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이에서 「과거 75년간에 최대」의 큰 비 1일에 2년분의 강수량
아랍 수장국 연방(UAE)에서 16일, 기록적인 큰 비가 내려 최대 도시 도바이에서는 간선도로가 침수한 것 외, 항공편이나 시내의 공공 교통기관의 운행에 혼란이 생겼다.미 ABC 뉴스등에 의하면, 도바이에서는 24시간에 평년의 연간 강수량의 2배 이상에 상당하는 비가 내려 현지 기상 당국은 「과거 75년에 최대의 강수량이 관측되었다」라고 하고 있다.
UAE는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에서, 1년간의 강수량은 100밀리 정도로 여겨진다.보도에 의하면, 16일밤까지의 24시간에 도바이에서는 약 160밀리, 동부 알·아인에서는 250밀리를 넘는 강우를 기록했다.
도바이의 국제 공항은 16일, 일부의 변의 착륙을 중지.도바이를 거점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17일 심야까지 승객의 탑승 수속을 취소할 것을 결정했다.
UAE 북부에서는 70대의 남성이 홍수에 말려 들어가 사망한 것 외, 이웃나라 오만에서도 큰 비에 의해 적어도 19명이 사망했다.
ドバイで「過去75年間で最大」の大雨 1日で2年分の降水量
アラブ首長国連邦（UAE）で16日、記録的な大雨が降り、最大都市ドバイでは幹線道路が冠水したほか、航空便や市内の公共交通機関の運行に乱れが生じた。米ABCニュースなどによると、ドバイでは24時間で平年の年間降水量の2倍以上に相当する雨が降り、地元気象当局は「過去75年で最大の降水量が観測された」としている。
UAEは国土の大部分が砂漠で、1年間の降水量は100ミリ程度とされる。報道によると、16日夜までの24時間でドバイでは約160ミリ、東部アル・アインでは250ミリを超える降雨を記録した。
ドバイの国際空港は16日、一部の便の着陸を中止。ドバイを拠点とするエミレーツ航空は17日深夜まで乗客の搭乗手続きを取りやめることを決めた。
UAE北部では70代の男性が鉄砲水に巻き込まれて死亡したほか、隣国オマーンでも大雨により少なくとも19人が死亡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