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야후 문제 한국의 관련 기업 사원에게 「고용 불안」퍼진다
【서울 연합 뉴스】일본의 총무성이 통신 어플리 LINE(라인) 운영회사의 LINE 야후에 대해 대주주의 한국 인터넷 서비스 대기업·NAVER(네이바)와의 자본 관계의 재검토등을 요구하는 행정 지도를 한 것을 둘러싸, 네이바나 한국에 본사가 있는 LINE 관련 기업의 사원의 사이에 동요가 퍼지고 있다.LINE 야후의 경영권이 완전하게 일본의 소프트뱅크로 옮기는 경우의 고용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회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이 없는 것이나 한국 정부의 대응에의 불만의 소리도 들린다.
LINE 야후 문제로 사원의 사이에 동요가 퍼지고 있다=(연합 뉴스 TV)
LINE 야후에 출자하는 중간 주주 회사의 주식은, 네이바와 소프트뱅크가 50%두개보유하고 있다.네이바가 「입장을 아직 정리 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는 한편, 소프트뱅크는 자본 관계 재검토를 향해 네이바와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원의 사이에 불안이 퍼지고 있는 것부터, 네이바의 노동조합은 10일에 간담회를 열어, 사원의 목소리를 알아 들은 다음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한국에 있는 LINE 관련 기업의 LINE Plus도 다음 주, 사원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미국이나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LINE Plus를 보유하는 것은, LINE 야후 자회사인 일본의 「Z중간 글로벌」.동사는 그 밖에도, LINE FRIENDS의 캐릭터 사업을 다루는 한국이 본사의 IPX와 LINE GAMES의 주식도 보유한다.
LINE 야후는 네이바에의 업무 위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네이바와 네이바크라우드에 의한 기술 지원으로부터의 독립을 도모하게 된다.LINE 야후와의 관계가 끊어지면, 한국에서도 관련 사업으로 인원 삭감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또, 한국 정부가 해외에 진출한 자국 기업과 기술 주권을 지키는 것에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회사측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에 불만의 소리도 오르고 있다.네이바가 있는 사원은 연합 뉴스의 취재에 「경영진은 다각적으로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 같지만, 미디어의 보도 외에는 정보를 얻을 방법이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한편, 이것을 기회로 네이바가 독자적으로 해외 전개를 도모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일부에서 나와 있다.LINE 야후의 경영권은 실질적으로 소프트뱅크가 잡고 있어 네이바의 매상고에도 그다지 공헌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주식의 매각 대금을 자본에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편이 좋다고 하는 것.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해도, 강점의 기술력을 살려 「네이바」브랜드로 통신 어플리나 핀 텍(금융과 IT의 융합) 사업등을 다루면, LINE와의 경쟁에서도 승산이 있다라고 본다.
ＬＩＮＥヤフー問題 韓国の関連企業社員に「雇用不安」広がる
【ソウル聯合ニュース】日本の総務省が通信アプリＬＩＮＥ（ライン）運営会社のＬＩＮＥヤフーに対し大株主の韓国インターネットサービス大手・ＮＡＶＥＲ（ネイバー）との資本関係の見直しなどを求める行政指導をしたことを巡り、ネイバーや韓国に本社のあるＬＩＮＥ関連企業の社員の間に動揺が広がっている。ＬＩＮＥヤフーの経営権が完全に日本のソフトバンクに移る場合の雇用を懸念する人が多いようだ。会社から十分な説明がないことや韓国政府の対応への不満の声も聞かれる。
ＬＩＮＥヤフー問題で社員の間に動揺が広がっている＝（聯合ニュースＴＶ）
ＬＩＮＥヤフーに出資する中間持ち株会社の株式は、ネイバーとソフトバンクが５０％ずつ保有している。ネイバーが「立場をまだ整理できていない」とする一方、ソフトバンクは資本関係見直しに向けネイバーと協議を行っ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社員の間で不安が広がっていることから、ネイバーの労働組合は１０日に懇談会を開き、社員の声を聞き取った上で対策作りに乗り出すことにした。韓国にあるＬＩＮＥ関連企業のＬＩＮＥ Ｐｌｕｓも来週、社員向け説明会を開く予定だ。
韓国のＩＣＴ業界関係者によると、ネイバーの社員はインターネットコミュニティーや通信アプリのグループチャットなどで、ＬＩＮＥヤフーがネイバーの手を離れる場合の得失を盛んに論じている。ＬＩＮＥ Ｐｌｕｓなど、韓国ではＬＩＮＥ関連企業で約２５００人が働いており、今後の雇用不安を訴える声が多い。
米国や中国、東南アジアなどグローバル事業を担うＬＩＮＥ Ｐｌｕｓを保有するのは、ＬＩＮＥヤフー子会社である日本の「Ｚ中間グローバル」。同社は他にも、ＬＩＮＥ ＦＲＩＥＮＤＳのキャラクター事業を手掛ける韓国が本社のＩＰＸと、ＬＩＮＥ ＧＡＭＥＳの株式も保有する。
ＬＩＮＥヤフーはネイバーへの業務委託を終了すると発表した。ネイバーとネイバークラウドによる技術支援からの独立を図ることになる。ＬＩＮＥヤフーとの関係が切れれば、韓国でも関連事業で人員削減につながりかねない。
社員の間では、ネイバーがまだ立場表明をしていないことに対し「政府からにらまれるのを懸念しているのだろう」「（保有株式を売却して）非難される覚悟を決めたらしい」などとさまざまな憶測が飛び交う。
また、韓国政府が海外に進出した自国企業と技術主権を守ることに消極的との指摘もある。
会社側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不足に不満の声も上がっている。ネイバーのある社員は聯合ニュースの取材に「経営陣は多角的に検討を進めているようだが、メディアの報道のほかには情報を得る方法がない」ともどかしさを明かした。
一方、これを機にネイバーが独自に海外展開を図るべきだという意見が一部で出ている。ＬＩＮＥヤフーの経営権は実質的にソフトバンクが握っており、ネイバーの売上高にもさほど貢献していないため、いっそ株式の売却代金を元手に東南アジア市場に進出するほうが良いとするもの。多少時間がかかったとしても、強みの技術力を生かし「ネイバー」ブランドで通信アプリやフィンテック（金融とＩＴの融合）事業などを手掛ければ、ＬＩＮＥとの競争でも勝算があると見る。
ただ現時点では懸念の方が強いもようだ。