苗木200本余りの寄贈を受け、街路樹の道を作ったということです。


서울식물원에서 기르는 제주왕벚나무. 이 나무들이 가로수로 쓸 정도로 크면 여의도 벚꽃길에 심을 예정이다.

ソウル植物園で育てる済州王桜の木。 これらの木々が街路樹として使われるほど大きければ、汝矣島の桜並木に植える予定だ。

私は次第に済州王桜の木に入れ替わるのは事実ですが、急ぐ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 木には罪がないからです。 しかも、済州王桜の木の苗木の生産が遅いうえ、街路樹として植えるほどの木(直径15㎝以上)に育てるのに7~10年がかかるため、自然に象徴的なところから始めて段階的に交替する方向に進む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投稿者注 動画はソース記事でご確認ください。)

ソウル植物園で育てる済州王桜の木。 今月6日に撮影した。 これらの木々が街路樹として使われるほど大きければ、汝矣島の桜並木に植える予定だ。


◇関連文

-【キム·ミンチョルの花の物語】韓日王桜の木の元祖論争110年ぶりに結論、その後···

-[キム·ミンチョルの花物語] 桜·王桜の木から八重桜·水様桜まで


#キム·ミンチョルの花物語 #ニュースレター 王桜の木 済州王桜の木 王桜の木プロジェクト2050 ソウル植物園 冬芽 汝矣島桜道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


機械翻訳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4/16/6TMAE4A7C5D2BMXHAH3WZ3RCVQ/


日本語訳で王桜の木はソメイヨシノを、済州王桜の木は本来の王桜で使われています。

ソメイヨシノのハングル소메이요시노は原文中で一度のみ記述があります。


この記事にはいくつかの問題点があります。

1)ソメイヨシノと王桜の呼び名におなじ王桜(왕벚나무)を使っています。

2)ソメイヨシノを半島に植えたのは桜の少ない土地が寂しくて日本人が楽しむためであり、また当時の桜はほとんどが伐採されて燃料の不足を補うのに役立てられました。そして今見る桜は戦後にソメイヨシノの元祖が済州島にあることを強調して自ら植えたものであることが伏せられています。

3)21世紀の桜論争の中で日本側は常にソメイヨシノと王桜は異なるものであると主張していて2018年の韓国研究がそれを裏付けることになったことが伏せられています。

4)日本人はソメイヨシノのルーツは探していますがソメイヨシノが自生しないことも理解しています。

5)ソメイヨシノと王桜のそれぞれの母系父系の桜の種類が正しく報じられていません。

6)エミール・タケ神父の植樹した王桜にはソメイヨシノ疑惑があります。



・・・おそろしいです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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