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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드레스가 3일(일본 시간 4일), 2년 연속 수위타자의 마린즈의 루이스·아라에스 내야수(27)를 트레이드로 획득했다고, 복수의 미국의 미디어가 전했다.1―4의 대형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아라에스는 트인즈 시대의 2022년과 마린즈 이적 1년째의 작년에 연속으로 수위타자를 획득.이번 시즌도 타율 2할 9푼 9리와 호조로, 동료가 되는 다르빗슈, 마츠이 유우키에게는 든든한 존재가  될 것 같다.


 복수 트레이드의 방출 선수에게는 한국으로부터 POS 팅으로 입단 1년째의 고우 주석 투수(코·우소크=25)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한국을 대표하는 수호신이었던 고우 주석은, 작년의 WBC전에 사무라이 재팬·오오타니 쇼헤이와의 대전에 대해 「던지는 곳(중)이 없어지면 맞아도 아프지 않은 곳 무디어져 붙일까」 등과 고의 데드볼을 해 물의를 양 했다.그 다음은 실전 직전에 목을 부상해, 등판할 수 없는 채 귀국하는 실태를 연기하고 있었다.


 오프에 POS 팅으로 개여 파드레스에게 입단했지만, 한국에서의 다저스와의 개막전을 앞에 두고 마이너 격하.메이저 등판이 없는 채로 방출되게 되어, 한국 미디어도 「계약서의 잉크도 마르지 않은 채로 트레이드되었다.마이너로 도 10 시합 밖에 등판하고 있지 않다」(이데이리), 「충격의 마이애미 가…예기치 않은 트레이드가 일어난다」(머니 S) 등과 크게 알리고 있다.


동쪽 스포 WEB


https://news.yahoo.co.jp/articles/a2eee3802f105f36a279a786c50967f8da330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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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佑錫、一球も投げずに放出

 パドレスが3日(日本時間4日)、2年連続首位打者のマーリンズのルイス・アラエス内野手(27)をトレードで獲得したと、複数の米メディアが伝えた。1―4の大型トレードと見られる。アラエスはツインズ時代の2022年とマーリンズ移籍1年目の昨年に連続で首位打者を獲得。今季も打率2割9分9厘と好調で、同僚となるダルビッシュ、松井裕樹には心強い存在となりそうだ。


 複数トレードの放出選手には韓国からポスティングで入団1年目の高佑錫投手(コ・ウソク=25)も含まれているという。韓国を代表する守護神だった高佑錫は、昨年のWBC前に侍ジャパン・大谷翔平との対戦について「投げるところがなくなったら当たっても痛くないところにぶつけようか」などと〝故意死球〟をして物議を醸した。その後は本番直前に首を負傷し、登板できないまま帰国する失態を演じていた。


 オフにポスティングで晴れてパドレスに入団したが、韓国でのドジャースとの開幕戦を前にマイナー降格。メジャー登板のないままに放出されることになり、韓国メディアも「契約書のインクも乾かないままにトレードされた。マイナーでも10試合しか登板していない」(イーデイリー)、「衝撃のマイアミ行き…予期しないトレードが起こる」(マネーS)などと大きく報じている。


東スポWEB


https://news.yahoo.co.jp/articles/a2eee3802f105f36a279a786c50967f8da330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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